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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러북 '우크라전 확대' 강력규탄"…韓, 8년만에 동참 2024-11-09 01:14:06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등 IP4가 나토 성명에 동참한 건 2016년 12월 이후 약 8년 만이다. 당시 NAC는 IP4와 함께 그해 1, 9월 각각 실시된 북한의 4·5차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도발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윤석열 대통령 "4대개혁 완성 못해도 단단한 틀 만들어둘 것" 2024-11-08 18:15:37
윤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에 대한 핵공격 감행을 결정한다면 이는 매우 비이성적 행동”이라며 “이 경우 한·미 핵 기반 안보동맹에 기반해 즉각적인 핵 타격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진영이 승리할 것이라는 굳건한 믿음을 갖고 있고...
[트럼프 재집권] 중국의 대만침공 가능성은?…전문가들은 '글쎄' 2024-11-08 15:29:25
군사 도발을 억제한다면 중국은 앞으로도 현상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당선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내가 미쳤다(crazy)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대만을 침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중국의...
[인터뷰] '3선 성공' 美연방 하원의원 영 김 "北인권법 재승인 등 힘쓸것" 2024-11-08 11:35:49
발휘해 전쟁 도발에 대한 억지력을 강화하도록 촉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한국계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 유권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로는 선거 공약을 실제로 이행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김...
'트럼프의 극찬' 지성호 "트럼프, 김정은 만남 우선 아닐 것" 2024-11-07 18:10:48
"도발 수위를 약간 낮추면서 비핵화 대신 군축을 협상 카드로 내세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에 쉽게 말려들면 안 되고, 그러지도 않을 것이라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말 김정은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인 교전국'으로 규정한 뒤 대남 강경 행보를 보이는 상황에서 트럼프...
尹과 통화한 트럼프 "北 도발 믿기지 않아…빨리 만나 논의하자" 2024-11-07 17:58:04
및 오물풍선 도발에 대해 전해 듣고 “믿기지 않는다.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서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이야기하자”고 말했다고 윤 대통령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도 한·미·일 삼각 협력이 잘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트럼프 한·미동맹 매우 중시”윤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의...
유엔 인권검증대 서는 北…'적대세력 탓' 주장 반복할 듯 2024-11-07 17:03:14
다뤄질 수 있다. 핵 개발과 각종 무력 도발에 이어 파병까지 감행하는 북한의 군사주의적 노선 탓에 주민의 삶은 더욱 피폐해진다는 지적이 나올 개연성이 크다. 북한 대표단은 수검국으로서 진지한 태도를 보이기보다 주민이 처한 인권 현실을 부인하고 국제사회의 인권 개선 요구를 적대적 공세라며 맞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도 손바닥 안'…北 24시간 감시 군집위성 첫 가동 2024-11-07 15:40:22
북한의 미사일 도발 징후나 핵 개발 움직임 등을 감시할 50여 개 군집위성 체계의 첫 번째 위성이 임무를 시작했다. 우주항공청은 지난 4월 발사한 초소형군집위성 1호가 6개월간 영상 검·보정 등 초기 운영을 마치고 최근 임무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예정 임무 기간은 3년이다. 광학 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은 총...
[속보] 尹-트럼프, 北도발에 우려…"직접 만나 협의 필요" 2024-11-07 09:07:34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인터뷰] 첫상원의원 앤디김 "한미, 안보넘어 경제·혁신분야도 관계증진"(종합) 2024-11-06 19:11:47
도발엔 "가장 강력한 국제 대응 필요…한미일 삼각 협력 매우 강력" "아시아계 미국인 성공담 넘어 '미국인 성공담' 되길 희망"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대선과 함께 5일(현지시간) 실시된 연방의회 선거에서 한국계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으로 선출된 앤디 김(42·민주) 당선인은 "한미 관계가 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