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정의달 국산 카네이션 거래 작년보다 37% 감소…수입 18%↑ 2024-05-06 14:37:47
'당근마켓'에는 최근 카네이션 생화를 판매한다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화훼업계 한 관계자는 "절화 카네이션은 주로 코르사주(옷에 다는 꽃장식) 형태로 많이 소비되는데 최근 그런 소비는 많이 줄었고, 카네이션 화분 소비는 일정 수준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당근마켓, 캐나다서 인기…캐롯 가입자 100만명 돌파 2024-05-05 18:17:49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의 운영사인 당근마켓은 글로벌 버전 ‘캐롯(Karrot)’이 지난 2일 캐나다에서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당근마켓이 2022년 캐나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지 2년 만에 나왔다. 3월 캐롯은 캐나다의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 소셜 부문 각각 5위, 7위에 올랐고...
"과거에 사랑 받았던 상품"…'유럽의 당근마켓' 대박난 비결 2024-05-02 11:25:40
‘유럽판 당근마켓’ 중고 의류 거래 플랫폼 빈티드가 처음으로 흑자를 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빈티드는 2022년 2040만유로(약 301억원) 적자에서 지난해 1780만유로(약263억원) 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61% 증가한 5억9630만유로를 기록했다. 2008년 리투아니아에서 설립된...
당근·강남언니 '흑자전환'…쿠팡式 '계획된 적자' 통했다 2024-04-28 18:25:12
궤도에 오른 기존 사업에 집중했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을 운영하는 당근마켓은 지역광고 매출 증가로 설립 8년 만에 첫 흑자(173억원)를 기록했다. 미용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의 힐링페이퍼는 일본인 사이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영업이익 122억원을 올렸다. 2022년 영업손실이 744억원에 달했던 에이블리는 지난해 32억원...
"애완 코브라 사라졌어요"…당근마켓 게시글에 김제시 '술렁' 2024-04-24 20:54:00
따르면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에는 최근 전북 김제 요촌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사용자가 쓴 '코브라 뱀 찾아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당근마켓은 위치정보시스템(GPS)으로 거주지역을 인증한 다음 사용하도록 하고 있어 실제로 이 지역에서 코브라를 분실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국민 5명 중 1명 쓰는 모임통장…중고거래 대포통장으로 악용 2024-04-24 18:16:05
사기도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더치트와 당근마켓의 ‘거래온도’를 통한 검증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 카페와 오픈채팅방에 ‘신상 샤넬백 200만원’ ‘새 아이패드 50만원’ 등 수천 개의 낚시성 글을 올리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수천, 수만 명 중 한두 사람만 걸려도 성공인 스팸 사기인 셈이다. 대포통장 계좌가 워낙...
중고명품 구구스의 약진…거래 60% '에·루·샤' 2024-04-23 18:00:10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개인 간 중고 거래 플랫폼에선 가품 분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구구스에선 철저한 검증을 통해 가품 이슈가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구구스는 이를 앞세워 하이엔드 중고 시장에서 승기를 잡았다. 지난해 구구스 거래액 중 60% 이상은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까르띠에 롤렉스 등 초고가...
음란방송BJ·중고명품거래 등 온라인탈세 21명 세무조사 착수 2024-04-23 12:00:30
비용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근마켓·중고나라·번개장터 등 온라인 중고마켓에서 '비사업자인 척' 고가의 중고명품을 다수 판매한 전당포업자 등도 조사 대상에 올랐다. 이들은 총 1천800건 이상의 귀금속·가방·시계·오토바이 등을 판매해 받은 39억원을 신고하지 않고 은닉해 세금을 탈...
"여기선 구찌·프라다도 중저가"…에루샤 성지 된 '이곳' 2024-04-22 14:51:17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개인 간 중고 거래 플랫폼에선 가품 관련 분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구구스에선 철저한 검증을 통해 가품 이슈가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구구스는 이를 앞세워 하이엔드 중고 시장에서 승기를 잡았다. 지난해 구구스 거래액 중 60% 이상은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까르띠에·롤렉스 등 초고가...
'국민 앱' 당근, 영업이익보다 '중요한 숫자' 따로 있다는데 [긱스] 2024-04-22 08:43:50
가치는 상당히 부풀려진 것이라는 비난도 받았다. 그랬던 당근이 지난해 본사 기준으로 첫 흑자를 달성했다. 창사 8년 만이다. 지난해 매출 1276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영업손실 464억원을 낸 것에서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전년(499억원)보다 두 배 넘게 늘었다. 그 비결을 듣기 위해 황도연 당근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