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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기둥 추락' 베트남 소년 시신, 사고 20일만에 수습 2023-01-20 10:53:35
밑의 밀폐된 공간에 갇혀있었기 때문에 시신의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시신을 수습하자 곧바로 현장에서 1㎞ 떨어진 집으로 보냈다. 소년의 부모들은 아들의 시신을 실은 차량이 집에 도착하자 곧바로 오열했고 모친은 실신했다. 현지 공안은 소년의 장례식이 끝나면 현장 주변의 안전 수칙 위반...
사람과 음식을 잇는 다리, 쌍교 김창회 대표 2023-01-13 18:31:00
조선철도계획 아래 착공된 전남선 철도 다리 등 상징적인 두 개의 다리 쌍교가 있었고, 지역적 특색을 살려 ‘쌍교’라고 이름을 짓게 되었다”라고 설립배경을 밝혔다. 김창회 대표는 담양에 쌍교숯불갈비를 오픈할 당시를 무모한 도전이었다고 회상한다. 그도 그럴 것이 매장이 위치한 지역은 관광지가 아닌 주변 도로에...
베트남 소년 '콘크리트 기둥 추락사' 패러디에 비난 쇄도 2023-01-09 13:21:59
지방도로 부근의 다리 공사 현장에서 10살인 타이 리 하오 남은 이웃들과 함께 고철을 수거하다가 땅 밑에 매설된 길이 35m·직경 25㎝의 콘크리트 기둥 안에 빠졌다. 이에 동탑성 당국은 구조작업에 나섰지만 결국 사고 발생 5일 만에 소년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한 뒤 구조 작업을 포기했다. bumsoo@yna.co.kr...
베트남, '소년 추락사' 기둥 인양 난항…일본인 전문가도 합세 2023-01-07 11:14:38
앞서 7일 전 동탑성의 857 지방도로 부근의 다리 공사 현장에서 올해 10살인 타이 리 하오 남이 이웃들과 함께 고철을 수거하다가 땅 밑에 매설된 콘크리트 기둥 안에 빠졌다. 콘크리트 기둥 규모는 길이 35m·직경 25㎝다. 이에 동탑성 당국은 구조작업에 나섰지만 결국 사고 발생 닷새째 소년이 사망한걸로 추정된다고...
베트남 '콘크리트 기둥 추락' 소년, 끝내 구조 포기…당국 "사망 결론" 2023-01-05 17:29:01
"추락 때 다중으로 상처를 입은 상태에서 기둥 밑에 오랜 시간 고립됐고 산소도 부족한 상태였다"면서 "의료진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숨졌을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속히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닷새 전 동탑성의 857 지방도로 부근의 다리 공사 현장에...
베트남, '콘크리트 기둥 추락' 소년 구조 포기…"사망 추정" 2023-01-05 10:56:12
때 다중으로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기둥 밑에 오랜 시간 고립됐고 산소도 부족한 상태였다"면서 "의료진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숨졌을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속히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닷새 전 동탑성의 857 지방도로 부근의 다리 공사 현장에서 올해...
베트남 소년 '콘크리트 기둥 안 추락' 닷새째…구조작업 본격화 2023-01-04 13:40:30
베트남에서 남자 어린이가 다리 공사 현장에 매설된 대형 콘크리트 기둥 안으로 추락한 지 닷새째를 맞아 구조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4일 현지 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당국은 이날 오전 사고 현장에서 크레인으로 콘크리트 기둥을 들어 올릴 예정이다. 앞서 나흘 전 남부 동탑성의 857 지방도로 부근의 다리 공사...
베트남 어린이, 35m 콘크리트 기둥 안으로 추락…구조작업 총력 2023-01-03 11:00:40
한 남자 어린이가 다리 공사 현장에 매설된 대형 콘크리트 기둥 안으로 추락해 당국이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일 현지 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재난당국은 현재 남부 동탑성의 857 지방도로 부근의 다리 공사 현장에서 올해 10살인 타이 리 하오 남에 대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남은 사흘 전 공사...
남아공 가스트럭 폭발사고 사망자 34명으로 늘어 2022-12-31 18:08:13
싣고 있었다. 트럭은 낮게 걸린 다리 밑을 지나려다가 끼어 마찰과 함께 불이 나면서 가스가 폭발했다.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병원 내 환자들과 직원 수십 명이 심한 화상을 입어 사망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었다. 강력한 폭발로 인해 응급실 지붕이 붕괴하고 유리창들이 박살 났다.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한...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인…"피해자 업체 운영권 가로채려" 2022-12-28 13:15:57
다리 밑에 던져 버렸다. 이후 김씨는 택시를 타고 용담 해안도로에 내려 신발과 옷을 모두 갈아입었으며, 대기하던 아내 이모씨의 차를 타고 제주항으로 가 제주도를 벗어났다. 특히 이들은 지난 9월부터 총 7차례에 걸쳐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가 자신의 토지 담보를 해제하게 되면 피해자 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