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I 혁신에 머리 맞댄 민관…카카오, LLM '허니비' 첫 공개 2024-01-19 09:00:02
정보통신산업기획평가원(IITP)이 CES 2024 리뷰 등 최신 AI 동향을 발표했다. 이종호 장관은 "기업과 산업의 경계를 넘어 민·관이 하나가 돼 AI 기반 성장과 도약을 위해 국가적 역량의 대결집을 이뤄야 한다"며 "고금리,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등 경제·사회적 악재의 돌파구는 바로 AI 기반 혁신"이라고 말했다. firstcircle@yna.co.kr...
대세 굳히기? 뒤집기?…트럼프·헤일리, 뉴햄프셔 득표경쟁 돌입(종합) 2024-01-17 15:31:48
대통령과의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17% 포인트로 이기는 것으로 나왔다는 헤일리 전 대사의 발언에 대해서도 "그는 17%포인트 이긴다고 하고 있지만 그건 3개월 전에 한 것이며 가짜 여론조사"라고 깎아내렸다. 그는 또 자신이 전날 아이와오주에서 50% 이상의 득표를 하면서 압승한 것에 대해 "역대 최대 격차"라고 자평한...
"결코 죽지 않는다" 이재명, '복귀' 첫 메시지는 "정권 심판" 2024-01-17 10:59:13
최고위원회에서 "입원하고 집에서 쉬는 동안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역시 '왜 정치를 하는가'라는 생각으로 되돌아 가게 됐다"며 " 살자고 하는 일이고, 살리자고 하는 일인데 정치가 오히려 죽음의 장이 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상대를 제거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내가 모든 것을 다...
美공화 아이오와경선 D-1…북극한파로 투표율 비상 속 투표 독려 2024-01-15 06:40:48
후보가 확실시 되는 바이든 대통령과의 1대1 가상대결에서 헤일리 전 대사가 가장 큰 폭으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돼 본선 경쟁력이 가장 높다는 점을 뒷받침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헤일리 전 대사는 53% 대 45%로 오차범위(±3.1%포인트)를 벗어나 바이든 대통령에게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고,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마음의 집이었는데 낯선 집"…이낙연, 24년 만에 민주당 탈당 2024-01-11 18:37:22
‘낯선 집’이 됐다”며 “‘마음의 집’이었던 민주당을 떠나는 건 참으로 괴로운 일”이라며 탈당을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이재명 사당화’가 민주당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이 자랑했던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신과 가치, 품격은 사라지고 폭력적이고 저급함이 횡행하는 ‘1인 정당’ ‘방탄 정당...
"당에서 '처단' 대상으로 공격"…이낙연, 24년 몸담은 민주당 떠난다 2024-01-11 14:19:54
구상이다. 이 전 대표는 "극한의 진영대결을 뛰어넘어 국가과제를 해결하고 국민 생활을 돕도록 견인하는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겠다"며 "민주당에서 혁신을 위해 노력하셨던 의원 모임 ‘원칙과 상식’의 동지들과 협력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느 분야에서든 착하고 바르게 살아온 사람들이 그 길에 함께해 주시기를...
대만 대선 D-7…예측불허 승부 속 '미중 대리전'도 고조 2024-01-06 06:10:00
대결 구도가 갈수록 선명해지는 가운데 치러진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미국과 중국의 암묵적인 지지를 받는 후보 간 '미중 대리전' 양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선거 결과가 향후 미중 관계와 글로벌 정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친미·독립' 라이칭더, '친중' 허우유이 후보에...
'뉴햄프셔 상승세' 美공화 헤일리, 첫 경선州 아이오와 공략집중 2023-12-26 06:49:37
많지 않아 대의원 숫자는 많지 않으나 초기 대결 구도와 판세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뉴햄프셔 외 다른 지역에서는 여전히 절대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헤일리 전 대사가 뉴햄프셔 등에서 선전해도 공화당 판세 자체를 바꾸긴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
"대만 집권 민진당 후보, 2위 야당 국민당 후보에 4.9%p 앞서" 2023-12-25 15:24:27
우쯔자 미려도전자보 회장은 이에 대해 라이 후보 고향 집에 대한 불법 건축 논란이 일단락됨에 따라서 지지율이 37.5%로 상승했다고 풀이했다. 그는 라이 후보와 허우 후보 간 지지율 차이 4.9%p는 약 10만~40만표 차이로 보인다면서 30만~50만표는 오차 범위 내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만의 차기 총통 선거는 내년...
전세계 MZ 5억명 안방서 서울 새해맞이 시청한다…서울콘 오는 30일 개막 2023-12-21 18:11:29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게임으로 대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31일 밤에 열리는 ‘서울콘×월드케이팝페스티벌X카운트다운’이다. 박재범, 청하 등 뮤지션들이 사전행사를 진행하는데, 축제 티켓 4000장은 5분만에 매진됐다고 SBA는 전했다. '제야의 종'과 연계해 인플루언서, 시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