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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로 알게 된 조국의 실체 … "꼭 한 번 대통령 하길" 2021-03-19 14:00:58
동양대 사무실 PC를 가져온 것은) 학교 업무 및 피고발 사건의 법률 대응을 위한 것"으로 "수사기관 압수수색 등은 예상 못 했다"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조국 전 장관과 정경심 교수가 수사를 대비해 PC를 은닉했다"고 결론 내렸다. 당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증거를 지키기 위한 거다. (검찰이) 장난을...
서울대생들이 말하는 '조국에게 SNS란?' 2021-03-15 11:36:15
댓글에는 "로스쿨 졸업생인데 제가 학교 다닐 때도 연구실 가는 애들마다 모니터 두 대에 한 대는 페이스북, 한 대는 트위터가 있다는 이야기가 자자했다"는 주장도 담겨 있었다. 정경심 교수는 지난해 1심에서 딸 입시비리 혐의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 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 관련 일부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조국 딸 보도는 스토킹" vs "유죄인데 조리돌림이라니" [이슈+] 2021-02-04 13:48:41
최종적 사법판단 이후 관련 법규에 따른 학교의 행정심의에 따라 결정나는 것으로 안다"며 "제 딸은 자신의 신상에 중대한 불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이 과정에서 진솔하고 진지한 소명을 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제 딸이 시민의 한 사람으로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조국 전...
조국 "최근 보도 스토킹 가까워…딸 인권 보장해달라" 2021-02-03 16:21:40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1심 재판부는 조씨가 고려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제출한 '스펙'은 모두 허위라고 판단했지만 이들 대학은 대법원 판결이 나올 때까지 입학 취소 조치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조씨는 최근 의사 국가시험에 최종...
'조국 아들 허위 인턴확인서' 1심 유죄…최강욱 "꺾이지 않을 것" 2021-01-28 15:22:00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 부부의 아들에게 인턴 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사진)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제가 지녔던 상식은 상식 아닌 모양"최강욱 대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편한 소식을 전해드려...
최강욱 1심 '유죄'…"조국 아들 인턴증명서 허위발급" 2021-01-28 11:13:48
활동하던 2017년 10월께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부탁을 받고 아들 조씨의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줘 대학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최강욱 대표가 '2017년 1월10일부터 같은 해 10월11일까지 아들 조씨가 매주 2회 총 16시간 동안 문서정리 및 영문 번역 등...
'조국 아들 허위 인턴서' 최강욱 유죄…法 "입시 공정성 훼손" 2021-01-28 10:29:42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 부부의 아들에게 인턴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사법부는 조국 전 장관 부부 딸에 이어 아들의 입시에서도 허위로 작성된 서류가 활용됐다고 판단했다. 이날 판단이 대법원까지 이어질...
법원, 조국 딸 이어 아들 입시비리도 판단…최강욱 1심 선고 2021-01-28 07:31:16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재판부는 이들 부부 딸의 입시 스펙이 모두 허위라고 판단했지만, 아들의 입시비리 판단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대표는 재판에서 "조 전 장관 아들이 실제 인턴활동을 했기에 확인서를 발급했다. 법정에 서야 할 사람들은 (나를 기소한) 정치검사들"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검찰은...
유은혜 "학교 내 코로나19 감염 위험 상대적으로 낮아"(종합) 2021-01-27 18:30:44
개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장애 학생들이 신학기에 매일 등교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는 "저희가 자의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감염병 확산 상황에 대한 종합적 진단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작년과 같은 유형으로 수업이 진행될 수밖에 없지만, 수업의 질이나 학사...
조민 성모병원 인턴 지원설…"이대로 의사생활 시작?" 2021-01-27 14:35:10
모친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입시비리 유죄 판결에도 불구하고 대법원 판결 전까지 최종 학위 취소 결정을 미룬 상태다. 이와 관련 유 장관은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문제가 지금 재판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 법률적 검토 등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