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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서방 제재에도 UAE 박람회에서 무기 판매 2023-02-21 11:17:38
천막 내외부에서 칼라시니코프 돌격소총, 미사일, 항공기 등을 전시했다. 러시아 무기 산업을 관할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러시아 부대에 무기를 제공한 혐의로 서방의 제재 대상 명단에 오른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산업통상부 장관도 이 천막에 모습을 드러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만투로프 장관은 "어떤 군사...
꼬리문 총기난사 비극에 美서 총기규제 공방 재가열 2023-01-25 10:30:17
◇ 민주당, '총기난사 흉물' 돌격소총 금지에 총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캘리포니아로 급파하며 총기규제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앤 페인스타인(민주·캘리포니아) 상원의원이 발의한 돌격소총 금지 복원안을 언급하며 "빨리 서명하도록 가결해달라"고...
이번엔 댄스교습소…미 '고질병' 총기난사 올해만 33번째 2023-01-23 10:07:44
대형 총기난사에 단골로 등장하는 돌격소총(반자동소총)과 대용량 탄창을 금지하는 안은 빠졌다. 참사 뒤 충격과 분노에 빠진 여론을 달래려고 규제를 강화하는 시늉만 냈다는 비판이 뒤따랐다. 일리노이주는 이달 반자동 총기와 대용량 탄창을 비롯한 공격용 무기 100여 종의 제조, 판매, 소지를 불법화했다. 그러나 이...
"전쟁나면 총알받이"…혹평 쏟아낸 대만 예비역들 2023-01-21 17:44:57
CNN 인터뷰에서 "140명가량이 소속된 우리 부대에 돌격소총이 100개 이상 있었지만, 실제 사격 연습에 사용한 것은 10여 개에 불과했다"며 "소총 대부분이 수십 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너무 낡아서 훈련에 쓸 수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복무한 데니스(25)는 포병으로 배치됐지만, 포격 방법을 전혀 배우지 못했다고...
대만 청년들 "군복무 4개월간 배운 것 없어…전쟁나면 총알받이" 2023-01-21 16:33:27
CNN 인터뷰에서 "140명가량이 소속된 우리 부대에 돌격소총이 100개 이상 있었지만, 실제 사격 연습에 사용한 것은 10여 개에 불과했다"며 "소총 대부분이 수십 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너무 낡아서 훈련에 쓸 수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복무한 데니스(25)는 포병으로 배치됐지만, 포격 방법을 전혀 배우지 못했다고...
'문건유출' 부담됐나…취임 2년 바이든, 회견도 없이 사저로 2023-01-21 08:33:31
총기안전법에 서명했지만 돌격소총과 대용량 탄창 판매 금지 조항이 빠져 지지층에 실망을 안겼던 바이든 대통령은 "공격용 무기를 금지할 것"이라며 의욕을 다지기도 했다. 언급한 현안이 적지 않아 회견을 대체한 듯한 분위기였지만 자신을 둘러싼 최대 이슈인 기밀문건 유출 건에 대해선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바이든...
인도, 러와 합작법인 통해 칼라슈니코프 소총 생산 시작 2023-01-17 18:03:04
칼라슈니코프 소총 생산 시작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인도가 러시아와 합작 법인을 통해 인도군에서 사용할 칼라슈니코프 돌격소총 생산을 시작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국영 무기수출업체 로소보로넥스포트는 성명에서 "AK-203 칼라슈니코프 돌격소총의 대량 생산 시작에...
美극단주의자들, 전력 기반시설 노린다…공격 건수 10년새 최다 2022-12-27 12:12:32
반자동 소총 훈련을 해온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8월에는 노스캐롤라이나 동부에서 신나치 세력 4명이 미 북서부에 지역의 변압기와 변전소 등을 폭파할 목적으로 돌격식 소총과 폭발물을 조달한 혐의로 기소됐다. 전문가들은 미국 내 전력 시스템의 취약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다. 전기·석유·천연가스...
바이든, 美최악 총기참사 10주년 맞아 공격무기금지 입법 촉구 2022-12-15 00:50:39
내용을 담았지만, 돌격소총과 대용량 탄창 판매 금지 등이 빠져 한계를 드러냈다. 이후 바이든 대통령은 추가 입법을 의회에 촉구해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더는 안 된다. 우리의 의무는 명확하다"며 "무수한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것 외에 다른 목적이 없는 이런 무기들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oneybee@yna.co.kr...
바이든 "어린이 살인마 방치"…총기규제 강화 다시 역설 2022-12-08 11:47:22
"돌격소총·대용량 탄창 금지…단순상식 법제화 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참사 사건 10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해 미국의 총기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오후 세인트마크 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