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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0m 간판 김국영, 24일 KBS배서 '10초12' 재도전 2017-06-08 05:00:03
뛰어야 하는 것은 물론 뒷바람(풍속 2.0m/S 이하)과 환경이 잘 맞아 떨어져야 100m 신기록이 가능하다"면서 "당면한 목표인 세계선수권대회 기준 기록을 꼭 통과하고 싶다"고 했다. 김국영은 과거 남자 110m 허들 간판으로 현재 플레잉코치로 뛰는 박태경(37·광주광역시청) 코치와 지난해부터 의기투합해 훈련 일정을...
허프 가세하는 LG…선두 싸움은 이제부터 2017-05-12 09:38:23
순항을 펼치며 2위로 올라섰다. 여기에 허프라는 강력한 뒷바람까지 등에 업게 됐다. 현재 LG는 허프뿐만 아니라 마무리 임정우, 셋업맨 이동현이 빠진 상황에서도 팀 평균자책점 2.73으로 압도적인 리그 1위다. 2점대 평균자책점은 LG가 유일하다. 3점대도 롯데 자이언츠(3.74), NC 다이노스(3.79) 두 팀뿐이고, 나머지는...
9초대를 향해 달리는 일본 스프린터…부럽기만 한 한국 2017-05-10 15:57:44
마쳐 기준 기록을 넉넉하게 넘어섰다. 미국에서 훈련하는 케임브리지는 뒷바람이 초속 5.1m로 불어 비공인 기록이 됐지만, 올해 9초98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키웠다. 2015년 세계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10초28)와 200m(20초34)를 석권한 사니 브라운의 올 시즌 100m 개인 최고 기록은 10초16이다. 하지만 훈련 때...
'이글의 여인' 김해림 "시즌 목표는 4승" 2017-05-07 20:23:14
대해 김해림은 "거리는 87m 정도였고 바람이 앞바람인지 뒷바람인지 헷갈려서 그냥 48도 웨지로 편하게 치자는 생각이었다"며 "오른쪽만 보고 친 것이 바람을 따라 예쁘게 들어가더라"고 즐거워했다. 김해림은 올해 출전한 5개 대회에서 모두 10위 안에 드는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우승 2회에 3위, 4위, 6위 등 나왔...
텍사스 강풍 뚫고…하루 '최고의 하루' 2017-05-01 20:17:10
칩샷이 뒷바람을 타고 그린 반대쪽 워터해저드 앞까지 굴러떨어졌다. 세 번째 샷마저 다시 제자리로 굴러내려왔다. 더블 보기를 기록한 노무라는 같은 홀에서 버디를 낚아낸 커에게 1타 차 단독선두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 승부를 연장으로 돌렸다. 노무라는 연장 여섯 번째 홀에서 우드로...
'그린재킷' 입은 가르시아 '73전 74기' 메이저 챔프 2017-04-10 18:20:40
공략, 뒷바람이 불어 비거리를 더 내고 싶을 때 등이다.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셋업이 90%, 피니시가 10%다. 왼발과 왼쪽 어깨, 헤드 페이스를 살짝 여는 게 기본. 여기에 체중을 평소보다 오른발 쪽에 더 실으면 기본 셋업이 완성된다. 평소와 똑같은 스윙을 하되 오른발을 되도록 임팩트 이후까지 떼지 않고,...
툭 대도 주르륵, 아차하면 퐁당…'발톱' 드러낸 오거스타GC 2017-04-07 17:49:25
해저드로 굴러 떨어진 것이다. 1벌타를 받고 친 다섯 번째 샷은 뒷바람을 타고 그린 뒤쪽으로 훌쩍 넘어갔다. 6타째 만에 그린에 올라온 뒤부턴 ‘마(魔)의 그린’이 발목을 잡았다. 홀컵을 오락가락하는 3퍼트가 나왔다. 1년 만에 적어낸 두 번째 쿼드러플 보기였다. 스피스는 “올해도 한 자릿수 언더파에...
안희정 "인지도 오르면 폭탄급 될 것…좀 천천히 가겠다" 2017-02-14 09:19:28
지적에는 "배가 뒷바람만 받고 앞으로 가는 건 아니다. 역풍을 맞고도 앞으로 간다. 그게 항해술의 핵심"이라며 "요트 처럼 사는 게 인생 아닐까요"라고 되물었고, 이력서에 쓰고 싶은 '스펙'을 묻자 "민주주의 지도자 국가검정 자격증이 있었으면 제가 아마 특A급을 받았을 것"이라고 웃었다. hanksong@yna.co.kr...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아마추어 성은정 “전반홀에서 줄이고, 후반홀에서 지키겠다” 2016-06-25 18:20:10
돌았던 것 같다.q. 가장 어려운 홀은 어디였나. a. 1번홀이다. 뒷바람이 불어 핀 공략이 어려웠다.q. 올 시즌 4승을 거둔 박성현(23·넵스) 선수와 한 조로 경기해보니 어땠나. a.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서 크게 지장이 없었다. 내 티샷이 불안해서 다른 선수들을 신경쓸 겨를 ?없었다.q. 두 선수 모두 장타자인데 오...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15번홀 '살얼음판'…18번홀서 2온 노려 승부 걸겠다" 2016-06-22 18:10:08
포함)이 18번홀을 지목했다. 고진영(21·넵스)은 “뒷바람이 불면 세컨드 샷으로 그린 가까이에 붙일 수 있어 이글이나 버디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정민은 “15~18번홀에서 2~3타를 줄여야 경기를 유리하게 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 18번홀에는 복병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