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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클리닉 6개월 다녔더니…230만명 '노담'에 성공했다 2024-05-30 16:04:36
전문의 진료, 심리상담과 금단증상 관리, 운동 프로그램, 금연 치료제 처방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연서비스 사각지대인 흡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연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금연 시도자를 발굴하고 금연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는 흡연자들의 여러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금연서비스(금연상담전화, 챗봇 및 온라인 채팅...
한·미 원격의료 쇼케이스…'디지털헬스 분야 협력 논의" 2024-05-30 06:00:07
비대면 진료 등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사업화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국은 풍부한 임상 데이터와 높은 정보화 기술 등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품·서비스 상용화 지원, 인재 양성 등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단독] "약 배송 규제 풀어야"…의사들, 1년 만에 달라졌다 2024-05-29 18:21:20
대면 진료와 함께 의약품 배송을 경험한 약사 10명 중 6명이 약 배송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 등 직역 단체들이 약 배송에 강경하게 반대하는 것과는 다른 현장의 목소리가 확인된 셈이다. 비대면 진료에 참여한 의사 10명 중 7명도 현재 대면 수령으로 묶여 있는 약 배송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비대면진료 찬성' 의사·약사들…'약 배송 경험'이 입장 갈랐다 2024-05-29 18:18:34
약사가 66.7%, 경험이 없는 약사는 53.5%였다. 비대면 진료 허용 범위에 대한 입장도 약 배송 경험에 따라 달라졌다. 초·재진 여부, 질병의 종류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비대면 진료를 이용해야 한다고 답한 약사 비율은 약 배송을 경험한 경우의 동의율이 72.2%로 경험하지 않은 약사의 동의율(43.7%)보다 훨씬 높았다....
결국 면허정지 유예…정부, 마지막 전공의 복귀책 고심 2024-05-26 06:00:32
복지부는 공문에서 수련병원장이나 진료과 과장이 나서서 근무지 이탈 중인 전공의 전체를 대상으로 대면 상담을 진행해 29일까지 전공의 과정 복귀 의사와 향후 진로 등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복귀를 유인하기 위해 전공의 이탈 중 추진해 온 근무 여건 완화 조치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10주 간 '비대면 진료' 38만5000건…정부 "환자 분산 효과" 2024-05-24 15:22:02
비대면 진료를 의원급 의료기관과 재진 환자를 중심으로 일부 허용하고 있었지만, 전공의의 이탈을 계기로 전면 허용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23일부터 희망하는 모든 의료기관에서 초진, 재진 구분 없이 비대면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 허용 후 지난달 30일까지 의원급 비대면 진료는 38만3286건으로 일평균...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후 하루 평균 1000건 늘었다 2024-05-24 13:17:04
없이 비대면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종전엔 재진이거나 의료기관이 부족한 섬·벽지 거주자 등의 초진에 한정해 비대면 진료를 할 수 있었다. 비대면 진료는 규제가 전면 허용된 시기를 전후로 하루평균 1000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하루평균 비대면 진료 건수는 올 1월 4784건에 그쳤지만 비대면 진료가 전면...
"가짜뉴스 막고, 저작권 보호"…정부 'AI 마스터 플랜' 내놨다 2024-05-21 18:37:26
비대면 진료의 안정적 시행도 이번 계획에 담겼다. 의료법을 개정해 비대면 진료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규제 특례를 받은 디지털 혁신 기술과 서비스의 비대면 진료 연계를 강화한다. ‘연결되지 않을 권리’ ‘잊힐 권리’ 같은 개인의 디지털 권리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AI 법과 디지털 포용법 제정, AI...
'AI 안전성 확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 국무회의 보고 2024-05-21 11:00:05
대면 진료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규제 특례를 받은 디지털 혁신 기술과 서비스의 비대면 진료 연계를 강화한다. 동시에 개인 건강정보 보호와 처방전 위·변조 방지 방안도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아직 사회적 논의는 성숙하지 않았지만, 주요 쟁점이 될 (일터에서 업무시간 외) 연결되지 않을 권리, 잊힐 권리 등 개인의...
디지털 심화시대 韓 '마스터 플랜' 발표 2024-05-21 11:00:04
대면 진료 제도화도 포함됐다. 디지털 심화 시대에 더욱 중요해질 수 있는 연결되지 않을 권리, 잊힐 권리와 같은 개인의 디지털 권리 향상을 위한 노력도 추진하기로 했다. 노사정 논의를 통해 연결되지 않을 권리에 대한 공론화를 시작하고 아동·청소년의 잊힐 권리를 제도화한다. 과기정통부는 소관 부처와 협업해 심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