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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발휘한 양희영·김효주 '톱6' 2022-03-14 00:19:09
경기 재개 이후 16번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한 사이 린시유(중국)가 빠르게 추격했다. 마센은 18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클럽하우스 안으로 보내며 1타를 잃는 통한의 실수를 저질렀다. 그사이 린시유가 동타로 따라잡으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다. 마센은 연장 2차전에서 린시유를 따돌리고 LPGA 투어 첫...
'골프 해방구'에서 우승 갈증 날린 셰플러 2022-02-14 12:02:58
최종 라운드에서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적어냈다. 동타를 친 패트릭 캔틀레이(30·미국)와 연장에 돌입했고, 연장 3차전에서 8m 버디 퍼트를 꽂아 넣으며 우승을 확정했다. 캔틀레이는 셰플러보다 짧은 약 3m 퍼트를 놓쳐 우승을 내줬다. 신인상이 말해주듯 셰플러는 정상급 기량에도 좀처럼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지난 4...
리디아 고, LPGA 게인브리지 우승하며 통산 17승 달성 2022-01-31 09:01:41
3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동타를 만들어내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승부는 15번 홀(파4)에서 갈렸다. 리디아 고는 여기서 롱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1타차 선두를 만들어냈다. 16번홀(파5)에서 대니엘 강이 버디를 잡으며 따라붙었지만 리디아 고 역시 버디로 응수해 타수 차이를 지켜냈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는...
"포기하지마, 계속 도전해, 그게 인생이야" [조수영의 골프 단짠단짠] 2022-01-26 09:00:59
선두를 내어줬고 이후 타수를 줄이며 동타까지 따라잡았습니다. 18번홀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마지막 퍼트가 승부를 갈랐죠. 로는 파퍼트에 성공했지만 소렌스탐의 공은 홀을 살짝 비껴나갔습니다. 로의 우승이 확정된 순간이었죠. 오랜만의 투어 출전, 아쉬운 승부. 그래도 소렌스탐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전반적으로...
8개월 만에 우승 도전하는 이경훈 2022-01-21 13:28:29
임성재(24)는 3언더파 공동 52위, 강성훈(35)은 1언더파 공동 96위다. 지난해 김시우에게 밀려 준우승에 그친 패트릭 캔틀레이(30·미국)가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묶어 10언더파를 쳤다. 동타를 기록한 리 호지스(27·미국)와 공동 선두다. 2018년 이후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세계 랭킹 1위 욘 람(28·스페인)은...
마쓰야마, PGA 통산 8승…최경주와 '亞 최다승' 타이 2022-01-17 17:07:34
4라운드에서 합계 23언더파 257타를 적어냈다. 동타를 기록한 러셀 헨리(33·미국)와 18번홀(파5)에서 펼친 연장전에서 마쓰야마는 이글을 잡아 보기에 그친 헨리를 누르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35만달러(약 16억1000만원). 그는 1983년 아오키 이사오(80)가 일본인 최초의 PGA투어 우승컵을 차지한 이 대회에서 우승한...
"클럽까지 싹 바꿔…'빨간 바지의 마법사' 출격 준비 끝" 2022-01-16 17:42:09
톰프슨(27·미국)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지만 준우승에 그쳐 ‘연장 불패’ 신화도 깨졌다.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만난 김세영은 빨간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지난 한 해 잠시 멈춰섰던 ‘빨간 바지의 마법’을 다시 한번 살리겠다는 강한 의지가 드러났다. 김세영은...
'즐기는 골프 천재' 김효주, 국내서 시즌 2승 2021-10-31 17:42:15
김효주는 흔들리지 않았다. 이소영과 동타 상황에서 파세이브를 이어가던 김효주는 17번홀(파3)에서 천금 같은 버디를 잡아냈다. 티샷이 그린 옆 프린지에 자리잡았고 약 10m 거리의 롱퍼팅에 성공하며 1타 차로 달아났다. 이후 이번 대회 최고 난도로 꼽히는 18번홀(파4)을 파로 마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대회...
'즐기는 천재' 김효주, 국내 투어 시즌 2승 2021-10-31 16:34:33
그래도 김효주는 흔들리지 않았다. 이소영과 동타 상황에서 파세이브를 이어가던 김효주는 17번홀(파3)에서 천금같은 버디를 잡아냈다. 티샷이 그린 옆 프린지에 자리잡았고 약 10m거리의 롱퍼팅을 성공해내며 1타차로 달아났다. 이후 이번 대회 최고 난도로 꼽히는 18번홀(파4)을 파로 마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유해란, 통산 3승 모두 '섬'에서 따냈다 2021-09-26 18:02:03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동타를 친 최혜진(22)과 연장전에 들어갔고 18번홀(파5)에서 열린 2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억800만원이다. 유해란은 지난해 7월 제주도에서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대회 2연패를 기록한 지 1년2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