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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땐 20분 이상 가슴 쥐어짜는 통증…무조건 119 연락을" 2022-07-19 15:45:28
및 고혈압 등 만성 질환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김원 경희대병원 심장내과 과장(사진)은 심혈관 분야 명의로 통한다. 경희대병원 심장내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한순환기학회, 유럽 심장학회, 미국 심장병학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은 어떤 병인가. “관상동맥의 경화로...
HLB "리보세라닙·방사선 병용 간암 1상, 33% 완전관해" 2022-07-18 15:55:21
일부 환자에서 피로 어지러움증 고혈압 등 낮은 단계(1,2등급)의 부작용이 관찰됐다. 리보세라닙(VEGFR-2 저해)은 중국에서 말기 위암 치료제에 이어 2020년 간암 2차 치료제로 승인받아 시판 중이다. 간암 2차 임상 3상 결과, 400명의 환자에게서 생존율이 획기적으로 개선(significantly improved)됐음을 확인했다. 이...
대한비만학회 "약값부담에 33%가 비만치료 중단…보험 적용해야" 2022-07-01 11:54:03
개원의 3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학회는 비만이 단순히 비만 자체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암, 고혈압, 제2형 당뇨병,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을 동반할 수 있는 만큼, 비만 치료 관련 급여화가 이뤄져 환자들이 지속해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창범 대한비만학회 이사장은 "비만 치료를...
"성인 암 생존자, 심부전 위험↑" 2022-06-30 08:55:22
기능에 문제가 발생, 체내의 모든 기관과 조직에 대한 혈액 공급이 부족해지는 질환이다.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이 위험요인이다. 연구팀은 이러한 위험이 암의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도 살펴봤다. 그 결과 유방암, 폐암, 대장암, 혈액암, 임파선암은 심뇌혈관 질환 위험과 상당한 연관이 있지만 전립선암...
"방광암, 10년새 47% 증가…흡연이 발병위험 60% 높여" 2022-06-23 10:44:40
동안 47% 증가했다. 학회는 방광암 발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으로 흡연을 꼽았다. 환자 4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분석에서는 흡연자의 방광암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60% 높은 것으로 학회는 추산했다. 지금은 흡연하지 않더라도 평생 5갑(100개비) 이상의 담배를 피운 경험이 있는 경우에도 방광암 위험은...
"젊은층에서 지방간 급증…평소 관리 중요한 생활습관병" 2022-06-15 15:30:14
학회 및 저술 활동에 적극 나서며 이른바 ‘선진국형 질병’인 지방간에 대한 선제 치료 및 사회적 인식 개선 등에 앞장서 왔다. 그동안 간질환 관련 논문만 국내외에서 92편을 냈으며 이 중 지방간 논문이 60여 편에 달한다. 아시아태평양간학회 조직위원, 대한간학회 지방간연구회장, 대한간학회 지방간 가이드라인...
"비만, 심장 구조 약화시켜" 2022-06-10 10:25:52
좌심실 기능에 문제가 발생, 체내의 모든 기관과 조직에 대한 혈액 공급이 부족해지는 질환이다.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이 위험요인이다. 영국의 퀸 메리 런던 대학 의대 심장병 전문의 자라 라이시-에스타브라그 교수 연구팀이 사우샘프턴 대학,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과 함께 성인 3만1천107명(40~70세)의 심장 M...
국내 연구진, 흉터치료 새 길 열었다…흉터-혈압 관계 규명 2022-06-07 16:26:20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합병증 없이 흉터 억제 효과를 유도하는 고혈압 약제 발굴 및 적정 농도 확보를 위한 연구를 추가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또 효과적으로 흉터 부위에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경피적 약물전달 시스템(TDS, 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나은영 교수는...
성인 열명 중 셋은 고혈압 환자…"코로나19로 운동부족 탓" 2022-05-16 13:47:06
높게 나타났다. 대한고혈압학회 정책 이사인 김광일 서울대 의대 교수는 "젊은 연령층에서 고혈압이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유행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운동 부족과 비만 인구가 늘어서 고혈압 등 만성질환도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 임상현 가톨릭의대 교수는 "고혈압과...
"후유증 큰 뇌졸중…가족력 있어도 생활습관 고치면 거의 예방 " 2022-04-20 15:27:23
뇌 조직의 손상을 유발하는 병이다.” ▷뇌졸중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가 대단하다. “뇌를 바로 다치는 질환이다 보니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 같다. 하지만 뇌졸중 환자의 상당수가 정상 혹은 거의 정상으로 회복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 없는 수준으로 돌아온다. 뇌졸중의 70~80%를 차지하는 뇌경색은 사망률이 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