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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ed 매파 발언에 급락…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 [모닝브리핑] 2024-04-05 06:49:42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4일 오후 2시간 넘게 면담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면담 직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혀 '의료 공백' 사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그러나...
의정 갈등, 끝이 안 보인다 2024-04-05 06:20:18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오후 2시간 넘게 면담했다. 면담 내용에 대한 양측의 발표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대통령실은 면담 직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혀 '의료 공백' 사태...
140분 면담 후…尹 "전공의 의견 존중"-박단 "미래 없다" [종합] 2024-04-04 19:53:17
대통령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140분간 면담한 가운데, 이후 박 비대위원장이 정부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놓아 정부와 의사들 간 갈등이 다시 격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 비대위원장을 오후 2시부터 약...
尹 만나고 온 박단 "대한민국 의료 미래는 없다" 2024-04-04 19:30:34
대통령과 면담을 마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협상 결렬을 암시하는 글을 게시했다. 겨우 대화의 물꼬를 튼 의정(醫政)갈등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박 비대위원장은 4일 오후 6시 반께 본인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속보] 尹, 박단 전공의 대표와 대통령실서 135분 면담 2024-04-04 17:13:07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135분간 면담했다. 4일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 비대위원장을 오후 2시부터 4시 15분까지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박 비대위원장은 전공의들의 의견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면서 "특히 박 비대위원장은 전공의의 열악한 처우와 근무...
대전협 비대위원장 "尹 만남, 밀실 합의 없어…다시 누우면 끝" 2024-04-04 16:00:04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면서도 대정부 강경 대응 기조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내부 공지를 통해 이날 윤 대통령을 만난다고 밝히며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尹대통령·박단 만남에…다수 전공의들 "밀실 협의" 반발 2024-04-04 15:53:31
이상 전공의들의 대표가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대전협 회칙에 따르면 '수련 중인 전공의'를 회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대다수의 전공의가 수련을 포기하고 병원을 떠난 만큼 더 이상 대전협 회원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한 수도권 대학의 전공의는 "전공의들 사이에서 공식적으로 의견을 모으고 동의를 구하는 절...
[속보]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윤 대통령 만난다" 2024-04-04 13:03:44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내부 공지를 통해 "현 사태는 대통령의 의지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윤 "만나고 싶다"…의대 교수 "전공의와 조건없이" 2024-04-03 04:38:12
상태다. 연합뉴스는 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에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박단 비대위원장은 전날 대통령 담화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의에는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짧게 답했다. 대전협은 지난 2월 정부에 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와 전공의 업무개시명령 철회 등 7가지 조건을 요구한 이후 어떤 대화...
의협 "尹담화에 실망…2000명 고정한 상태선 의논 의미 없다" 2024-04-01 17:32:37
증원 규모에 대한 정부 측의 후퇴 없이는 협상할 수 없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김 위원장은 "오늘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담화문에서 보면 숫자에 대한 후퇴는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숫자를 정해놓은 상태로 여러 단체가 모여서 협의 내지는 여러 가지 의논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단일한 안을 제시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