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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휴전] 잿더미된 가자지구…4만6천명 넘게 사망 2025-01-16 12:12:54
공습 대상이 됐다. 병원과 의료 시설에 대한 공격은 총 654번 이뤄졌으며 이로 인해 사망한 의료진은 1천60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 기준으로 가자지구 내 36개 병원 중 17개만이 부분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야전병원도 11곳이 운영됐지만,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부로 들어오는 구호 요원과 구호품 등을 통제하면서...
“밸류업의 시작은 리서치부터” [홍성국 칼럼] 2025-01-15 08:59:47
주로 기관투자가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개인투자자들에 대한 교육 비중도 높여야 한다. 애널리스트는 자신의 연구에 대해 소신 있게 얘기하는 문화가 조성되어야 한다. 한국에서 정부 정책을 비판하거나 대안을 제시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니 현상에 대한 분석에만 매달릴 뿐 정책 대안에 대해서는 함구한다. 그동안의...
野 '내란특검' vs 與 '계엄특검' 격돌…여야 협상 가능성은? 2025-01-14 20:47:21
대상과 기간, 인원 등에서 이견을 보이지만, 무엇보다 수사 범위에 외환죄를 포함할지 여부와 특검 후보 추천 주체 협의 과정에 난항이 예상된다. 여당은 계엄특검법에서 내란선전·선동죄, 외환유치죄, 고소·고발 관련 사건을 포함해 상대적으로 야당에 유리한 조항들을 대거 도려냈다. 외환 혐의의 경우, 군의 정상적인...
자체 계엄특검법 발의하는 與 "尹 체포 즉각 중단하라" 2025-01-14 18:10:47
수사 대상으로 규정한 외환 혐의와 내란 선전·선동 혐의, 관련 고소·고발사건 등은 ‘정치 보복을 위한 것’이라는 이유로 수사 대상에서 뺀다. 아울러 특검 수사 기간은 최장 110일, 수사 인원은 68명으로 규정할 예정이다. 수사기간 150일, 수사 인원 155명인 야당안보다 적다. 이에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체포조는 尹, 제압조는 경호처"…경찰·공수처 작전 임박 2025-01-14 17:53:41
전했다. 체포에 직접 투입될 인원은 최대 1200명으로 추산된다. 역할 분담도 완료됐다. 제압조는 영장 집행을 방해하는 경호처 직원을 우선 현행범으로 체포한다. 경찰은 지난 11일 김성훈 경호처장 직무대리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고,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 체포조는 관저 내부에서...
코레일, 올해 1800명 채용···공공기관 '원 톱' 2025-01-14 17:12:23
채용인원은 1,80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560명 늘어난 수치다. 인크루트는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디렉토리북을 활용해 공공기관의 채용 규모를 취합, 분석해 이같이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박람회에 참여한 공공기관 143곳(공기업 시장형 14곳, 공기업 준시장형 14곳, 준정부기관...
중국 찾는 외국인 '급증'…"다 이것 때문이라는데" 2025-01-14 12:03:58
것으로 나타났다. 내외국인 구분 없이 중국에 출입국한 인원은 지난해 6억1천만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43.9% 증가했다. 중국 본토 출신 2억9천100만명, 홍콩·마카오·대만 출신 2억5천400만명, 외국인 6천488만2천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중국은 지난해 한국을 포함해 38개국을 대상으로 관광 목적 방문의 비자 면제를...
지난해 무비자로 中 방문한 외국인 2천만명 넘겨…112% 급증 2025-01-14 11:54:17
내외국인 구분 없이 중국에 출입국한 인원은 지난해 6억1천만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43.9% 증가했다. 중국 본토 출신 2억9천100만명, 홍콩·마카오·대만 출신 2억5천400만명, 외국인 6천488만2천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아울러 국가이민국은 국경 관련 범죄 사건 3만5천건을 처리하고 7만9천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중...
한국클래식협회, 2025학년도 미국주립대 음대 입학 허가 및 장학생 선발 오디션 진행 2025-01-13 15:30:19
포함되어 있다. 미국주립대 음대 선발인원은 장학생 5명이내 및 입학허가 10명이내이며 선발분야는 피아노, 성악, 현악, 관악이며 참가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생, 대학재학생, 검정고시생, 재수생 등이다. 이번 글로벌 뮤지션 오디션 심사 방식이 온라인 심사로 변경이 되어 각 미국 주립대 음악대학 교수진의 심사를 통해...
"LA산불 현장 히로시마 같다"에 日원폭피해단체 "비교대상 아냐" 2025-01-13 11:15:48
대상이 아니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니혼히단쿄의 미마키 도시유키 대표위원은 LA 산불 피해에 대해 "자기 집이 불탄 이도 있어 안타깝다"면서도 "히로시마의 희생은 단순한 화재가 아니라 핵무기를 사용한 큰 재난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직 그런 발언을 하는 이들이 세상에 있다고 생각하니 슬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