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초2 부모도 단축근무…'공무원 육아시간' 확대 2024-04-08 13:59:18
휴가를 사용해 아이를 돌볼 수 있다. 육아를 위해 2시간 늦게 출근하거나, 2시간 일찍 퇴근하는 등의 방식이다. 인사처는 "입학 초기인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도 영·유아기 못지않게 자녀 돌봄 수요가 높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육아시간 사용 대상과 기간을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다자녀 공무원이라면 공무원...
각 정당 1호 공약은?…민주 "민생"·국힘 "저출생" 2024-04-06 09:59:54
출산휴가 1개월 의무화 및 육아휴직 급여 상한 인상 등 남녀 모두에게 일·가정 양립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육아기 유연근무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겠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을 재추진하겠다고 했다. 양곡관리법과 간호법, 방송 3법과...
저출생주, 연초엔 80% 넘게 급등했는데…지금은? 2024-04-06 09:00:05
10대 공약 중에서 △일·가족 모두 행복 △촘촘한 돌봄·양육환경 구축을 각각 1번과 2번 공약으로 선정했다. 여러 부처에 흩어진 저출생 정책을 총괄할 '부총리급 인구부'를 신설하고, 저출생 대응 재원 마련을 위해 '저출생 대응 특별회계'를 새로 만드는 내용이 들어갔다. 아빠 휴가 1개월 유급 의무화,...
포스코, 직원이 걱정없이 일할 수 있는 곳…기업차원의 롤모델 제시 2024-03-28 15:55:28
확대 적용한 ‘배우자 태아검진 휴가제’를 시행해 남성도 임신과 육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직원의 자녀부터 배우자, 부모, 돌봄이 필요한 가족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 제도로 자리잡고 있다. 포스코는 직원들의 부모, 자녀도 포스코와 제휴를 맺은 검진 기관에서 건강검진을 신청하면, 실제...
"초1 자녀 있으면 1시간 늦게 출근하세요" 2024-03-24 08:43:52
직원이 1시간 늦게 출근해 돌봄 부담을 더는 방안을 추진한다. 의정부시는 특별휴가 조항에 이런 내용을 신설한 '복무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직원이 10개월 범위에서 취학아동 돌봄 시간을 하루 최대 1시간 쓸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일에는 시간 외...
유럽은 자영업자도 육아휴직…한국은 고용보험 들어도 불가 2024-03-24 08:05:03
우리나라의 육아휴직·출산휴가급여가 고용보험을 토대로 설계된 반면 유럽 등 선진국은 건강보험이나 별도 사회보험 체계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록적인 저출산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육아휴직·출산휴가급여 지원 폭을 넓히는 고용보험 체계 개편을 고민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제언했다. ◇ 프랑스·독일...
"애 아파 배달 쉬면 생계 막막"…'고군분투' 자영업 현실육아 2024-03-24 08:05:03
'각자도생' 영역에 방치"…'돌봄권'은 어디에 인터뷰에 응한 자영업자들 모두 아이를 키우면서 받은 정부 지원은 매달 10만원씩 나오는 아동수당이 유일하다고 답했다.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아이를 둔 대한민국 모든 가정이 받는 지원금이다. 이들은 매년 확대되는 육아휴직·출산휴가급여 혜택에서 소외...
출산율 꼴찌 한국, 600만 자영업자를 위한 '육아대책'은 없다 2024-03-24 08:05:01
때면 돌봄은 '비상'이 된다. 대체근로를 투입하면 인건비를 또 부담해야 한다. 임금근로자보다 긴 근로 시간도 일과 가정을 함께 돌보기 어렵게 하고 있다. 육아정책연구소가 2022년 8월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취업자 1천63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고용 형태 가운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주당...
베이비시터 비용 지원했더니 인재 몰리고 생산성 늘었다 2024-03-15 18:38:13
돌봄실이 있다. 2020년 한 사내 부부가 자녀들을 돌볼 곳이 없자 회사가 수천만원을 들여 마련했다. 유아교육과를 나온 돌봄교사와 원어민 교사도 채용했다. 직원들은 임신·출산 시 육아휴직을 쓰고 단축근무도 할 수 있다. 조민선 씨(45)는 “근무 기간이 길어질수록 평생직장으로 삼아야겠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슬로건도, 대책도 다 겹치네…與野 '붕어빵 공약' 난무 2024-03-12 18:31:47
행복 △촘촘한 돌봄·양육환경 구축 △서민·소상공인·전통시장 새로 희망 △중소기업·스타트업 활력 제고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지역 만들기 △교통·주거 격차 해소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청년 모두 행복한 대한민국 △어르신들의 든든한 내일 지원 △기후 위기 대응, 함께하는 녹색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