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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좀 제대로 하시지"…'야인시대' 최준용, 尹 공개 지지 2025-01-06 07:51:10
"2년 반 동안 이분만큼 잘한 대통령이 어디 있는가.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도 잘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수 JK김동욱은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라는 글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 집회에 참석한...
대통령경호처장 "체포영장 응하는 건 직무유기…모욕 말라" [전문] 2025-01-05 16:43:08
경호관의 대치 과정에서 어떠한 폭력이나 물리적 충돌도 없도록 조치하였습니다. 국회의원도 회기 중 체포를 위해서는 국회의 동의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법 절차에 대한 편법, 위법 논란 위에서 진행되는 체포 영장 집행에 대해, 대통령의 절대 안전 확보를 존재 가치로 삼는 대통령경호처가 응한다는 것은...
"尹 지키자" vs "즉시 체포해야"…둘로 쪼개진 한남동 2025-01-04 19:21:09
안으로 들어오라고 유도했다. 민주노총을 향해 "불법집회 해산하라"고 외치기도 했다. 일부 윤 대통령 지지자와 민주노총 조합원은 경찰이 '인간 띠'로 구축한 저지선과 기동대 버스를 사이에 두고 고성을 외치면서 대치했다. 용산경찰서는 민주노총에 도로 점거를 멈추라며 해산 경고 방송을 내보내기도 했다....
尹 체포영장 집행 재시도 초읽기…공수처, 崔 대행에 협조 공문 [종합] 2025-01-04 17:35:18
시도했지만 대통령 경호처와 5시간 30분간 대치 끝에 집행을 중지했다. 공수처는 이후 "경호처의 경호가 지속되는 한 영장 집행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최 대행에게 경호처가 영장 집행에 응하도록 명령할 것을 요구할 것"이라 밝혔다. 경호처 측은 대통령경호법상 경호구역인 만큼 진입을 허락할 수 없다는 입장...
공수처, 5시간30분간 대치…200명 '인간 장벽'에 막힌 尹 체포영장 [중림동사진관] 2025-01-04 11:00:01
8시2분부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과 대통령 경호처 직원 200여 명이 벽을 겹겹이 쌓아 진입을 저지하면서 5시간30분간의 긴 대치가 이어졌다. 공조본은 관저 진입 후 1, 2차 저지선을 뚫고 윤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관저 건물 앞까지 전진했지만, 경호처에 가로막혀 윤...
尹체포 무산에 공수처 전열 재정비 2025-01-04 10:38:45
집행에 나섰다가 대통령경호처 등과 대치 끝에 물러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4일 전열을 재정비에 나섰다. 공수처는 전날과 달리 이날은 외견상 차분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관용차량은 모두 주차돼 있고 전날 청사 주변을 둘러쌌던 경찰 차벽도 철수한 상태다. 공수처는 전날 오전 6시14분께 한남동 관저로 출발해...
[뉴스한줌] 공수처, 결국 尹체포영장 집행 중지…"피의자 태도 유감" 2025-01-03 18:29:29
수사팀은 차에서 내려 대기하다가 오전 8시 2분 바리케이드가 열리자 안으로 진입했다. 하지만 대통령실 경호처 등이 막아섰고, 5시간이 넘는 대치 끝에 결국 공수처는 오후(1시 30분께)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중지를 발표했다. 공수처는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계속된 대치 상황으로 사실상 체포영장 집행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불발…"軍·경호처 200명 장벽" 2025-01-03 18:10:14
공조수사본부와 경호처가 5시간 넘게 대치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날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혐의로 발부받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80명의 체포팀을 투입했다. 이대환 수사4부 부장검사가 이끄는 체포팀은 오전 8시2분부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영장...
공수처, 尹관저 200m 앞까지 진입했지만…경호처·軍 '차벽'에 막혀 2025-01-03 18:09:56
대치는 정문에서 시작됐다. 8시2분 바리케이드가 열리며 체포팀 80명이 우선 진입했지만, 500m 지점에서 경호처의 강력한 저지벽에 막혔다. 특히 경호처 직원들이 총기를 소지하고 있어 공조본 입장에서 큰 부담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종준 경호처장은 “관저는 대통령경호법상 경호구역으로 수색을 불허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지켜라" vs "즉각 체포"…관저앞 시위 격화 2025-01-03 17:49:4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계속된 대치 상황으로 체포영장 집행을 중지했다”는 발표가 전해지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사회자는 “우리가 이겼다”며 “이 기운을 이어받아 헌법재판소에서도 탄핵안에 대한 기각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탄핵을 촉구하는 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민주노총은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