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崔대행 "의료계 대화 참여해달라…내년 정원, 제로베이스 협의" 2025-01-10 16:00:03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하고, 지역 중소기업이 대학 교육과정부터 채용까지 협력하는 '인재 파이프라인'(가칭)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집중 해소기간'을 운영하고 생활안정자금 융자지원 대상도 2만명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경기 하방위험이 커지며...
한화에어로, 10대 대학과 산학협력…"방산·우주 50건 연구" 2025-01-09 09:25:02
인력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10개 대학 외에도 추가로 국내 대학들과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우수 인력 채용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인재와 기술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책임감을 갖고 해당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제너널리스트보다 스페셜리스트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5-01-09 06:30:02
엑시터 대학으로 진학합니다. 대학 졸업 후 비정규직 비서로 일하다 해고당했으며 가정 폭력으로 순탄치 못했던 결혼 생활을 뒤로하고 결국 이혼해 워킹맘이자 싱글맘으로 힘들게 살아갑니다. 롤링은 생후 4개월 된 딸과 에든버러에 초라한 방 한 칸에서 머물렀습니다. 일자리가 없어 1년 동안 주당 약 10만원의 정부 생활...
사모펀드 적대적 M&A 논란…국회도 고심 [뉴스+현장] 2025-01-08 17:43:31
경제금융대학 교수가 맡았다. 조혜진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변호사, 최성호 경기대 행정사회복지대학원 교수, 최준선 성균관대 로스쿨 명예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사모펀드로 인한 노동시장의 불안정성, 사모펀드와 국가기간산업 보호, 국가기간산업에 대한 연기금의 역할 등 사모펀드의 적대적 M&A가...
"경제안보 차원 의결권 행사 필요"…국회 토론회서 나온 연기금 역할론 2025-01-08 16:24:06
나선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는 “적대적 M&A의 목적이 단기 차익 실현일 경우 기업의 장기 성장보다는 즉각적인 수익 실현에 집중할 가능성이 있다”며 “사업부 매각과 인력 구조조정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업 내부와 지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의 문병국...
대학토목학회 신임 회장에 최동호 한양대 교수 2025-01-08 12:28:10
대학토목학회 신임 회장에 최동호 한양대 교수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대한토목학회는 오는 10일 제57대 회장으로 최동호(62) 한양대 교수가 취임한다고 8일 밝혔다. 최 회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조지아공과대에서 구조공학 석사,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구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최...
"무늬만 박사 없애고…중복 R&D 구조조정 시급" 2025-01-07 18:40:22
선도대학(LINC), 대학기초연구소(G-LAMP), 지방자치단체·대학 협력 혁신(RIS) 등 유사 중복 과제들이 쓸모가 불투명한 논문을 생산하는 기형적 구조가 고착화됐다는 것이다. 대학은 한 해 10조원 안팎의 정부 연구개발(R&D) 자금을 받는다. 박사 인력 공급이 과잉 상태라는 분석도 내놨다. 이공계 박사 배출 규모 대비 R&D...
2025 전문대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 ‘글로벌 평생직업교육대학’ 재능대 신입생 모집 2025-01-07 17:03:04
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오는 1월 14일까지 31개 학과에서 2025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1971년 개교 이래 ‘학생중심‘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직업교육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한 전문대인 재능대학교는 정시모집을 통해 수능전형 275명(수능100%), 내신전형 65명(학생부 성적 최우수 1개 학기...
"한국에 박사들이 너무 많아 생기는 문제"…충격의 보고서 2025-01-07 11:34:50
4080억,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LINC3.0) 4070억,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RIS) 2440억 등이다. 이들 사업이 대부분 학술적 논문 작성만을 목표로 하는 기형적 구조가 고착화됐다는 지적이다. 과기정통부 IRC가 당초 목적과 다르게 변질됐다는 분석도 내놨다. IRC는 10여명으로 구성된 이공대 연구실에 10년간...
오세훈 시장 "규제와의 전쟁에 매진해 경제 물줄기 바꿔놓겠다" 2025-01-06 14:31:13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해 12월 31일 신년을 앞두고 규제 철폐를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전날(5일) 주상복합 상가 의무비율 완화, 환경영향평가 면제 확대 등 규제 개혁 1·2호 사례를 공개했다. 오 시장은 2025년을 서울의 ‘새로운 도약의 해’로 규정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