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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초대석] 신동원 휘문고 교장 "강남 고교가 '정시형'이라는 편견 깬다" 2016-04-28 09:33:57
대학들이 학종을 대폭 확대한 탓이다. 다양한 비교과활동까지 골고루 평가하는 학종은 학생부와 추천서를 작성하는 학교와 교사의 경쟁력이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친다. 자율형사립고인 휘문고는 여기에도 강점이 있다고 신 교장은 자평했다.“자사고에 지원하는 중학생들은 자기소개서나 추천서를 냅니다. 평가는 우리...
경기도교육청, 수시모집 대비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열어 2015-08-05 11:30:02
학부모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대부분의 대학이 201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을 확대함에 따라 상담 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상담 부스도 지난해보다 10개 늘린 30개를 운영하며 상담 교사도 110명을 배치했다.경기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의 지원단 교사와 60여개 수도권 및 지방 국공립대학 입학관계자들이 다양한...
"창의성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2015-08-05 11:30:00
또는 교육여건 개선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진학지도를 오래 해 온 경험으로 서울시교육청 진학지도지원단 운영위원장을 맡았었다. 논술 지도 경험을 살려 고등학교 논술 교과서를 몇 분과 같이 썼으며, 고등학교 <진로와 직업> 교과서도 함께 썼다. 2013년 2월 정든 교직을 떠나 지금은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으로 근무...
"수시전형으로 대학 들어갈 사람 모여라" 2015-07-17 22:04:59
기자] 2016학년도 '대학 입시'가 사실상 시작됐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정인순)은 주말인 7월18일 서울 광운대학교를 시작으로 21일까지 3회에 걸쳐 총 6천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6 대입 수시전형 대비 학부모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
[생글기자 코너] 제2회 호산고 스쿨컨퍼런스 '북한지원'을 다루다 등 2014-10-02 19:58:31
아니다. 문제는 주요 구직 인구인 4년제 대학생이 아주 많다는 것이다.원인은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공부 외에는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거의 열어놓지 않고, 학생들의 꿈을 찾게 도와주기보다는 명문대 진학을 목적으로 하게 하여, 틀에 맞춘 정석적인 학생만을 추구한다.대학 교육을 받은 사람 중...
특?마고, '열혈 교사'들이 앞장서 변화시킨다! 2014-05-20 18:05:59
이 교사는 대학 졸업 후 자동차회사에 입사해 8년간의 경력을 쌓고, 2002년 경기 이천제일고에서 교편을 잡았다. 이어 2010년 광주공고로 옮겼고, 2012년부터는 광주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 관할 13개 고등학교의 취업처를 발굴하기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다. “광주공고 근무 당시 가장 보람 있었어요. 학생들이나...
[시사이슈 찬반토론] 문·이과 통합 바람직 할까요 2013-10-11 16:36:51
교육연구사는 서울시교육청 진학지도지원단 교사들에 대한 설문에서 문·이과 구분안에 대한 찬성 비율이 50%로 가장 많았고, 문·이과 일부 융합안은 35%, 문·이과 완전 융합안은 15%였다며 현행안 유지에 찬성했다. 그는 “점진적으로 융합형 수능으로 가야 한다는데는 기본적으로 동의하나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
고3 선생님들이 대입 진학설명회 들은 이유는… 2013-07-16 16:27:34
대학별 지원전략'을, 고영은 가재울고 교사는 '수능 a·b형 분석 및 지원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참석 교사들에게는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이 만든 대입 수시전형 길잡이'와 대입 수시전형 분석과 전략' 책자도 나눠줬다.행사에 참석한 문용린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고교...
서울시교육청 2014 대입 수시 진학설명회 개최 2013-07-09 17:45:20
가운데 ‘2014 대입 수시전형 대비 학부모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김혜남 문일고 교사(대학진학지도지원단 기획운영부장)의 ‘2014 대입 수시전형의 이해와 지원전략’, 신종찬 휘문고 교사(대학진학지도지원단 자료개발부장)의 ‘2014 대입 수시 전형요강 분석을 통한 대학별 지원전략’, 김경범 서울대 입학사정관실...
<세출 확대 7조원…어디에 투입되나> 2013-04-16 10:00:53
대학생 4만1천명에는 해당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에서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각각 제공한다. 중장년 직장인과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해 대학의 직업교육 과정을 지원한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은 일자리 예산의 규모가 생각보다 적다는 지적에 대해"일자리 지원에 대한 직접지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