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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세포까지 꽁꽁·머리가 얼얼" 대관령 칼바람에 인적 끊겨 한산 2018-12-27 16:12:35
있었다. 올해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대관령면으로 들어서자 기온은 대낮에도 영하 10도에 머물렀다. 여민 옷 속으로 스며드는 칼바람은 체감온도를 순식간에 끌어 내렸다. 한파와 눈으로 지구촌 겨울 축제를 치러냈던 고장이지만 오늘만큼은 외출을 나온 주민이 줄어 거리는 대낮에도 한산했다. 추위에 이골이 난 대관령...
평창군 '2019 세계평화포럼' 개최 준비 총력 2018-12-06 10:24:27
1주년을 맞아 내년 2월 9∼11일 대관령면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으로 국내·외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 공동주최자인 강원도와 평창군은 9월부터 자문회의와 실무회의를 거듭하며 본격적인 포럼 준비에 들어갔다. 포럼 준비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주관사인 국제방송교류재단이...
[사람 잡는 렌터카] ① 사고만 연간 7천여건…사상자도 12만명 넘어 2018-11-22 06:45:01
3시 45분께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214.2㎞ 지점에서 전모(30) 씨가 음주·무면허로 승용차를 몰다가 도로공사 작업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근로자 노모(55) 씨가 숨지고 작업 차량 운전자 김모(54) 씨가 다쳤다. 전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27%였다. 지난해 10월...
CO2 줄이고 탄소 거래권 얻고…나무 심는 기업들 2018-11-21 17:34:00
산림탄소상쇄사업에 등록했다. 2043년까지 71만9329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계획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07억8993만원이다.공공기관과 지자체 간 협업도 활발하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42년까지 30년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산 304 일대 2.5㏊에 3년생 자작나무 7380그루를 심는다. 연간 25t씩 30년간 756t의...
2만 농민 모여라…전국농촌지도자대회 평창서 24∼26일 열려 2018-10-23 17:11:41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돔체육관에서 24∼26일 열린다. 한국농촌지도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하나 된 열정! 하나 된 농촌지도자회!'를 주제로 전국 농촌지도자 회원 2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25일 열리는 개회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과 농업인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국감현장] 문체위 "평창 올림픽 시설 활용 공청회 열겠다" 2018-10-19 18:43:50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이 열렸던 평창군 대관령면에 추진 중인 올림픽 기념관 현장을 찾아 상황 보고를 받았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림픽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서는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해당 사업은 2020년까지 118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2천800㎡ 규모로 올림픽 기념관과 테마파크를 조성...
50대 가장 목숨 앗아간 30대 음주·무면허 운전자 구속영장 발부 2018-10-18 22:10:32
밝혔다. 전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 45분께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214.2㎞ 지점에서 음주·무면허 상태로 렌터카를 몰던 중 도로공사 작업 차량인 봉고 화물차를 덮쳐 근로자 노모(55) 씨를 숨지게 하는 등 2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90세 가까운 노모와 두 자녀를 둔 50대...
취소된 면허로 차 빌려 음주 운전 '꽝'…50대 가장 목숨 앗아가(종합) 2018-10-18 17:35:43
45분께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214.2㎞ 지점에서 음주·무면허 상태로 K5 승용차를 몰던 중 도로공사 작업 차량인 봉고 화물차를 덮쳐 근로자 노모(55)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작업 차량인 봉고 화물차 운전자 김모(54)씨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숨진 노씨는...
취소된 면허로 차 빌려 음주 운전 '꽝'…50대 가장 목숨 앗아가 2018-10-18 11:05:49
45분께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214.2㎞ 지점에서 음주·무면허 상태로 K5 승용차를 몰던 중 도로공사 작업 차량인 봉고 화물차를 덮쳐 근로자 노모(55)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작업 차량인 봉고 화물차 운전자 김모(54)씨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숨진 노씨는...
휴대폰 줍다가 '꽝'…음주·무면허 승용차, 공사 차량 덮쳐 참사(종합) 2018-10-16 21:29:17
16일 오후 3시 45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214.2㎞ 지점에서 전모(30)씨가 몰던 K5 승용차가 2차로에서 작업 중이던 봉고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도로공사 작업 차량의 적재함에 탑승해 붉은색 고깔 모양의 라바콘을 수거하던 노모(55)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