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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수술 5번 고백한 무서운 병…"눈물·대소변이 빨갛게" [건강!톡] 2024-08-13 10:54:47
압력에 의해 염증이 주위의 다른 뼈 구조로 퍼져 농양이 생기고 화농성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의료 관계자는 "감염이나 염증이 있을 때 신속하고 완전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면역체계에 이상이 있거나, 당뇨를 앓고 있거나,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은 환자는 몸 어디엔가 염증이 생기면 반드시 빠르게...
"당뇨·심혈관 건강 챙기려면 구운 감자 껍질째 드세요" 2024-08-12 07:49:55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공복 혈당 수치가 소폭 감소하고 심혈관 건강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를 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영양학회 연례 회의(NUTRITION 2024)에서 발표했다. 아카반 교수는 "사람들은 감자에 대해 튀김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으로 생각하지만 이는 조리법에 따라 다르다"며...
대웅제약, 아크와 실명질환 진단 AI 솔루션 국내 공급계약 2024-08-08 11:31:01
3대 질환인 당뇨성망막병증과 황반변성, 녹내장을 판독한다. 안저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위스키 프로그램에 연동하면, AI 알고리즘이 이미지를 분석 및 판독하는 식이다. 옵티나는 안저(眼底)를 촬영하기 위해 설계된 특수 카메라로 망막과 맥락막, 시신경 같은 안구 내부 구조를 고해상도로 찍는다. 옵티나는 무게...
대웅제약, 아크와 안질환 진단 AI 설루션 공급 계약 2024-08-08 09:36:36
분석해 당뇨성 망막병증·황반변성·녹내장 등 실명을 일으키는 주요 질환을 판독하는 설루션이다. 대웅제약은 위스키를 통해 병원에서 해당 실명질환을 1차로 스크리닝(선별)할 수 있어 조기 발견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옵티나 제네시스는 망막·맥락막·시신경 등 안구 내부 구조를 고해상도로 촬영해...
"'이런 사람들', 폭염 특히 주의해야" 2024-08-07 06:20:24
무리가 가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뇨병환자의 경우 땀 배출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면 혈당량이 높아져 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 또 자율 신경계 합병증으로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져 온열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커진다. 질병청 관계자는 "당도가 높은 과일이나 음료수는 혈당을 올리고 소변량을 늘려 탈수가 심해...
"칼로리 낮다" 믿고 먹었는데…구독형 도시락의 배신 2024-08-06 13:52:16
‘당뇨’, ‘비만 억제’, ‘해독작용’ 등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제품에 표시하거나 온라인에 게시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당뇨나 고혈압 환자들이 제품의 표시만 보고 해당 제품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 오히려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허위광고에 대해서는 업체에 개선을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정희원...
저열량·고단백 도시락이라더니…열량 높거나 단백질 함량 적어 2024-08-06 12:00:16
"당뇨나 고혈압 환자 등이 저열량·저나트륨 등의 표시만 보고 해당 제품을 장기간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영양성분 함량을 표시한 제품 50개를 보면 실제와 다르게 함량을 표시한 제품이 33개에 달했다. 표시 함량이 실제와 최대 433%까지 차이가 났다. 영양성분별로 보면 당류 함량을...
일론 머스크 비만약, "3분기 국내 상륙" 2024-08-05 15:48:39
위고비는 비만과 심혈관 질환, 젭바운드는 제2형 당뇨병 환자를 중심으로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관련 시장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는데, 국내 업체들의 개발 현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기자> 후발주자로 나선 국내 기업들은 파이프라인 차별화에 승부수를 두는 모습입니다. ...
[취재수첩] '기적의 비만약' 기약 없는 한국의 현주소 2024-08-02 17:34:59
당뇨약으로 먼저 국내 허가를 받은 마운자로가 1년 넘게 출시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그러는 사이 환자들의 기대감은 낙담으로 바뀌고 있다. 이웃 일본에서는 판매 중인 약인데 왜 한국에선 나오지 않냐는 불만이 쏟아진다. 지금까지 마운자로가 출시된 국가는 미국과 유럽 일부 국가다. 아시아는 일본이 유일하다....
‘살 빼주는 미국약’ 드디어 한국 시장에…국내판매 허가 받아 2024-08-02 10:41:30
30 이상인 비만 환자, 한 가지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질환(고혈압, 이상지질혈증, 2형 당뇨병,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심혈관계 질환)이 있으면서 초기 BMI가 27 이상 30 미만인 과체중 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다. BMI는 자신의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누어 나온 값이다. 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