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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으려고 3년 기다렸어요"…경보 울리는데도 줄섰다 [영상] 2023-05-31 20:00:01
샷을 남겼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인앤아웃은 미국 현지에 가야 맛볼 수 있는 버거로 유명하다. 신선함을 중하는 본사 정책상 냉장 고기 패티 배송이 가능한 미 서부 지역에만 매장이 있다. 실제로 이날 매장에는 냉동고와 전자레인지를 찾아볼 수 없었다. 매장에선 미국 현지에서 공수한 '냉장 패티'를 사용했고...
'LIV 골퍼' PGA 메이저 첫 제패…켑카, 친정에 비수 꽂았다 2023-05-22 18:35:29
두 번째 샷을 홀 옆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추가했고, 호블란이 티샷을 벙커에 빠뜨린 뒤 고전하며 더블 보기를 적어내 순식간에 켑카 쪽으로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이번 우승으로 켑카는 세계랭킹을 44위에서 13위로 끌어 올렸다. 셰플러는 역전 우승에는 실패했으나 이번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욘 람을 밀어내고 세계랭킹...
'메이저 사냥꾼' 켑카, LIV골프의 반란을 완성하다 2023-05-22 08:52:03
13번 홀에서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하고 다음 샷이 홀을 3m 정도 지나가며 위기를 맞았지만, 어렵게 파를 지켜내 선두를 유지했다. 여기에 두 조 앞에서 경기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4번 홀(파4)까지 4타를 줄이며 켑카에게 두 타 차로 따라붙어 우승의 향방을 쉽게 점칠 수 없었다. 하지만 켑카와 호블란이 14...
"삼겹살 먹고 힘내야죠"…'전설' 최경주는 오늘도 달린다 2023-05-19 18:18:24
4개홀만인 15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렸다. 하지만 이내 평정을 찾고 다음 홀부터 파 행진을 이어갔다. 컨디션 탓인지 그의 장기인 아이언 샷이 기대만큼 날카롭지 않았다. 때문에 버디 기회가 좀처럼 오지 않고 위기가 이어졌지만 보기 없이 파로 막아냈다. 기회는 마지막에 왔다. 이날 마지막홀이었던...
루키의 비밀 병기는 고등학교 때 쓴 '퍼터' 2023-05-14 18:37:19
3라운드에서 버디 10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날 하루에만 8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6언더파 197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언 파머(미국), 더우저청(중국)과 공동선두로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에 가까이 다가갔다. 비밀병기는 고등학교 시절 쓰던 퍼터였다. 올 시즌 내내 퍼트로 고전한 그는 얼마...
"구 퍼터가 명 퍼터"…고등학교때 퍼터로 첫 승 기회 잡아낸 루키 2023-05-14 15:40:19
10개, 더블보기 1개를 쳤다. 이날 하루에만 8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6언더파 197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언 파머(미국), 더우저청(중국)과 공동선두로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을 노리게됐다. 비밀병기는 고등학교 시절 쓰던 퍼터였다. 올 시즌 내내 퍼트로 고전하던 그는 오랜 기간 퍼트 이번 대회를...
시차에 발목 잡혀도 언더파로 마무리…'월드클래스' 보여준 임성재 2023-05-11 19:45:11
됐다. 티샷이 왼쪽 페널티 구역으로 빠지면서 더블보기로 이어졌다. 이후 집중력이 흔들리면서 10번홀(파4)에서도 스리퍼트로 보기를 기록했다. 이후 파세이브를 이어가던 임성재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천금같은 버디를 잡아내 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임성재 특유의 명품 아이언 샷으로 세번째 샷을 핀 80cm 옆에...
'출범 2주년' CJ온스타일, 코엑스서 초대형 미디어아트 광고 2023-05-10 09:10:33
CJ온스타일은 광고 게시를 기념해 21일까지 언박싱 퀴즈, 더블 럭키박스, 인스타그램 인증샷 등의 이벤트를 마련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CJ온스타일은 "연간 400만명 이상의 유동 인구가 있는 코엑스 3D미디어아트 광고가 오프라인에서 고객 접점을 넓히는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ucho@yna.co...
건망증에 규칙 '깜빡'…벌타 두 번에 최하위 2023-05-08 18:31:26
물에 빠뜨리며 더블보기를 범했고, 이어진 12번홀(파5)에서도 티샷을 코스 밖으로 내보내 또 2타를 잃었다. 14번홀(파4)에서도 OB가 나왔다. 그린에서도 실수가 이어졌다. 11번홀에서 1m도 안 되는 보기 퍼트를 놓쳤고, 12번홀에서도 1m가 조금 넘는 퍼트를 놓쳤다. 17번홀(파3)에서도 1.5m 퍼트를 흘렸다. 결국 버디 3개를...
조우영, 골프존오픈 챔피언...10년 만의 아마추어 우승 2023-04-23 18:47:19
번째 샷 덕분에 이글을 낚아 3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10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더 줄인 조우영은 그쯤 김동민을 비롯한 추격자들이 타수를 잃으면서 한때 5타 차까지 앞서 나가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김동민은 11∼12번 홀 연속 버디로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듯했으나 조우영은 13번 홀(파4)에서 홀 1m도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