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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교체 이뤄내겠다"…존재감 키우는 정치인 김동연 [경기도는 지금] 2022-08-29 11:05:30
“민주당이 처절한 반성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당으로 나아가리라 믿는다”며 “민주당 경기도당이 그런 변화에 앞장서서,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것을 우리 정치에서도 꼭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가 최근 정치개혁에 대해 언급하며 도정을 책임지는 행정 수...
김동연 경기도지사,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인수위로부터 '도정 백서 전달받아' 2022-08-22 14:37:18
등으로부터 도정 정책방향 등이 담긴 도정 백서를 전달받았다.경기도 제공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도정 정책 방향과 인수위 활동 결과 등을 담은 백서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인수위로부터 백서를 전달받은 김동연 지사는 “백서에 공약을 잘 정리해 주셨는데 도에서 예산 문제나 ...
이철우 지사는…두터운 인맥 활용해 인재 등용, 도정 혁신 주도 2022-08-10 17:43:24
통찰하는 비범함 때문에 ‘제갈공명형 혁신가이자 지도자’로 통한다. 이 지사는 세상의 변화보다 앞선 혁신을 강조한다. 관료제 위기의 핵심이 ‘속도와 분업의 위기’에 있다고 진단했기 때문이다. 공무원 조직이 정보나 기술 습득에 늦어 변화에 뒤처지는 것이 속도의 위기다. 칸막이 없는 소통과 협력이 요구되는데 ...
김관영 전북지사 "새만금 부지 저렴하게 공급, 규제 철폐…전북에 대기업 유치할 것" 2022-08-08 17:39:00
8기 전북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입니다. ‘함께 혁신’에는 대기업 유치로 성장엔진에 불을 붙이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함께 성공’은 생산성 양극화와 소득의 양극화를 넘어 도민 모두 함께 성공하는 꿈을 그린 거고요. ‘새로운 전북’은 전북에 오면 ...
박완수 경남지사 "원전·항공우주 기업 집중 유치…경남 인구 확 늘리겠다" 2022-08-03 18:16:15
창출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도청 조직과 산하 유관기관이 원팀이 돼 투자유치전의 최일선으로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의 시대정신을 ‘혁신과 성장, 통합과 소통’으로 정하고 취임 초부터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박 지사에게서 도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들어봤다. ▷지역에 필요한 리더로 ‘CEO형...
박완수 지사는…인국공 사장·2선 의원, '꼼꼼한 행정가' 2022-08-03 18:12:18
지식을 모두 쏟아붓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박 지사가 경남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도민들이 그에게 거는 기대도 그 어느 때보다 크다. 박 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경상남도의 시대정신을 ‘혁신과 성장, 통합과 소통’으로 규정하고 “도정의 최우선 가치를 ‘도민 우선주의’에 두고 몸소 실천하면서...
경기 경제부지사에 염태영 전 수원시장, 도정자문위원장에 강성천 전 중기부 차관 2022-08-02 11:43:32
최근에는 김 지사에 의해 경기도 도정자문회의 위원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김 지사는 도정자문위를 맡던 염 내정자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도정자문위원장 자리에는 강성천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내정했다. 김 지사는 "강 내정자는 산업자원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오래 근무한 산 벤처 혁신 전문가"라며 "더 많은...
김동연 경기지사, 매니페스토 본부 선정 지방선거 시도지사 부문 대상 2022-08-02 11:11:55
기회의 경기’를 목표로 △더 많은 기회(민간의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도정) △더 고른 기회(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정) △더 나은 기회(가치 있는 미래의 삶을 약속하는 도정)의 3가지 비전과 혁신, 기회, 통합 3가지 도정 철학을 심화 발전시킨 공약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메니페스토본부는 맞벌이 부부, 여...
김태흠 충남지사 "아산만 일대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힘센 충남 만들 것" 2022-07-25 17:41:02
“기존 도정 체질을 완전히 바꿔 힘차게 도약하는 충남을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국민의힘)는 2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충남 특성을 살린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마련해야 할 때가 됐다”며 “경제산업 지도를 제대로 그려 지역 발전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후보...
김동연 지사 "나는 남경필도 이재명도 아니다" 2022-07-22 18:34:37
경기도정자문회의의 역할에 대해서도 질의 받고 “그냥 역할과 기능이 별로 없는 구색 맞추기식의 기구가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자문회의 위원을 10명 내외로 구성해 자문위원 겸 경기벤처대사, 또는 경기혁신대사로 일 해달라고 하는 등 각각의 자문위원별로 본인이 원하고, 전문성 있는 위원들에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