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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칼로리 감미료,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높인다" 2023-02-28 10:52:06
많은 과일과 채소에서 발견되는 자연 탄수화물인 당 알코올(sugar alcohol)의 일종으로, 설탕의 70%에 해당하는 단맛을 가지고 있지만 열량은 0㎈다. 대량으로 인공 제조된 에리트리톨은 뒷맛이 오래가지 않고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으며 다른 당 알코올보다 설사 유발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헤이즌 박사는 "이미...
"제로칼로리 감미료 '에리트리톨',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높여" 2023-02-28 10:41:42
탄수화물인 당 알코올(sugar alcohol)의 일종으로, 설탕의 70%에 해당하는 단맛을 가지고 있지만 열량은 0㎈다. 대량으로 인공 제조된 에리트리톨은 뒷맛이 오래가지 않고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으며 다른 당 알코올보다 설사 유발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헤이즌 박사는 "이미 심장질환이나 당뇨가 있는 사람들처럼...
`소줏값` 두 손 든 하이트진로…주가 `흔들` 2023-02-27 19:08:27
소주 주정 비율은 보통 10~12% 정도인데, 알코올 도수가 0.1도 내려가면 주정값은 0.6원 가량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도수를 낮춰서 비용을 절감한다는 아이디어가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는 이야기이죠. 그런데 이 소주 도수가 이 때부터 계속 내려서 일부 소주의 경우 14.9도까지 떨어졌거든요. 여기서 더...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제주도의원 적발…면허 취소 수준 2023-02-26 16:05:28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회 강경흠 의원(30)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 의원은 전날 오전 1시3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제주시 대학로에서 영평동까지 약 3∼4㎞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 의원은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술 취한 민주당 전문위원, 국회 도로서 추돌사고 2023-02-20 13:18:33
당 소속 전문위원이 술을 마신 채 국회 내부 도로를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문위원 손모(41)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이달 16일 오후 11시45분께 술을 마시고 국회의원회관 앞 국회 내부 도로 약 300m를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을...
"통풍에 치명적이라는데…" 맥주서 '이것' 뺐더니 관심 폭발 2023-02-07 20:00:01
출시했다. 정식품은 설탕 대신 당의 소화·흡수 속도가 5분의 1 수준인 팔라티노스를 사용해 ‘베지밀 에이스 저당두유’를 선보였다. 주류업계에선 퓨린 함량을 줄인 술도 나왔다. ‘필라이트 퓨린 컷’이라는 제품이다. 맥주는 흔히 통풍에 치명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퓨린이라는 성분이 알코올과 섞이며 요산...
`제로 슈거` 소주 살 안 찌나?...따져보니 2023-01-26 19:07:48
있습니다. 탄수화물, 당, 나트륨 등 각 영양성분에 일정 비율을 곱하여 최종적으로 열량이 산출되는 것이라 조금 의아하실 수 있는데요. 알코올 자체에 칼로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업체마다 첨가물이 달라 칼로리가 다르긴 하지만 통상적으로 알코올 1g당 칼로리는 7kcal 수준인데요. 소주업체 1위 하이트진로의 경우를...
무가당 소주 열풍 어떻길래..."주가도 좌지우지" 2023-01-26 16:13:18
무가당 소주는 기존 과당 대신 대체 감미료를 넣고 알코올 도수를 낮춰 기존 소주보다 칼로리를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롯데칠성의 새로는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500만 병을 돌파했습니다. 하루 30만 병씩 팔려나간 셈인데, 월 매출은 3달 만에 3배가량 확대됐습니다. 이는 경쟁 제품인 하이트진로의...
소주도 무가당이 인기…CU, 독도소주 제로슈거 출시 2023-01-19 08:33:13
89.7% 늘었고 이달에는 이미 지난달 판매 수량을 훌쩍 넘겼다. 무가당 주류는 일반 주류보다 여성 소비자의 구매 비중이 15%포인트 가량 높았다. 또 20대 매출 비중이 23%, 30대가 36%로 20·30 젊은 층이 주로 많이 찾았다. CU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무가당 음료 매출도 전년 대비 96.8% 늘었고, 무알콜 맥주도 70.3%...
"종양과의 싸움서 발견한 오아시스"…콤부차에 꽂힌 이 남자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12-26 08:59:01
콤부차를 모두 마셨다. 미국의 콤부차는 알코올이 약간 들어가 있는 성인용 건강 음료다. 원리는 생맥주와 비슷하다. 발효된 원액을 필터로 거른다. 저온 살균하더라도 일정량의 효모가 살아남아 생맥주처럼 쌉싸름한 맛을 낸다. 최 대표는 알코올을 완전히 제거하고, 맛을 좀 더 대중적으로 만든다면 미국 시장도 뚫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