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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트럭 몰다 적발…가다 서다 '아찔한' 질주 2021-09-02 23:20:11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2시50분께 "초등학생이 운전하는 것 같다"는 시민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수성구 만촌동 무열대삼거리 인근에서 트럭을 몰던 A군(8)을 찾아 차를 멈춰세웠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북구 구암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쇠가 꽂혀 있는 트럭을 발견하고 운전이 궁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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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 살해 10대 형제 구속…"동생 개념 없고, 형은 자포자기" 2021-08-31 18:25:56
대구지법 서부지원 허영구 부장판사는 존속살인 혐의를 받는 A군(18)과 동생 B군(16) 등 2명에 대해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있고, 소년으로서 구속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형제는 법원을 오가며 쏟아진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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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OTRA ; 법무부 ; 통계청 등 2021-08-25 18:16:47
윤태영▷법무부 소년보호과장 이영호◎전보▷대구보호관찰소장 안병경◎승진▷법무부 보호관찰과 김충섭▷부산소년원 교무과장 문주남▷전주소년원 교무과장 조태진▷광주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최걸◎전보▷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 오상섭▷법무부 보호관찰과장 이정민▷법무부 전자감독과장 심선옥▷부산소년원장 전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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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이다' vs 윤석열의 '따거'…어느게 더 통할까 [홍영식의 정치판] 2021-06-13 12:39:02
‘소년공’이라는 말 속에서 함축돼 있듯이 유난히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 그는 1964년 경북 안동 도촌리라는 ‘깡촌’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그의 가족은 경기 성남으로 이사했다. 이 지사는 중학교를 다니는 대신 오리엔트 시계 공장으로 향했다. 공장을 전전하면서 산업 재해를 당해 손가락을 다쳤고 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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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퀸연아'…김연아 1억 선뜻 내놓은 곳 2021-06-07 09:37:56
필리핀 하이옌 태풍, 네팔 지진을 비롯해 국내 소년소녀가장 돕기, 코로나19 대구지역 지원 등 국내외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왔다. 우승 상금, 개인 기부 및 팬 클럽의 동참 기부 등 우리 사회의 기부 문화 확산 뿐 아니라 스포츠에서의 아동권리, 장애아동 권리 증진 등 다양한 아동권리옹호 활동에도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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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범잡' 대구 개구리소년 실종사건X대구 어린이 황산 테러 사건->'공소시효' 조명 2021-05-02 21:37:00
박사들은 대구에 도착하자마자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내 장항준은 “벌써 녹화 시작한 것이냐”며 현장에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 특히 이들은 한국의 강력범죄 연령대와 비율이 다른 나라와는 명확히 다른 점을 짚어내며 분노로 가득 찬 현대사회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사회적 문제가 되어버린 범죄에 대해 함께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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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RM도 다녀갔다…'나만 알고 싶은' 작가들의 메카 2021-04-15 17:33:42
‘소년과 바다’ 등은 SNS에서도 많이 공유되고 있다. 미술 애호가로 유명한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다녀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이장욱 수석 큐레이터는 “마곡지구에는 회사가 많아 주말엔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인데 전시 개막 이후 1만 명 넘게 다녀갔다”며 “부산 등 지방에서도 전시를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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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봉선동`의 뛰어난 교육환경 누리는 `봉선로 르 오네뜨` 분양 예정 2021-03-19 14:41:42
기록했다. 단지가 위치한 수성구 범어동은 대구의 전통적인 명문 학군 지역으로 손꼽히며, 학원가가 밀집돼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이에 불황에도 꾸준한 시세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경남타운` 아파트의 전용면적 84㎡가 비수도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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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뒤집은 초등생 난동…부모들 "변상하겠습니다" 2021-02-06 16:35:05
포함됐다. 현행법상 만 10세 미만은 '범법소년'에 해당해 범행을 저질러도 형사처분이나 보호처분을 받지 않는다. 만 10세~14세 미만인 '촉법소년'은 형사처분 대신 보호처분만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변상 이행 여부를 보고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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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뜯어 던지고 식용유 테러"…초등생 난동에도 처벌 불가 2021-02-05 17:44:59
대구 한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들이 각 동을 돌아다니며 택배를 파손하고 식용유와 밀가루 등을 바닥에 뿌리는 등 난동을 피웠다. 해당 초등학생들은 경찰에 붙잡혔지만 촉법소년이라 처벌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대구 달성경찰서는 문제를 일으킨 초등학생 3명의 신원을 특정하고 후속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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