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국체전] '사이클 여제' 나아름 "꿈 잃지 않는 한 내 전성기는 진행형" 2018-10-12 17:40:24
나아름은 지난 8월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도로와 도로독주, 단체추발, 매디슨까지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거머쥐고 돌아왔다. 이날 은메달을 딴 개인추발의 경우 나아름의 주 종목은 아니어서 아시안게임에선 출전하지 않았다. 아시아를 제패한 나아름에게 국내 무대는 좁다. 나아름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출전...
[주요 신문 사설](12일 조간) 2018-10-12 09:00:04
트럼프까지 '남북관계 독주' 우려하는 현실 제주관함식 재 뿌린 시위대, 안보는 안중에 없나 '公共 알바' 만들어 일자리 통계 분식할 셈인가 ▲ 조선일보 = '알바 3만개' 급조해 고용 참사 눈속임하려는 정부 美가 韓에 '대북 제재 해제 말라' 경고, 이런 일이 있나 親與 조합 세...
AG 메달 영웅들 전북에 집결…12일 개막 전국체전 '볼거리 잔치' 2018-10-10 07:00:08
50m 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이 기대된다. 개인전 출전 선수들의 성적을 합산하는 단체전까지 고려하면 진종오도 4관왕을 노릴 수 있다. 이밖에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사이클에서 개인도로, 도로독주, 단체추발, 매디슨까지 모두 금메달을 휩쓸며 4관왕을 차지한 '사이클 여제' 나아름(상주시청)도...
이도연, 작은 아버지가 사준 장비로 '금빛 질주'…"가족들이 힘" 2018-10-09 17:09:58
도로독주 금메달에 이어 2관왕이 됐다. 2014년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2관왕이다. 이도연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기뻐야 정상인데 그냥 '오늘도 해냈다'는 성취감이 나에게는 더 크다"면서 "오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했다. 달리다 보면 멈추고 싶고, 쉬고 싶고, 천천히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철녀' 이도연, 장애인AG 2회 연속 2관왕…윤여근도 금빛 질주 2018-10-09 13:57:19
16초 71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여자 도로독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도연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2014년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이은 2회 연속 2관왕이다. 이도연은 인천 대회 때도 도로독주와 로드레이스에서 모두 금메달을 땄다. 전날 도로독주에서 은메달을 딴 왕계현(50·서울시)이 1시간 29분 ...
사이클 김지연, 장애인AG 첫 금메달…52세에 거둔 값진 성과(종합) 2018-10-09 00:09:46
도로독주 경기에서 30분 49초 52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파일럿(길잡이) 노효성(34·제주)과 함께 달린 김지연은 2위 말레이시아 모흐드 자이스(30분 57초 697)를 8초 이상 앞서는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그는 26세 때 중심성 망막증으로 오른쪽 시력을 잃었지만 주저앉지 않았다. 2006년 시각장애인복지관 텐덤사이클...
'위대한 엄마' 이도연, 장애인AG 핸드사이클 2연패 2018-10-08 21:57:04
도로독주(H2-4) 결선에서 21분 16초133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26분 07초 656을 기록한 한국의 왕계현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한국 사이클 대표팀은 금·은메달을 휩쓸었다. 이도연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그는 19살이던 1991년 건물에서 떨어져 하반신이 마비됐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자세로 장애를 극복했다. 특히...
사이클 김지연, 장애인AG 첫 금메달…52세에 거둔 값진 성과 2018-10-08 17:19:16
도로독주 경기에서 30분 49초 52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파일럿(길잡이) 노효성(34·제주)과 함께 달린 김지연은 2위 말레이시아 모흐드 자이스(30분 57초 697)를 8초 이상 앞서는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그는 26세 때 중심성 망막증으로 오른쪽 시력을 잃었지만 주저앉지 않았다. 2006년 시각장애인복지관 텐덤사이클...
다시 핸드사이클 잡은 이도연 "계속된 도전, 살아있음을 느낀다" 2018-10-05 09:56:27
2014년 5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장애인사이클 도로 월드컵 대회 개인 도로독주 15㎞ 대회에서 우승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선 로드레이스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도연은 이에 안주하지 않았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겠다며 노르딕스키에 도전했고, 패럴림픽 출전권을...
'AG 금빛 스타들·골프 김보아' 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MVP 2018-09-12 13:27:13
나아름은 아시안게임 4관왕(개인도로·도로독주·단체추발·매디슨)을 차지하며 한국 사이클 최초로 4관왕에 올랐다. 또 오연지는 복싱 라이트급(60㎏)에서 한국 여자복싱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따냈다. 더불어 여서정은 32년 만에 기계체조 여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정혜림은 육상 허들 100m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