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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제일 많이 타간 외국인은 '조선족'…2위 중국인 2023-05-29 20:29:28
전체 외국인 근로자 가운데 조선족의 비율은 33.5%였지만, 전체 외국인 수급자 중 조선족의 비중은 57.3%를 차지했다. 고용보험료 납부자 비율 대비 수급자의 비율이 훨씬 높다. 이같은 현상은 조선족의 비자 상태 때문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조선족의 경우 동포 비자(F-4)를 받을 경우 실업 상태와 관계없이 장기 체류가...
"동남아 가사도우미, 언어·범죄이력 검증" 2023-05-25 18:52:13
최근 홍콩·싱가포르식 외국인 가사근로자 제도 도입을 검토하라고 각 부처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방문취업 동포에게 발급하는 H-2 비자 소지자와 재외동포(F-4) 비자 소지자만 가사 및 돌봄 분야 취업을 허용하고 있다. 중국 동포 중심으로 가사근로자 및 간병인 시장이 형성된 까닭이다. E-9 비자 발급은 이...
'동남아 이모님' 속도 낸다…"거부감 적은 국가 우선" 2023-05-25 11:32:44
근로자와 관련한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앞서 노동부는 작년 연말 정부 공인을 받은 업체가 외국인 가사 근로자를 고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시범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시범 운영에 앞서 토론회를 마련한 것이다. 현재는 중국 교포(조선족) 등 동포나 한국 영주권자의 배우자, 결혼이민 비자로 입국한...
"힘든 일 하기 싫어요"…실업급여 가장 많이 타간 외국인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5-21 15:32:01
조사됐다. 정부가 인력 부족을 이유로 조선족 등에 해외 동포 비자(F-4) 자격 부여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들의 근로 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선족 실업급여 수급자 '최다'...수급률도 '최상위'21일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재외동포 주방보조 써볼까"…급식업 인력난 숨통 트인다 2023-05-12 18:31:11
제도가 시행되는 것인 만큼 채용·교육과정을 마련하는 등 사전 준비 절차가 필요해 보인다”며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채용을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소비자 건강 등에 직결된 급식 분야에 언어·문화적 배경이 다른 외국인 근로자가 대거 투입되는 것에 대해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양지윤...
"동남아 이모님 월 200만원 비싸" vs "맞벌이 부부에게 최고" 2023-05-12 17:32:26
동포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도우미의 한 달 월급이 200만원 수준이 될 것이라며 경제적 부담을 토로하는 한편, 맞벌이 부부에게는 필요한 제도라는 이들도 있다. 고용노동부와 서울시는 건설업·농축산업 등의 비전문직 체류자를 대상으로 일시 취업을...
서울시, 올해부터 '월 200만' 동남아 가사도우미 도입 2023-05-10 13:58:00
가사근로자를 추가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구체적인 도입 규모는 정하지 않았지만, 적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1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출퇴근 방식으로 시범 운영해 본 후에 인원과 방식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가사도우미의 월급은 한국인의 경우 300만~400만원, 중국 동포의 경우는 200만원...
‘여행가는 달 6월’, 경남으로 오세요 2023-05-09 11:24:32
근로자 휴가 경남관광 할인 등 관광 판촉(프로모션)을 추진하고, 도내 특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발굴 및 즐길 거리 확대와 홍보 등 경남 방문 유인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2023 여행가는 달 숙박할인 기획전 및 시군별 연계 할인?홍보 △한국관광공사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연계 경남관광 할인 판촉 △경남...
하반기 서울에 '동남아 베이비시터' 온다 2023-05-08 18:29:41
가정의 특성상 야간근로가 추가되고 각종 수당을 포함하면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금액은 월 200만원 선이 될 전망이다. 홍콩 싱가포르 등의 월 70만~100만원 도우미 제도와는 다르지만, 현재 시간당 1만~1만5000원 선에 형성돼 있는 출퇴근 베이비시터 시세에 비하면 최대 30%가량 저렴하다. 중년 여성 중심인 현재 상황에 ...
[단독] 월급 200만원 '필리핀 이모님' 온다…정부·서울시 '파격 실험' 2023-05-08 17:33:51
중국동포 외국인 가사도우미(가사근로자) 도입을 추진한다. 각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서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앞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는’ 가사도우미 제도를 도입하는 법안을 발의해 여론의 반발을 샀다. 정부와 서울시는 일단 최저임금을 지키는 방식으로 도우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