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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당시 절규하며 소리지른 경찰 "더 살리지 못해 죄송" 2022-11-03 18:52:29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가 해밀턴 호텔 뒷골목 쪽에 이미 인파가 꽉 차 있었고 그 인파로 인해서 참사 현장에 깔려 계신 분들에게 하중이 계속 실리다 돼 구조활동이 난항이 겪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옆에 있던 다른 남성 경찰관과 함께 해밀턴 호텔 뒷골목으로 뛰어가 압사 현장에 계시는 분들에 대해서 더...
112 최초 신고자 "내려오던 사람들이 '내려가' 외치는 상황" 2022-11-02 11:26:38
뒷골목이라고도 하는 (골목) T자 부분의 윗부분부터 무서웠다"며 "이미 오후 6시 무렵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러다 큰일 날 것 같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A 씨는 "(남편, 딸과 함께) 구경하려고 들어섰을 때부터 뒤로 가야겠는데 뒤로도 갈 수 없어 인파에 몰려서 한 방향으로 내려가야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해밀턴...
지난주 책마을에 소개된 11권의 책 2022-10-31 13:47:44
이슬람 도시의 시장, 뒷골목, 카페를 돌아보며 공동체의 가치가 살아있는 진짜 이슬람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서평 읽기 , , 색다른 미술책들이 나왔습니다. 미술품 감정의 세계를 안내합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보기 힘든 위작을 진작과 비교하며 볼 수 있습니다. 작품을 보는 안목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한국 1세대...
문 닫은 이태원 가게들 "국민적 추모 분위기 동참" 2022-10-31 12:33:05
붙었다. 대로 뒷골목 점포들도 폐점한 곳을 제외하고 대부분 영업을 쉬고 있다. 시민들은 가게 문을 닫고 희생자를 추모하려는 상인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직장인 안모(26) 씨는 "자영업자에게 하루 일을 쉬는 건 직장인이 하루 쉬는 것보다 더 손해여서 휴업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참사로 상인들도...
[이태원 참사] 핼러윈 앞두고 긴장했던 시부야 경비 강화(종합2보) 2022-10-30 22:11:05
경시청 관계자는 "서울 사고를 참고해 좁은 뒷골목에 사람이 몰리지 않도록 중점적으로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시청은 핼러윈 당일인 31일에도 경찰관 약 350명을 시부야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부야구는 이달 28일 오후 6시부터 내달 1일 오전 5시까지 공원과 도로 등 일부 지역에서 야간 노상 음주를...
폭 4m 내리막길 수백명 뒤엉켜…깔리고 밟힌 채 "살려달라" 절규 2022-10-30 18:13:53
표시다. 한 소방대원은 “해밀톤호텔 뒷골목에 수십 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있었다”며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시민들이 뛰쳐나와 1명이라도 살려보려고 노력했지만 1인당 4~5명은 맡아야 할 정도로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수라장 된 사고 현장지난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은 말...
이름 알 만한 연예인 고객 수두룩…수천만원짜리 '짝퉁' 불티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2-10-29 17:34:04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지역 일대 뒷골목에서 암암리에 거래되던 가짜 명품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서울 중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번 출구 인근에는 밤 시간이 되면 국내 최대 짝퉁시장으로 알려진 '새빛시장'이 문을 엽니다. 정품의 10%도 안되는 가격이 대부분이라 조악한 품질을 보이지만 구매는...
집안서 손 씻다 '날벼락'…美 7살 소년 유탄 맞아 사망 2022-10-28 20:35:00
뒷골목에서 탄피 여러 개가 발견돼, 유탄은 이곳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CCTV 영상물 등을 분석하며 범인 특정에 나섰고, 론 폰테코어 시카고 경찰 수사부장은 "누구든 총에 맞는 것은 비극적이지만 아이가 안전한 집에 있다가 이런 일을 겪는 것은 더 비극적"이라면서 범인의 자수를 촉구했다. 한편, 시카고...
[책마을] '국제 무역 허브'에서 엿보는 이슬람의 참모습 2022-10-28 18:22:43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슬람을 믿는 인구는 20억 명이 넘지만, 많은 사람에게 여전히 ‘광신도 아니면 테러리스트’로서의 이미지가 각인돼 있다. 저자는 이슬람 도시의 시장, 뒷골목, 카페를 돌아보며 공동체의 가치가 살아있는 진짜 이슬람의 모습을 소개한다. 저자는 기독교와 이슬람 문명이 공존하는...
美서 또 총기 비극…7세 소년, 손 씻다 유탄 맞아 사망 2022-10-28 16:40:14
밝혔다. 그는 유탄이 브리스코의 자택 뒷골목에서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골목에서 탄피 여러 개가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수사 당국은 폐쇄회로TV(CCTV) 영상물 등을 분석하며 범인 특정에 나섰다. 폰테코어 수사부장은 "누구든 총에 맞는 것은 비극적이지만 아이가 안전한 집에 있다가 이런 일을 겪는 것은 특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