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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총학생회장들…왜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들었나 [긱스] 2022-07-18 15:48:33
86학번,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전자공학과 85학번 출신입니다. 컴퓨터공학과는 아니지만, 같은 세대로 분류됩니다.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는 연세대 전산학과 86학번입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와는 어린 시절 같은 동네에 살던 친구 사이입니다. 지난 2017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이 전 의장을 총수로 지정한...
이재용, G90 타고 등장 딸과 팔짱…정의선 장녀 결혼식 참석 2022-06-27 15:23:35
전자 회장 장례식 이후 처음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 18일 11박12일간의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고, 원주씨는 결혼식 참석을 위해 미국에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원주씨의 외국 학교 재학 시절 찍은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해당 사진에는 앨버트 불라...
스타트업 대표 7인 "난 이래서 실패했었다" [긱스] 2022-06-21 10:09:58
‘큰 생각’은 버리고, 철저히 고객 경험에 맞춰 서비스를 확장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3년까지 그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 가득했다. 미국 UC버클리대 경영학석사(MBA) 시절 창업에 도전한 이유다. 컨설팅사 맥킨지앤드컴퍼니를 거쳐 LG전자 북미법인에 일했던 경험은 창업 자산이었다. 대학 시절 반려동물...
[IPO 기업분석]코스닥 상장하는 위니아에이드의 비밀 병기는? 2022-06-14 08:40:57
회사는 2018년 애플의 아이폰 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년 만에 매출이 1.5배 증가했다. 상장 후 애플뿐만 아니라 해외 가전 브랜드의 AS(사후관리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김치냉장고 팔던 회사의 변신위니아에이드는 2015년 위니아에서 분할된 회사다. 위니아딤채와 위니아전자 등 가전 계열사의...
농심이 찜한 스타트업 3곳은 어디? 2022-06-07 10:14:01
전자, 대우건설, LG유플러스, CJ제일제당 등의 대기업과 사내벤처 프로그램 ‘퓨처 인사이드’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퓨처플레이는 스타트업뿐 아니라 개인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한 ‘휴먼 액셀러러레이션(Human Acceleration)’ 영역을 개척하고 선도하기 위한 신규 조직인 ‘휴먼 액셀러레이션 그룹’을 출범했다....
中 기업까지…삼성 빼고 다 뛰어든 'K-UAM' 2022-06-02 17:22:38
LG전자, LG사이언스파크 등 LG그룹 계열사의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롯데 UAM 컨소시엄엔 롯데지주를 중심으로 모빌리티·건설 등 롯데 계열사들이 집결했다. 롯데렌탈, 롯데건설, 롯데정보통신 등 계열사가 민트에어, 모비우스에너지 등과 함께한다. 롯데 컨소시엄은 UAM 이착륙장인 버티포트를 롯데그룹 보유 유통·관광...
작년 대기업 고용인원 170만명…`쿠팡` 최다 증가 2022-06-02 11:25:16
2곳이 줄어든 것이다. 현대해상(1만214명→9천557명)과 대우조선해양(1만518명→9천741명)이 작년 기준 1만명 클럽에서 빠졌다. 삼성전자(10만9천253명)는 단일 기업 중 유일하게 직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이어 현대차(7만1천880명), 쿠팡풀필먼트서비스(4만6천306명), LG전자(3만8천388명), 기아(3만5천120명)...
쿠팡 1년 새 직원 3만명 증가…대기업집단 중 가장 많이 늘어 2022-06-02 11:00:01
2곳이 줄어든 것이다. 현대해상(1만214명→9천557명)과 대우조선해양(1만518명→9천741명)이 작년 기준 1만명 클럽에서 빠졌다. 삼성전자(10만9천253명)는 단일 기업 중 유일하게 직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이어 현대차(7만1천880명), 쿠팡풀필먼트서비스(4만6천306명), LG전자(3만8천388명), 기아(3만5천120명) 등의...
"걸음걸이로 병 예측"…애플·구글 박차고 나온 엔지니어의 도전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2-05-03 21:00:01
의료서비스의 질, 그리고 아웃컴을 높이려고 노력을 합니다." ▶바이파이브에 긍정적인 소식이네요 "20년 전에 모든 기업들이 건물 한 구석에 데이터센터를 만들어놓고 있었는데, 지금은 클라우드를 쓰죠. 근골격계 진단 영역에서도 밴드를 차고, 비싼 센서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바이파이브는 무거운 하드웨어가 필요하지...
"순혈은 무슨, 능력만 본다"…경쟁사 CEO도 영입하는 젊은 오너들 2022-04-14 17:34:36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도 2011년까지 구글코리아 대표를 지낸 뒤 삼성전자로 옮겼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외부 인사를 적극 영입하고, 30·40대 부사장 등 젊은 임원을 전진 배치하는 것도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순혈주의’ 색채가 유독 강한 유통·식품업계도 공고했던 공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