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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저출산부위원장 사의 표명…당권 출마에 쏠린 눈 2023-01-10 15:36:00
관련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는 유력한 당권주자인 나 전 의원은 당권 도전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다. 한 국민의힘 원내 관계자는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으면 나 전 의원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는데 당연히 도전하지 않겠냐"며 "개정된 룰을 적용한 여론조사에서도 종종 1위를 달리는 만큼, 출마를 안 할 이유...
[속보] 나경원, 尹에 저출산고령사회 부위원장 사의 표명 2023-01-10 13:50:29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전 의원이 1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나 전 의원은 이날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대통령님께 심려를 끼쳐드렸으므로 사의를 표명합니다"라며 윤 대통령에 사의를 전달했다. 나 전 의원은 최근...
주호영 "대통령실 주변, 나경원 행보 마음에 안 드는 듯" 2023-01-10 10:18:23
10일 당권 도전을 고심 중인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향해 "만약 전당대회에 나올 생각이 있으면 정무직을 정리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 인터뷰에서 "정무직을 가지고 있으면서 전당대회 행보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들...
'당권 도전 선언' 안철수 "내년 총선 170석 이상도 가능" 2023-01-09 16:40:58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3·8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선언 후 경남을 찾아 "내년 총선에서 170석 이상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9일 열린 '2023년 국민의힘 경남도당 신년 인사회'에서 "지난 총선은 전국적 패배가 아닌 수도권의 패배였다. 수도권 121석 중 17석만 얻었기 때문"이라며 "나는...
羅 "오해 일으켜 유감" 물러섰지만…대통령실 "방치 안돼" 재차 경고 2023-01-08 18:19:56
당권에 도전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6일 대통령실의 공개 비판 직후에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출 탕감 방안은) 위원회 차원에서 검토한 건데 개인 의견으로 치부한 건 너무하다”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런 나 부위원장이 이틀 만에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명한 것은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에 거스르지...
나경원, 당대표 출마 질문에 "아직 여러가지 고민 중" 2023-01-05 16:16:30
제가 정말 당권에 도전하게 된다면 당연히 이 직을 내려놔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당권에 도전하게) 되면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해서는 그 자리에서 더 크게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들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도 한다"고 해 당 대표 출마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단독] 당대표 출마 의지 굳힌 나경원 "최근 행보 주목해달라" 2023-01-04 09:48:31
해석된다. 정치권에선 나 부위원장의 행보를 당권주자 행보로 해석하는 시각이 짙다. 나 부위원장은 2일 국민의힘 핵심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시도당 신년인사회를 참석한 데 이어 지난달 24일에도 경주시 당원협의회 당원교육에 나서며 ‘당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당권 도전을 시사하는 발언도 여러차례 하고 있다. 3...
'당대표 지지율 1위' 존재감에도…출마 고심 길어지는 나경원 2023-01-03 18:30:30
겸직하고 있어 직을 내려놓고 당권에 도전하는 것도 부담이다. 3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인구 문제 업무를 맡긴 만큼 충분히 말씀을 나눠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힌 이유다. 나 부위원장의 선택에 따라 당권 경쟁은 요동칠 전망이다. 최근 ‘김·장(김기현·장제원) 연대’로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김기현...
윤석열 대통령 "당분간 개각 없다, 소문에 흔들리지 말라" 2023-01-03 17:59:54
발언은 3월 전대를 앞둔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동안 여권에서는 ‘윤심(윤 대통령 의중)’이 낙점한 후보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통령 측근으로 꼽히는 권영세 통일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당권 도전 여부가 주목받았다. 윤 대통령이 밝힌 대로 당분간 개각이 없다면 두...
'당심'은 얻었는데 '윤심'은 어디에?…여론조사 1위에도 고민하는 나경원 2023-01-03 15:47:32
명확한 ‘윤심’ 없이 직을 내려놓고 당권에 도전하는 것도 부담이다. 나 부위원장은 3일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이 ‘수도권 당대표론’의 적임자라고 강조하면서도 “대통령이 저에게 인구 문제 업무를 맡긴만큼 이런 부분에 대해선 충분히 말씀을 나눠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나 부위원장이 어떤 선택을 하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