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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공화 대선후보직 수락…"분열 치유돼야"(종합) 2024-07-19 11:43:58
당원들 앞에서 수락 연설을 하면서 후보직을 수락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사회의 불화와 분열이 치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6년과 2020년에 이어 3회 연속 공화당 대선후보 자리를 거머쥔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부통령 러닝메이트인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과 함께 출마하는 11월5일 대선을 통해 4년만의...
트럼프 '마가' 상속자 쐐기박은 밴스…"차기 예약" 2024-07-18 18:15:32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 수락 연설로 마가 운동의 상속자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를 내렸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밴스 의원을 '트럼프의 새로운 어프렌티스'(Trump's new apprentice)라고 표현하며 그가 단순한 러닝메이트가 아니라 사실상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후계자이...
[美공화 전대] "트럼프, 美젊은이 타국 전쟁에 안보낼 것…韓, 대비해야" 2024-07-18 04:59:00
이후 지지율이 올라가는 현상)에 그만한 것이 없다. 트럼프는 (공화당원들의) '영웅'이 된 것 아니냐. 펄럭이는 성조기 아래 얼굴에 피를 흘리며 주먹을 하늘로 치켜든 트럼프에 대해 '레드넥'(Red Neck·중산층 이하 백인 노동자를 칭하는 표현)들이 열광하지 않겠나. 개인적으로 2016년에도 트럼프 유...
인도계 이민자 딸…'트럼프 러닝메이트' 밴스 아내에도 관심 2024-07-16 19:50:51
달리 우샤는 한때 민주당 당원이었던 적이 있다고 BBC는 전했다. 멍거톨슨앤올슨은 우샤가 그만뒀다고 15일 밝혔다. BBC는 "백악관 입성을 위한 고된 선거운동을 준비하는 밴스 의원에게는 그녀의 조언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할 수 있다"고 짚었다. 앞서 밴스 상원의원은 2020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우샤는 확실히 나를...
美공화, 올해 39세 '강경보수' 밴스 상원의원 부통령후보로 선출(종합2보) 2024-07-16 06:33:32
운동 과정에서 밴스 의원이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오하이오, 미네소타주 등지의 노동자 및 농민들에 "강도 높게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표 이후에 공화당은 전당대회에서 구두 투표로 밴스 상원 의원을 당의 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했다. 버니 모리노 오하이오 상원의원 후보는 밴스...
트럼프, 올해 39세 '강경보수' 밴스 상원의원 부통령 후보 낙점(종합) 2024-07-16 04:52:21
선거 운동 과정에서 밴스 의원이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오하이오, 미네소타주 등지의 노동자 및 농민들에 "강도 높게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선인 밴스 의원은 올해 39세로, 지난 1952년 이래 최연소 부통령 후보다. 그는 불법 이민 차단, 기후변화 평가절하, 우크라이나전쟁 조기 종식 등에서 트럼프 전...
원희룡 캠프 "한동훈 지지자들, 저질스러운 개딸과 달라야" 2024-07-15 14:44:58
한 후보 캠프는 '자체 당원 여론조사', 원 후보 캠프는 '가족 비방' 영상 유포 논란으로 원-한 갈등이 격화되는 분위기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원 후보 측 관계자가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한 후보 가족 관련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퍼 나른 사실을 확인하고, 구두 경고...
[트럼프 피격] 고무된 보수, 대결집 기세…혼란의 反트럼프 진영 2024-07-15 12:31:59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상원의원 선거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한 당원도 익명을 전제로 "진짜 문제는 우리가 2주 안에 (총격 사건) 이전으로 돌아가서 트럼프를 국가에 대한 위협으로 선언할 수 있느냐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정국을 달군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 리스크와 대선 후보 교체론의 불씨도 여전히 남아있다....
[美공화 전대 D-1] 들썩이는 밀워키 "신이 트럼프 지켜" vs "동정론 우려"(종합) 2024-07-15 10:01:55
희망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당원이라고 밝힌 존 핸슨(50)씨는 "바이든 대통령이나 누가 후보가 되든 피격을 당한 트럼프를 상대로 민주주의 위협이라고 더 공격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그동안의 선거 운동 전략에 변화가 필요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바이든 대통령의 트럼프 비판을 피격...
[美공화 전대 D-1] 들썩이는 밀워키 "신이 트럼프를 지켰다…그 목적은 선거 승리" 2024-07-15 08:10:08
희망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당원이라고 밝힌 존 핸슨(50)씨는 "바이든 대통령이나 누가 후보가 되든 피격을 당한 트럼프를 상대로 민주주의 위협이라고 더 공격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그동안의 선거 운동 전략에 변화가 필요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바이든 대통령의 트럼프 비판을 피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