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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역사 2cm] 탐관오리는 죽을 때도 부패…망나니에게 뇌물 2017-08-01 08:00:11
명령한다. 그때 영의정 성준과 도승지(비서실장) 박열이 나서지 않았으면 목숨을 부지하기 어려웠다. 장난삼아 한 말이니 죽이지는 말자고 핵심 참모들이 애원한 덕에 가까스로 감형된다. 중금 2명은 곤장 100대를 맞고 가족은 변방으로 쫓겨나는 것으로 설화 사건은 일단락된다. 중금은 16세 때 8품 벼슬까지 승진할 수...
[한경에세이] "보물은 오직 청백뿐" 2017-07-23 18:18:17
때 도승지 임무를 요청받았지만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해 맡지 않았다. 이후 시정의 잘못을 논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낙향해 만휴정을 마련하고 독서와 사색으로 시간을 보냈다. 벼슬에서 물러난 뒤 사화(士禍)로 세 번이나 투옥되는 고초를 겪었지만, 연산군 폐위 소식을 듣고는 그 과실을 바로잡아주지...
[숨은 역사 2cm] '사약 약효 천차만별' 16잔 마시고도 멀쩡했다 2017-07-05 08:00:15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자신을 망한 왕조의 도승지로 비유했다. 김 전 실장은 최근 서울중앙지법 재판에서 대통령을 잘못 보좌한 책임이 있느냐는 변호인 질문에 "모시던 대통령이 탄핵받고 구속된 정치적 책임을 통감한다"고 답했다. "과거에는 망한 왕조의 도승지를 했다면 사약을 받았으니 백번 죽어도 마땅하다. 특검...
김기춘 "사약 마시고 끝내고 싶다" 2017-06-28 21:35:34
전 실장은 “과거 왕조시대 같으면 망한 정권, 왕조에서 도승지를 했으면 사약을 받지 않겠느냐. 백번 죽어도 마땅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만약 특검에서 ‘당신 재판할 것도 없이 사약 받아라’하며 독배를 내리면 제가 깨끗이 마시고 이걸 끝내고 싶다”고 토로했다.혐의에 대해선...
김기춘 "왕조시대 같으면 망한 정권…사약받고 끝내고 싶어" 2017-06-28 16:38:08
묻자 "과거 왕조시대 같으면 망한 정권, 왕조에서 도승지를 했으면 사약을 받지 않겠느냐. 백번 죽어도 마땅하다"고 답했다. 이어 "무너진 대통령을 제가 보좌했는데, 만약 특검에서 '당신 재판할 것도 없이 사약 받아라' 하며 독배를 내리면 제가 깨끗이 마시고 이걸 끝내고 싶다"고 토로했다. 김 전 실장은...
[숨은 역사 2cm] 조선 왕실 보고누락으로 군 수뇌부 모조리 숙청됐다 2017-06-14 11:42:06
허락한다. 이후 영의정, 좌의정, 도승지(대통령 비서실장), 대사헌 등을 모두 서인이 차지한다. 정권 교체에 성공한 서인은 남인 세력을 꺾는 데 그치지 않고 학살극을 벌인다. 영의정 허적의 서자 허견이 역모를 꾸몄다는 고발장을 만들어 칼춤을 춘다. 허견이 인조 손자이자 인평대군 아들인 복창군·복선군·복평군...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보부청 해산` 어명에 `포박 눈물` 폭발 2016-02-17 12:31:50
정태우와 도승지 안재모의 모략으로 보부청이 폐쇄되면서, 이에 관한 임금의 어명이 내려지는 장면. 경기 도임방을 찾은 정태우와 안재모가 도망친 장혁을 대신할 사람을 찾는 가운데 갑자기 장혁이 등장,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한다. 무엇보다 장혁은 20만 보부상들을 이끌어온 보부청 도접장으로, `공생공존`과 조선의...
‘장사의 신-객주 2015’ 안재모, 김민정에 ‘기습 키스’ 포착…그의 본심은? 2016-01-27 10:55:00
절대적인 총애를 받고 있는 친정조카 도승지 민영익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33회에서 김민정은 민비 최지나의 부름을 받아 입궐한 자신을 무당년이라고 무시하는 도승지 안재모와 첫 만남에서부터 대립각을 세워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27일 방송될 34회에서는 김민정과 대화를 나누던 안재모가...
`장사의 神-객주 2015` 김민정, 땀범벅 `영혼 이탈(?)`… 무슨 일이? 2016-01-26 13:49:10
총애하는 자신을 무당년이라며 무시하는 도승지 안재모와 처음으로 만나 날카로운 대립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오는 27일 방송될 34회분에서 김민정은 흐트러진 옷매무새와 땀범벅이 된 몰골을 한 채 이덕화에게 눈물로 읍소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극중 김민정이 정신없이 뛰어가다 바닥에 넘어졌는데도, 다시...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 땀범벅+흐트러진 매무새 포착…‘궁금증↑’ 2016-01-26 11:08:00
총애하는 자신을 무당년이라며 무시하는 도승지 안재모와 처음으로 만나 날카로운 대립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27일 방송될 34회에서 김민정은 흐트러진 옷매무새와 땀범벅이 된 몰골을 한 채 이덕화에게 눈물로 읍소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극중 김민정이 정신없이 뛰어가다 바닥에 넘어졌는데도, 다시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