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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 '운명의 1주일'] 6일 최순실·고영태 법정서 첫 맞대면…무슨말 나올까 2017-02-05 19:21:19
전 더블루케이 이사 가 재판장에서 대면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6일과 7일 연달아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에 관해 증인신문을 한다. 6일에는 잠적한 것으로 알려진 고영태 씨가 증인으로 나와 최씨와 얼굴을 마주한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증인신문에...
특검도 헌재도 '운명의 1주일' 2017-02-05 18:54:30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신문한다.대통령 측이 추가 신청한 15명의 증인 채택 여부에 따라 탄핵심판 최종 선고 일정이 드러날 가능성이 크다. 헌재가 추가 증인 채택과 향후 변론 일정을 최소화한다면 ‘2말3초(2월 말~3월 초)’ 선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게 법조계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2-02 20:00:00
더블루케이 이사가 6일 열리는 최순실씨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씨와 고씨가 얼굴을 마주하는 건 처음이다. 2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고씨는 6일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법원 관계자는 "고영태 증인이...
'잠적설' 고영태 6일 법정 출석…최순실 만난다 2017-02-02 19:59:07
전 더블루케이 이사가 최씨의 형사재판에 증인으로 나온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는 고씨를 오는 6일 최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했다. 그간 잠적설이 나돌며 행방이 묘연했던 고씨는 검찰을 통해 출석 의사를 밝혔다. 고씨가 법정에 나오면 이번 사태가 터진 뒤 두 사람이 공개석상에서...
'설전 벌어질까' 잠적설 고영태, 6일 법정서 최순실 마주한다 2017-02-02 16:24:09
신문이 불발돼 잠적설이 돌았던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가 6일 열리는 최순실씨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씨와 고씨가 얼굴을 마주하는 건 처음이다. 2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고씨는 6일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재판에 증인으로...
'문어발 최순실'…교원공제회 산하 K호텔 대표임명도 개입? 2017-02-02 04:00:01
씨는 케이스포츠재단의 이권을 챙기려고 더블루케이(The Blue K)를 세우는가하면 직접 광고업체 플레이그라운드커뮤니케이션즈를 세워 대기업의 광고비를 싹쓸이하기도 했다. 최 씨 도움으로 직위에 오른 의혹을 받는 인물은 김종(56)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서창석(56) 서울대병원장 등이 있다. 한때 측근인 광고감독...
"최순실 한번 더…고영태 소환"…탄핵심판 '증인전쟁' 2차전 2017-02-01 19:16:33
전 더블루케이 이사에 대해서도 "이 사건의 발단"으로 몰아세우며 반드시 증언대에 세워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통령 측은 이날 "고씨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느냐"는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의 질문에 "국민에게 찾아달라고 부탁한 상황"이라고 답했다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국회는 고씨 대신 노승일...
"崔, '더블루K-누슬리' 협약서에 수수료 5% 넣으라 지시" 2017-01-31 20:14:51
누슬리사와 더블루케이 간 국내 사업권 게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5% 영업 수수료'를 다급히 계약서에 넣으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안종범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과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누슬리사와의 계약 장소에 '등장'시키기 위해 지렛대로 '5% 수수료 명시'를 지시했다는...
"최순실이 K스포츠재단 자회사 설립 지시"…檢 "횡령 시도" 2017-01-31 17:46:53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4∼5월경 최씨가 더블루케이는 K스포츠재단과 표면적으로 아무런 관계가 없어서 용역을 주고받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재단의 자회사를 만들어야겠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이런 재단의 자회사 설립 지시 배경에 대해 검찰이 '최씨가 돈을 빼내려고 한 것이냐'고 묻자 박씨는...
이번엔 어떤 폭로가…'미르·K재단' 실무진들 법정 선다 2017-01-31 04:00:02
최씨 개인 회사인 더블루케이에서 대부분 기획을 했고, 결정권은 모두 최씨가 갖고 있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증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하면 재단 이사장을 하려 한 것으로 안다"거나 "나중에 정유라(최씨 딸)를 지원하려는 목적도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검찰은 두 사람으로부터 최씨가 두 재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