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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테크노파크, 물기술개발 대상기업 모집 2020-01-15 11:46:00
하수처리용 교반설비, 전자식유량계, 담수호 오염물질 제거장치 등의 기술개발을 통해 올해 약 30억여 원의 신규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대구TP 관계자는 전망했다. 정수처리 전문기업인 ㈜미드니는 소규모 정수처리에 대한 수요가 있는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던 차에 대구테크노파크의 지원으로 ...
[강현우의 월드사이언스] 생명, 바다가 아닌 호수에서 시작했을 수도 2020-01-01 10:15:01
담수호에 비해 인을 5만배가량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대부분의 호수에서는 인이 칼슘과 결합해 생명체가 섭취할 수 없는 인산칼슘 광물이 된다. 그런데 이번 조사 대상이 된 탄산 호수에서는 칼슘이 칼슘에 먼저 결합해 탄산칼슘이 되기 때문에 인이 생명체가 흡수할 수 있는 상태로 남아있게 된다고 연구팀은...
러시아, 바이칼호에 중국 관광객 몰리자 환경보호 강화 2019-09-23 10:39:41
중국 관광객 몰리자 환경보호 강화 세계 최대 담수호 바이칼호에 대한 주정부 모니터링 규정 작년 중국인 관광객 1년전보다 37% 가량 늘어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러시아 정부가 세계 최대의 담수호인 시베리아 지역 바이칼호에 중국 관광객이 몰리고, 중국인 투자가 늘어나자 환경보호 조치를 강화했다. 홍콩의...
"북미 오대호에 매년 1만2천t 규모 폐플라스틱 유입" 2019-09-05 13:02:13
= 세계 최대 담수호 군(群)이자 인근 지역 주민들의 식수원인 북미 오대호가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해 청정도를 위협받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시카고 트리뷴은 4일(현지시간) 로체스터 공과대학(RIT)의 조사 보고서를 인용, 매년 1만2천t에 달하는 폐플라스틱이 오대호로 유입되며 이 가운데 시카고·밀워키 등 대도시를...
한화큐셀 "글로벌 수상태양광 시장 500조원…새로운 성장동력" 2019-08-25 12:01:10
따르면 국내에서는 저수지, 담수호, 용배수로만 활용해도 약 6GW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깔 수 있다. 또한 지난해 육상 태양광 설치 기준이 대폭 강화되면서 수상태양광이 적절한 대안으로 떠올랐고, 발전 효율도 육상태양광보다 10% 이상 높다는 게 한화큐셀의 설명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인호 부장은 "청풍호와 같은...
[PRNewswire] 제1회 포춘 글로벌 지속가능성 포럼, 내달 초 중국 남서부 윈시 개최 2019-08-13 17:25:21
산과 호수로 둘러싸여 있다. 그중 포럼이 개최되는 장소인 푸셴 호수는 중국에서 가장 깊은 담수호 중 하나다. 위시에서는 제1회 중국-남아시아 협력 포럼(China-South Asia Cooperation Forum), 2018 Fareast 28R 세계 챔피언십, Poly-2018 푸셴 호수 국제 하프 마라톤 대회 등을 포함해 다수의 국제 행사가 개최된 바...
러시아 환경운동가들, 배우 디캐프리오에 "바이칼호 살려줘요" 2019-07-23 10:10:04
2012년 한 잡지 인터뷰에서 할머니가 러시아인이었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일부는 이 점 때문에 그에게 환경운동 동참을 호소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BBC는 짚었다. 바이칼호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깊은 호수로 담수호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시베리아의 진주'로 불리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기도...
'마른 장마'에 농업용수 부족…충남 서북부 가뭄 우려 2019-07-16 06:01:00
미치는 도내 저수지는 27곳, 담수호는 1곳으로 집계됐다. 주요 저수지와 담수호 저수율 현황을 보면 예당저수지 35.4%, 탑정저수지 32.4%, 청천저수지 36.0%, 대호호 26.5% 등으로 나타났다. 충남 서부지역에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 저수율은 30.8%로 지난 7일 자로 '관심 단계'(저수율 32.7% 이하)에...
[인터뷰] 양승조 충남지사 "소규모 화학사고에도 재난 수준 대응" 2019-06-23 08:05:51
지 37년이 지났다. 현재 담수호 수질은 6등급으로 농업용수는 물론 공업용수로도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수질 악화에 따른 악취로 인해 태안 기업도시와 서산 웰빙특구 내 기업들이 투자를 기피하는 상황이다. 2007년부터 수질 개선을 위해 매년 110억원씩 투자하고 있지만 개선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부남호의...
美 늦겨울 폭설과 봄 홍수로 오대호 수위 기록적 상승 2019-06-18 15:11:24
최대 담수호 오대호의 수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이달 들어 미시간호와 휴런호 수위는 예년 6월 평균치보다 76.2cm 이상 높아지며 1986년 수립된 6월 평균 최고 기록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시간호는 오대호 가운데 유일하게 캐나다와 국경을 접하지 않고 미국 영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