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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현실은 흉부외과 전공의 '지원 0명' 2024-08-15 11:49:03
기준 레지던트 사직자 6590명 중 971명(14%)이 의료기관에 취업했다. 지난 5일 기준 취업자(625명)보다 346명 늘었다. 이 중 병원·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 등에서 전공의 때와 비슷한 당직 등의 업무를 하는 사직 레지던트가 42%에 이른다. 일부에선 내년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임상 경험을 쌓을 우회로로 병원급 이상...
[단독] 한동훈, 19일 시도당위원장과 만찬…당 외연 확장 시동 2024-08-14 19:16:08
대표의 당직 인선은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중앙윤리위원장에 신의진 전 의원, 당무감사위원장에 유일준 변호사, 홍보본부장에 장서정 전 비상대책위원을 임명했다. 당 중앙위원장에는 3선의 송석준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유의동 전 의원은 여의도 연구원장으로 추천됐다....
與 여연원장에 유의동·윤리위원장 신의진 2024-08-14 18:16:04
유일준 변호사를 임명하며 주요 당직 인선이 대부분 마무리됐다. 다만 한 대표가 ‘변화’를 강조해 온 것에 비해서는 신선함이 부족한 인사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한 대표는 이날 비공개 화상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 차기 여연 원장에 내정된 유 전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에서 정책위...
현실화하는 의료 공백...전국 병원 응급실 운영 ‘비상등’ 2024-08-14 13:04:46
가며 당직을 섰다. 그런데 전문의 2명이 각각 휴직과 병가를 내면서 기존의 당직 체제를 유지할 수 없게 됐다. 같은 충청권에 있는 세종충남대병원도 이달부터 응급실 진료를 축소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부족해 내린 결정이다. 다른 병원들도 사정은 비슷하다. 반년간 이어진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을 견디다 못한...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추가모집에도 '시큰둥' 2024-08-09 15:01:34
더 들어오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퇴임한 교수들의 재고용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재고용을 위해 제도를 변경했고 몇몇 퇴임교수들이 실제로 진료에 투입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현재 가장 큰 공백이 발생한 당직 업무 등을 고려할 때 이 또한 완전한 대책은 되지 못할 것이라는 시각이...
응급실 찾는 경증환자들..평상시 103% 이상 늘었다 2024-08-08 06:12:37
신규·대체 인력의 인건비와 당직 수당을 지원해 전문의 이탈을 막는 한편, 전문의가 부족한 권역·지역응급센터에는 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을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경증 환자가 권역응급센터를 내원하거나 비응급환자가 권역·지역응급센터에 내원하면 의료비 본인 부담을 단계적으로 올려 환자를 분산할 방침이다. 정...
사직 전공의 625명 의료 현장 복귀…전공의 복귀 물꼬 트일까 2024-08-07 14:13:22
신규·대체 인력의 인건비와 당직 수당을 계속 지원해 응급실 인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응급의료기관의 촉탁의 추가 채용을 독려하고, 전문의가 부족한 권역·지역응급센터에는 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을 배치하기로 했다. 중증환자나 다른 기관에서 넘어온 환자, 야간 진료 등에 대한 보상도 강화한다. 권역응급센터가...
경증환자 응급센터 이용시 본인 부담 커진다 2024-08-07 11:53:19
함께, 신규·대체 인력의 인건비와 당직 수당을 계속 지원해 응급실 인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응급의료기관의 촉탁의 추가 채용을 독려하고, 전문의가 부족한 권역·지역응급센터에는 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을 배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응급의학과와 국립중앙의료원 등 주요 공공의료기관의 전문의 정원을 추...
하반기도 전공의 없다…대학병원 고사 위기 2024-08-01 17:56:19
1회 당직 업무에 투입됐다. ○전문의·PA간호사 늘린다정부는 ‘전공의 없는 병원’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상급종합병원의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공의 비율이 40%에 달하는 이들 병원에 전공의를 대신할 전문의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늘리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중증·응급 수가를 집중 인상해 중증환자...
윤 대통령 "폭넓은 포용" 강조했지만…한동훈號, 정점식 사퇴 압박 2024-07-31 18:15:33
한 대표와의 비공개 회동에서 당직 개편과 관련해 “한 대표가 알아서 하시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사무총장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당대표께서 임명권을 가지고 있는 당직자들은 일괄 사퇴 의사를 해주셨으면 한다”며 “사무총장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