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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옷' 갈아입은 괴산 은행나무길 '환상' 2018-10-18 09:04:07
300그루의 은행나무를 주민들이 정성껏 가꿔 만들었다. 은행나무길 바로 위에는 소금의 역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금문화관'과 염전 체험장 등을 갖춘 소금랜드가 있다. 마을 주민들은 오는 20∼21일 제5회 은행나무축제를 열 예정이다. 축제장에서는 주민들이 정성껏 마련한 두부와 칼국수, 튀김 등을...
한양도성 '성곽마을 속으로'… 3~14일 주민한마당 축제 2018-10-01 17:51:36
성곽마을 일대 역사문화 탐방프로그램인 ‘2018 성곽마을 주민한마당’을 3~14일 연다.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3일 오후 2시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진행하는 미니강연회 ‘성곽마을의 가치’로 이번 행사가 시작된다. 전 교수는 서울을 둘러싼 성곽인 한양도성 축성기법과 시...
완연한 가을날씨 수도권 인파 '북적'…남부는 종일 비 2018-09-29 14:48:25
남산공원에서는 수확의 기쁨을 노래하고 마을 안녕을 비는 행사인 '제20회 창원 남산 상봉제'가 열렸다. 시민들은 투호 던지기·제기차기·팽이치기·팔씨름 등 전통민속놀이를 즐기고, 가요제·퀴즈쇼·소원등 달기·두부김치·막걸리 나누기 등 행사에 참여했다. 제주에서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각종...
[주말 N 여행] 영남권: 신명나는 탈춤에 어깨가 '들썩들썩'…안동탈춤페스티벌 2018-09-28 11:00:14
탈춤공원, 하회마을, 시내 등지에서 신명 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야누스, 축제 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야누스(Janus)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신이다. 야누스의 두 얼굴은 과거와 미래, 일상과 비일상, 평범과 일탈이란 양면의 의미를 띤다. 탈춤 축제 기간에 '일상 속...
"추석인데 만나야죠"…창원서 '만날제·상봉제 민속축제' 2018-09-22 14:01:00
주민들이 수확의 기쁨을 노래하고 마을 안녕을 빌던 행사가 기원이다.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팔씨름 등 전통민속놀이 한마당과 가요제, 퀴즈쇼, 소원 등 달기, 두부김치·막걸리 나누기 등 풍성한 행사가 기다린다. 특히 올해 상봉제 때는 복권놀이로 알려진 '만인계'(萬人契)가 복원된다. 만인계는...
판문점서 42개국 주한 외교관들이 외친 "피-스"(종합) 2018-09-07 18:34:36
파주 장단콩마을을 방문해 두부 반찬으로 점심식사를 한 뒤 지난 4월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 장소와 판문점 군사정전위 회의실 T2, 도보다리, 기념식수 장소 등을 돌아봤다. 불과 몇 달 전 극적인 평화의 무대로 바뀐 역사적 현장을 직접 찾은 감회가 적지 않은 듯 다들 상기된 표정이었다. 주한 교황청 대사인 알프레드...
이 몸, 농부 되어… '가을 노래' 불러볼까 2018-08-26 20:32:16
수 있고 현장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농협의 후원을 받아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고 있는 ‘식(食)교육장’은 전국 농촌마을 중 유일한 먹거리 체험장이다. 계절마다 제철 농산물을 이용하는 10~12개의 다양한 바른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9~11월까지는 깻잎김치, 콩두부, 찹쌀 주먹떡, 데코파주,...
[강원소식] 양구군 태풍사격장 주변 소음 측정 실시 2018-08-13 17:43:28
마을 주택 6곳에서 이뤄진다. 노도부대는 이 시간에 맞춰 박격포와 전차, 대전차화기, 공용화기, 소총 등 각종 화기를 투입해 사격을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지방법원은 훈련장 인근 주민들이 지난 수십 년 동안 소음을 겪었다며 피해보상을 요구함에 따라 최근 소음 측정을 지시했다. 강원농협, 이주여성 대상 '지역...
코발트 빛 바다·주홍 빛 지붕… 크로아티아 로빈, 그림같은 풍경과 마주하다 2018-08-05 15:41:19
낭만의 백미다.세계에서 가장 작은 도시와 파스텔색의 마을크로아티아를 찾은 여행자들이 반드시 기억해야만 하는 속담 하나,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이다. 소문난 대도시 여행지보다는 뜻밖의 작은 도시에서 의외의 매력을 발견하기 일쑤다. 로빈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훔(hum)’이 특히...
다슬기 잡고 뗏목 타고…영동 농촌체험마을 피서지로 인기 2018-07-25 11:07:15
원촌마을의 두부 만들기, 금도끼 은도끼 마을의 고택체험, 옥륵촌 마을의 산나물 채취도 인기다. 지난해 이들 마을을 찾은 체험객은 6만3천700명에 달한다. 올해도 도시민의 발길이 이어져 8월 초에는 체험예약이 꽉 찬 상태다. 군 관계자는 "이름난 피서지에 비해 한적하면서도 깨끗한 자연을 즐기고, 다양한 전통문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