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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살다간 문단 거목 5일,부산대서 작품전 2018-07-16 08:21:47
부산대학교 도서관에 마련됐다.묵향 그리운 이들과 재회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도서관(관장 이수상·문헌정보학과 교수)은 오는 9월 28일까지 부산대 중앙도서관 2층 문학예술자료관에서 ‘부산을 온전히 살다 가신 부산 문단의 어른들을 기리다’라는 주제로 그들의 단행본과...
대학연구실 안전 지킴이 '10년 경험' 활자로 녹였다 2018-07-04 10:36:28
대학연구실 안전 지킴이 '10년 경험' 활자로 녹였다 KAIST 안전관리 백과사전 출간…4명이 3년에 걸쳐 집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연구·실험 안전관리 요령을 담은 안전 바인더(SAFETY Binder)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480쪽 분량의 이 자료집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안병욱 한중연 원장 "한류 뒷받침 위해 학술진흥 절실" 2018-06-28 06:00:03
명칭으로 개원했다. 1980년 한국학대학원을 만들었고, 1996년 한국학정보센터를 설립했다. 기관명은 2005년 현재와 같이 변경됐다. 가톨릭대 국사학과 교수 출신으로 작년 11월 취임한 안 원장은 한중연 40년 역사를 돌아보면서 10년 6개월에 걸친 연구와 편찬 작업으로 제작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을 최고 성과로...
별세한 하숙정 이사장 누구?…`한국 요리계의 대모` 2018-05-22 22:34:19
고인은 일본문화전문대학에서 요리를 공부하고 돌아와 가정과 교사로 근무하다 1965년 서울에 수도요리학원을 설립해 전문 요리사 양성 체계 기틀을 세웠다. 이 학원은 1972년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조리사 양성기관 1호가 됐다. 전국요리학원총연합회 회장과 한국학원총연합회 수석부회장,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을...
'한국 요리계 대모' 하숙정씨 별세… 향년 93세 2018-05-22 17:32:43
조치원에서 태어난 고인은 일본문화전문대학에서 요리를 공부했다. 1965년 서울에 수도요리학원을 설립, 전문 요리사 양성 체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 학원은 1972년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조리사 양성기관 1호가 됐다.전국요리학원총연합회 회장과 한국학원총연합회 수석부회장,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한국 요리계 대모` 하숙정 요리연구가 별세 2018-05-22 16:14:33
고인은 일본문화전문대학에서 요리를 공부하고 돌아와 가정과 교사로 근무하다 1965년 서울에 수도요리학원을 설립해 전문 요리사 양성 체계 기틀을 세웠다. 이 학원은 1972년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조리사 양성기관 1호가 됐다. 전국요리학원총연합회 회장과 한국학원총연합회 수석부회장,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을...
현직 과학수사 경찰관들이 만든 의료사고 수사 '백과사전' 2018-05-13 08:00:06
현직 과학수사 경찰관들이 만든 의료사고 수사 '백과사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검시조사관들, '수사실무 의료사고 이해' 발간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의료사고를 접한 일선 경찰관은 전문 용어와 이해하기 힘든 의료 차트의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들이 바로 사건에 적용할 수 있는 참고서가...
AI, 이젠 일반상식도 갖춘다…日, 교육용 사전 편찬 추진 2018-04-24 15:06:06
일본 이(理)화학연구소와 도호쿠(東北)대학, 야후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인터넷에 공개돼 있는 인물과 기업의 정보중에서 AI가 학습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골라내 데이터 베이스화 하는 '사전' 편찬에 나서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4일 전했다. 연구팀은 우선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
[신간]노래의 언어·대중가요 유성기 음반 가이드북 2018-03-16 11:03:16
대학에서 한국어문학을 가르치는 저자가 유행가를 매개체로 우리 사회의 단면을 들여다봤다. 저자가 통계적 분석 대상으로 삼은 건 노래방 책에 수록된 2만6천250곡이다. 1920년 유성기 음반으로 발매돼 최초의 가요로 꼽히는 '희망가'부터 K팝의 새 장을 연 방탄소년단의 최신곡을 들여다봤다. 노래에 단연코 가장...
[CEO 탐구] 7년째 '돈 안 되는 잡지' 펴내는 회장님 "한국의 얼과 문화, 청년들에게 전하죠" 2018-03-06 19:44:08
깊은 나무’였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세일즈맨이던 고(故) 한창기 씨가 ‘한국인을 위한 잡지를 만들겠다’는 생각에 출간한 잡지였다. 잡지에는 한국 전통문화부터 판소리와 민요까지 ‘한국인의 얼’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잡지를 읽으면 당시 서민의 삶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