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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혹서기 대비 푸드트럭 운영 2024-07-01 09:53:54
한화 건설부문은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Summer Safety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8월 14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컵 과일빙수와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56개 현장에 약 1만5천명 분의 간식이 전달될 예정이며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현장에는...
"안전교육 없었다" 주장…제2의 참사 우려 2024-06-30 22:20:50
유가족 2명은 "(회사로부터) 안전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노동자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 사고 이후 분향소를 찾은 동료 아리셀 노동자들도 "안전교육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고, 비상구가 어딨는지도 몰랐다"고 증언했다. 비상구에 대해 "상시적·지속적으로 교육 중"이라는 사측의 설명과는...
대우건설, 폭염 안전 위해 동아오츠카와 첫 공동 캠페인 2024-06-30 10:40:21
35도) 시에는 옥외작업 최소화, 자신과 동료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온열질환 예방 활동이다. 이와 더불어 대우건설은 작업시간 중 온도에 따라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고, 물·전해질 보충, 휴게시설 제공 등 여름철 무더위를 위한 대비를 했다. 김영일 대우건설 최고안전책임자(CSO)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안보리, 북러 무기거래 논의…러 "근거없어"·韓 "하늘 못가려"(종합2보) 2024-06-29 04:25:24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8일(현지시간) 북러 간 무기 거래 문제를 주제로 공식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6월 의장국인 한국을 대표하는 황준국 주유엔 대사 주재로 '북한/비확산'을 의제로 하는 브리핑 공식회의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북한과의 무기거래 당사자인 러시아와, 회의 소집을 요구한 미국과 영국,...
'짜장면 4500원' 이 가격 실화냐…"완전 거저 먹는 셈" [현장+] 2024-06-27 21:00:31
착하다"착한가격 업소란 2011년부터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고 있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말한다. 각 품목 가격이 인근 지역 상권의 평균 가격보다 낮아야 하고, 재지정 심사 때는 1년 이상 같은 가격을 유지했어야 한다.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된 가게는 쓰레기봉투 무상 제공, 상하수도세 감면 등 혜택이...
"공부 좀" "내가 더 잘했다"…법사위 '유치한' 말씨름 2024-06-25 16:34:45
정청래 위원장님과 동료 법사위원 여러분 반갑다"고 인사했다. 정 위원장은 송 의원의 발언이 끝난 뒤 "존경할 마음도 없으면 '존경하고픈'도 자제해 주시고, 희화화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법사위에서는 야당이 강행 추진하는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과...
유엔 "가자남부 전투중단 실효 없어…구호 여전히 난항" 2024-06-21 21:50:55
샬롬 검문소와 살라알딘 도로 일대에서 우리 동료들이 구호품을 전달하는 데 장애가 되는 요인은 더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지역에 공공질서와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점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낮 시간대에 전투가 벌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구호품 이송로 곳곳이 파괴돼 정비가 필요하고 보...
[2024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플라스틱을 환경오염 없이 무한하게 사용하도록 하는 기업 ‘테라클’ 2024-06-20 16:59:09
단순히 편리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위생, 안전, 경제적, 환경적 이유가 있고 업계로 보면 패션, 자동차, 식품, 의료, 전자제품 등 거의 모든 업계가 다양한 종류의 형태의 플라스틱을 필요로 합니다. 테라클의 비전은 플라스틱을 환경오염 없이 무한하게 사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테라클은 폐플라스틱 화학적...
"수료식에 내 아들만 없어"…'얼차려 사망' 훈련병 모친 편지 2024-06-19 11:23:36
그러면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하게 훈련시켜 수료식 날 보여드리겠다'던 대대장님의 말을 기억한다. 우리 아들의 안전은 0.00001도 지켜주지 못했는데 어떻게, 무엇으로 책임질 것인가"라고 물었다. 그는 "망나니 같은 부하가 명령 불복종으로 훈련병을 죽였다고 하실 것인가 아니면 아들 장례...
이런 동료 있으면…월 20만원 받는다 2024-06-18 10:46:34
다음달부터 육아를 위해 일찍 퇴근하는 동료의 업무를 나눠 하면 월 최대 2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고용보험법,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3개 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된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육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