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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독재자 아들 대선 완주할까…'출마 자격' 17일까지 결정 2022-01-12 17:10:44
두테르테 현 대통령의 딸인 사라(43) 다바오 시장과 러닝메이트를 이뤘다. 마르코스는 지난해말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그는 펄스 아시아가 실시한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53%의 지지율로 수위를 차지했다. 두테르테 대통령과 대립해온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이 20%로 뒤를 이었고,...
'독재자의 아들' 필리핀 대선 유력후보로…여론조사 압도적 1위 2021-12-23 10:30:42
두테르테 대통령의 딸인 사라(43) 다바오 시장이 45%로 수위를 달렸다. 사라는 부통령 후보 등록 직후 마르코스와 러닝 메이트를 이뤘다. 마르코스에 대한 지지율은 펄스 아시아가 여론 조사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높은 수치여서 당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6월 타계한 베니그노 아키노 전 필리핀...
[2021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1-12-16 07:11:37
현 대통령의 딸인 사라 두테르테(43) 다바오시 시장이다. 독재자의 아들과 '스트롱맨'의 딸 조합에 필리핀 인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리비아에서는 2011년 '아랍의 봄' 혁명 여파로 축출됐던 무아마르 카다피 전 최고지도자의 차남인 사이프 알이슬람 카다피(49)가 이달 24일 열리는...
두테르테 대통령, 내년 상원의원 출마 돌연 철회 2021-12-14 18:15:39
딸인 사라(43) 다바오시 시장과 격돌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지난달 후보등록 최종일에 결국 상원의원 선거 출마로 방향을 틀었다. 당시 정계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상원의원을 노리는 데 대해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조사 대상이 된 '마약과의 전쟁'과 관련한 각종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꼼수라는 비판도 제기된...
두테르테 최측근 정치인 '내년 대선 출마' 돌연 철회 2021-11-30 13:28:20
딸인 사라(43) 다바오 시장의 경쟁력이 더 커질거라는 예상이 나온다 필리핀대 정치학 교수인 장 프랑코는 "고 상원의원의 대선 출마 철회로 인해 마르코스와 사라의 '정치적 힘'이 더 커질 것"이라면서 "그러나 두테르테 대통령이 마르코스를 지지할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두테르테는 마르코스 일가와 친분을...
두테르테 "마약 복용" 발언에 필리핀 대선후보들 '결백' 주장 2021-11-24 09:54:36
다바오 시장은 마르코스와 러닝메이트를 이뤄 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 한편 필리핀 여론조사기관인 SWS가 지난달 실시한 대선 후보 관련 설문에서 마르코스는 47%로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로브레도(18%), 도마고소(13%), 파키아오(9%), 락손(5%) 순으로 나타났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두테르테 "필리핀 대선후보 중 코카인 복용자 있어"…누굴 겨냥? 2021-11-19 10:53:50
고향인 북부 일로코스노르테주에서의 정치적 기반을 배경으로 정치적 재기에 성공했다. 아들인 마르코스는 일로코스노르테주에서 주지사와 상원의원에 선출됐다. 그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딸인 사라(43) 다바오시 시장과 대통령·부통령 후보로 러닝메이트를 이뤄 내년 대선에서 유력한 고지를 차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독재자 마르코스 아들 대선 가도에 '탈세 유죄' 걸림돌 되나 2021-11-18 10:05:59
부통령을 별도로 선출한다. 현재 KBL(신사회운동당)을 이끌고 있는 마르코스는 지난달 5일 대통령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최근 부통령 후보 등록을 마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딸인 사라(43) 다바오 시장과 러닝메이트를 이뤘다. 필리핀 여론조사기관인 SWS가 지난달 20∼23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마르코스는...
마르코스·두테르테 '동맹'…내년 대선 러닝메이트로 출마 발표 2021-11-17 10:04:40
사라 두테르테(43) 다바오 시장은 내년 대통령·부통령 선거에 러닝메이트로 출마한다고 발표했다. 사라 시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마르코스와 같은 티켓을 지니고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속한 정당은 마르코스와 연계돼있고 그를 지지하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면서 "나는 이런 요구에 응답하기로 했다"고...
두테르테 상원선거 출마…필리핀 부통령선거 부녀 격돌 없던일로(종합2보) 2021-11-15 19:50:21
이에 따라 이미 부통령 후보로 출마한 딸인 사라(43) 다바오시 시장과의 초유의 '부녀'(父女) 격돌은 이뤄지지 않게 됐다. 그러나 정계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상원의원을 노리는 데 대해 '마약과의 전쟁'과 관련한 각종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꼼수라는 논란이 나올 전망이다. 또 대선에서 독재자 2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