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하늘, ‘바람이 분다’ 비하인드 사진 공개…웃음꽃 만개한 카메라 밖 모습 2019-07-11 10:20:20
<바람이 분다>에서 알츠하이머 도훈(감우성 분)을 옆에서 지키고, 힘들어도 버티면서 더 큰 사랑으로 감싸주는 ‘수진’을 연기하며 안방에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대체불가 명품 연기로 사랑하는 마음과 따뜻한 가족애를 안방에 전하며 매회 가슴 먹먹한 울림을 안기고 있어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이렇게...
‘바람이 분다’ 윤지혜, 사랑과 우정사이 갈등 극대화 2019-07-10 10:34:49
도훈의 초콜릿과 관련해 시작된 소송에 항서도 손을 걷어붙였으나, 사실 수아와 항서는 신메뉴 개발 건과 2호점 정리 때문에 본인들조차 처리할 일들이 산더미였던 것. 슬슬 서운함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 수아. 도훈네 일에만 매달리며 2호점은 정리하자는 수아의 말을 듣지도 않는 항서에게 수아는 “나랑 상의도...
'바람이 분다' 감우성, 딸도 잊었다…뒤엉킨 기억 '충격 엔딩' 2019-07-10 10:21:11
표정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리게 했다.도훈의 기억은 이제 종잡을 수 없는 혼란 속을 거닐고 있다. '바람이 분다'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도훈과 수진, 그리고 아람이 오늘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바람이 분다’ 김하늘, 깊은 내공으로 그려낸 따뜻한 캐릭터 2019-07-10 10:15:51
잃지 않고, 도훈을 지키는 아내로서도 단단하게 변해가는 ‘수진’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작은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따뜻한 미소부터 도훈의 변화에 흔들리는 눈빛 연기까지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는 깊은 내공이 대체불가한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기도. 또 극의 안정감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바람이 분다’ 감우성의 세계 지켜주기 위한 김하늘의 고군분투 2019-07-10 07:52:10
모두 잊어버린 표정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리게 했다. 도훈의 기억은 이제 종잡을 수 없이 혼란 속을 거닐고 있다. ‘바람이 분다’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도훈과 수진, 그리고 아람이 오늘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바람이 분다’ 최종회는 15, 1...
‘바람이 분다’ 감우성 충격 변화, 흔들림 없던 김하늘 위기 2019-07-09 13:30:58
두 사람의 데이트는 애틋했다. 또다시 변화를 맞은 도훈은 수진과 처음 만났던 시절로 돌아갔다. 힘겨운 현실 앞에 또 다른 벽을 만난 수진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불안함을 더욱 고조시킨다. 즐거워야 할 홈 파티에 심상치 않은 정적이 감돈다. 잘 차려진 식탁 앞에 앉은 도훈의 표정엔 불...
‘바람이 분다’ 박효주, 어떤 파트너든 찰떡 호흡 ‘진정한 케미 요정’ 2019-07-09 08:56:58
권도훈(감우성)과 그의 절친 최항서(이준혁), 그리고 수진과 도훈의 딸 아람(홍제이)에 이르기까지, 배우들과 찰떡같은 호흡을 선보이며 현실 친구, 현실 언니 같은 공감대로 호평 받고 있다. 그렇다면 ‘바람이 분다’에서 유난히 다양한 배역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효주의 케미 비결은 뭘까. 바로 15년이 넘는...
‘바람이 분다’ 정다은, 대학생 김하늘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콕’ 2019-07-09 08:09:38
만들면서도 이를 재연하는 수진의 노력에도 도훈이 여전히 기억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을 배가 시키기도. 이때 정다은은 도훈이 첫눈에 반한 청순한 모습과 함께 “지금 사귀자는 거예요? 뭐해요 안 잡고” 라며 먼저 손을 내미는 당찬 대학생 수진의 면모를 완벽히 소화하는가 하면 사랑을 막 시작한 풋풋한 연인...
‘바람이 분다’ 감우성X김하늘 사라지는 기억도 막을 수 없는 사랑 2019-07-09 07:52:40
집 안엔 도훈과 수진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평범한 일상 속 행복은 애틋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 수진이 그려주었던 초상화를 바라보는 도훈의 입가에 맺힌 행복한 미소가 이어질 두 사람의 여정에 궁금증을 더했다. 루미 초콜릿을 되찾기 위한 수진의 노력도 이어졌다. 수진은 서 팀장(한이진 분)의 딸 주아가...
'바람이 분다' 김하늘의 고군분투…감우성 기억 되찾을까 2019-07-08 09:02:26
애틋하게 펼쳐진다.'바람이 분다' 제작진은 "힘겨운 현실에도 도훈의 곁에 남겠다는 수진의 결심은 굳건하다. 도훈의 기억과 소중한 마음이 담긴 루미 초콜릿을 되찾으려는 수진의 노력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