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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9월 걷기 좋은길…옛 명사들의 숨결 느끼며 걷다보니 어느새 황금빛 물든 가을이 성큼! 2016-09-11 15:49:45
현판은 ‘단풍이 있는 산에 살리라’는 뜻을 담고 있다.경포대는 경포호수 북쪽 언덕에 있는 누각이다. 고려 충숙왕 13년(1326)에 강원도의 한 관리였던 박숙정이 당시 방해정 뒷산 인월사 옛터에 세웠던 것을 조선 중종 3년(1508)에 강릉부사 한급이 지금의 자리에 옮겼다. 경포대 내부에는 숙종이 직접 지은...
[책마을] 뇌전증은 곧 비극? 누군가에겐 예술혼의 원천 2016-08-04 17:33:16
프랑스 왕 앙리 2세의 부검을 통해 뇌진탕의 존재가 처음 규명됐다.뇌과학자들은 환자가 뇌를 다친 이후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살펴봄으로써 뇌 영역이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는지를 하나하나 밝혀냈다. 기억상실증, 실어증, 망상, 병적 거짓말, 조현병과 같은 이상 행동이 뇌 속 작은 회로의 고장에서 비롯됐다는 것이다....
[스페셜 인터뷰] 마도로스에서 증권가의 `평생사부`가 된 최승욱 상TV 대표 2016-07-12 18:22:21
중국의 왕야웨이가 좋아하는 3~5년 동안 이익 성장이 지속될 종목을 집중투자하고 흔들림 없이 이익을 키워나가는 것, 이것이 개미들이 부자 될 수 있는 가장 지름길이라고 확신합니다." Q. 한국경제TV 와우넷 회원수 6년 연속 1위 비결은? "일단 개별 주도주만 추천했기 때문이죠. 개별 주도주는 이익 성장이 뛰어나면서...
'시나리오 플래닝'으로 불확실성 커지는 미래 대비 2016-06-23 16:10:45
것인가.예측은 본래 불명확한 것이다.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델포이 신전에서 리디아의 크로이소스 왕은 신탁자에게 페르시아를 침략해도 좋은가 질문했다. 그 답은 침략을 한다면 강력한 제국이 무너질 것이라는 예언이었다. 크로이소스는 이를 침략해도 좋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불행히도 무너진 것은 강력한...
[생글기자 코너] SNS 시대에 부상하는 '관심의 경제학' 등 2016-05-20 17:38:22
못하게 한다. 예를 들어 공공장소에서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며 엽기적인 행각을 벌이거나 신체 특정 부위 훼손하기, 보기만 해도 울렁거리는 비위생적인 행위 등 각양각색이다. 한 페북스타는 ‘좋아요’ 개수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자신의 다리 위에 자동차가 지나가게 하겠다는 공약을 지켜 뉴스에 출연할...
[인터뷰] 공길에서 모차르트까지, ‘천의 얼굴’ 뮤지컬배우 김호영 2016-04-19 13:18:00
나 같은 사람이 ‘복면가왕’에 나와야 되는데 라고 한다(웃음). 그래서 이제 인지도에 대한 걸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매체를 타고 방송을 하는 부분 쪽으로 조금 더 주력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 영화 혹은 드라마에 관심 있는 지 있다. 아마 연극이나 뮤지컬을 하는 사람 중에 드라마나 영화를...
[천자칼럼] 마음은 어디에 있나 2016-03-11 17:51:19
마음을 단순히 뇌기능으로만 볼 수 없다는 주장도 있다. 김수환 추기경은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까지 내려오는 데 70년 걸렸다”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인간 스스로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니, 인공지능에 마음의 기능을 부여하는 데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권영설 논설위원 yskwon@hankyung.com...
[밴드 인터뷰] 리플렉스의 확고함이 좋다 2016-02-20 08:00:00
만족합니다.”(아기왕) “멤버들과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만든 앨범이에요. 그래서 더욱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요. 제 만족도는 50%에요. 자신감은 150%고요.(웃음)”(변형우) “밴드가 정규 1집 앨범을 갖는다는 것은 정말 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기분이 좋아요. 리플렉스가 또 하나의 탑을 쌓은 앨범이지 않을까...
손안의 '아이돌 일상'…해외서 팬심 달군 네이버 'V' 2015-11-10 11:15:59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3개월. 분명한 콘셉트로 틀을 짰고 동영상 서비스에서 쌓은 노하우로 마감을 지었다. 단기간에 해외 이용자들을 사로잡은 비결을 네이버 v 태스크포스(tf)에게 들었다.박동진 v tf 매니저는 "스타캐스트, 연예판 등 연예 콘텐츠를 서비스하며 스타의 개인 콘텐츠에 대한 니즈를 확인하게...
`응답하라 1988`- 이들 중에 있다, 제2의 쓰레기! 2015-10-27 07:55:53
박남정`이자, 골목에선 도룡뇽으로 불린다. 영어 단어 하나 제대로 외우긴 힘들지만, 소방차와 박남정의 댄스부터 바비브라운의 토끼춤까지 못 추는 춤이 없다. 뿐만 아니라 예쁜 여고생 출몰 지역, 빨간 비디오, 영화 매춘 상영극장 등 그쪽(?) 정보에는 귀가 밝아 친구들 사이에서 정보통 역할을 톡톡히 하는 캐릭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