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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위험 구간 실시간 알림"…현대차·기아, 내비게이션 고도화 2024-07-10 14:54:20
기아가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장마로 인한 침수 사고에 대비해 내비게이션 실시간 홍수 위험 경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기아는 10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환경부와 함께 '도로·지하차도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
현대차·기아 車 내비게이션, '도로·지하도 침수 경보' 알린다 2024-07-10 14:00:03
내비게이션, '도로·지하도 침수 경보' 알린다 과기정통부·환경부와 '내비게이션 고도화' 협약 지난 4일부터 전 차종에 적용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차·기아가 정부와 손잡고 차량 내비게이션을 통해 도로 침수 상황 등 실시간 홍수 경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대차·기아는 10일...
밤사이 물폭탄에 피해 속출…4명 사망·1명 실종 2024-07-10 12:21:46
침수됐고, 부여 일대 아파트 지하 주차장 등을 비롯한 침수 신고도 지속해 들어오고 있다. 충남지역은 하천 제방 17곳이 유실되고 교량 1곳·도로 1곳이 침수되는 등 공공시설 25곳에서 피해를 봤고, 주택 1곳·상가 3곳·축사 15곳 등 사유시설 24곳도 파손됐다. 경북 안동·영양 등지에서는 농작물 914㏊가 물에 잠겼...
印경제수도 뭄바이, '5년만 최다' 폭우로 침수피해 속출 2024-07-09 13:30:56
= 인도 경제수도로 불리는 서부 뭄바이시가 몬순(우기) 폭우로 침수돼 이틀째 각급 학교가 휴교하는 등 물난리를 겪고 있다. 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뭄바이에서는 오전 8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27㎝의 비가 왔다. 이는 2019년 이후 7월 하루 동안 기록한 강수량으로서는 최다라고...
기습 폭우에 하천 범람·침수…수백명 대피 2024-07-08 21:42:14
이날 오후까지 가로수가 쓰러지고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 신고 150여건이 이어졌다. 충남 보령과 홍성 지역 농경지 13.3㏊가 물에 잠겼다.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대전·충남 지역 비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세종시는 침수 도로 신고가 집중되자 이날 오전 9시 45분을 기해 읍면동 마을버스 28개 전...
"남편과 연락이 안돼요"…옥천서 11시간 만에 심정지 발견 2024-07-08 21:15:39
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수도권에도 집중호우가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중부지방과 충청·경북에 쏟아진 집중호우에 도로가 침수되고, 산사태 위험도 커져 주민들이 고립됐다가 구조되거나, 긴급대피하기도 했다. 충북 옥천에서는 축대가 무너져 1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퍼붓는 장맛비에 고립·침수…곳곳서 피해 속출 2024-07-08 12:16:04
10시 53분께 대전 동구 신상동 한 주택 마당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했다. 8일 오전 3시 41분께 대전 서구 장안동 한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졌다는 신고도 접수됐다. 오전 4시 31분께 대전 중구 사정동 복수교 밑에 텐트가 설치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확인에 나섰으나 사람이 없음을 확인하고 안전...
우기 맞은 네팔서 폭우…이틀새 11명 사망 2024-07-07 17:58:04
중장비를 동원해 산사태로 막힌 도로들을 개통하는 등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네팔 남동부에서는 거의 매년 인접한 인도 비하르주에 홍수를 일으키는 코시강 강물이 불어 위험 수준을 이상이 된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다. 당국은 강 주변 주민들에게 홍수에 대비할 것을 요청하고, 강 수위를 낮추려 코시강의 전체...
히말라야 네팔 전역서 폭우피해…이틀새 11명 사망·8명 실종 2024-07-07 16:39:44
물이 범람해 도로와 많은 주택이 침수됐다. 현지 매체들은 사람들이 물이 허리까지 찬 도로를 걸어가거나 주민들이 집에서 양동이로 물을 퍼내는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네팔에서는 올해 몬순이 시작된 지난달 중순 이후 산사태와 홍수 등으로 지금까지 적어도 50명이 목숨을 잃었다. 대부분이 산악지대인 네팔에서는 보통...
中 둥팅호 붕괴 제방 220m로 확대…시진핑, 순방 중 긴급지시(종합) 2024-07-06 16:19:17
중 긴급지시(종합) 농경지·주택 침수에 50만명 화룽현 도로 통제…차량 빠트려 범람 저지 나서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인 둥팅호(洞庭湖·동정호) 제방 일부가 예년보다 많은 비로 무너졌다고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들이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