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빙' 덕분에..."가입자 700만 늘었다" 2023-12-15 16:48:24
한국 드라마 '무빙' 덕분에 디즈니+가 올해 4분기에 가입자 700만명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디즈니+ 콘텐츠 가운데 픽사나 마블 등 브랜드 작품을 제외한 로컬(지역) 오리지널 작품 중 가장 많은 시청 시간을 기록한 작품 역시 '무빙'이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5일 서울 성동구...
"'카지노'·'무빙' 흥행으로 전환점"…디즈니+, 'K-협업' 이어간다 2023-12-15 11:40:15
전했다. 15일 서울시 성동구 누디트 디즈니 100주년 팝업 '하우스 오브 위시'(House of WISH)' 전시회장에서 진행된 디즈니 플러스 오픈하우스에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흥행이 힘입어 괄목할 만한 성장이 이뤄졌다"고 2023년을 평가했다. 디즈니 플러스는 올해 16개가 넘는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
CJ ENM, 日 도호와 2.2억달러 자본제휴 2023-12-11 18:48:18
등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연극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등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배급도 맡고 있다. CJ ENM은 이번 투자 유치로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었던 피프스시즌이 다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월의 예술 수도…마이애미 아트 페어 2023-12-07 19:06:30
해변과 내리쬐는 태양, 부자들의 초호화 별장, 미국 드라마(미드)의 세계화를 이끈 ‘CSI 과학수사대’의 도시…. 여기에 하나 더 붙일 게 생겼다. ‘세계 예술 수도’. 적어도 12월엔 그렇다. 2002년 시작한 세계적인 아트페어 ‘아트바젤 마이애미 비치(ABMB)’ 때문만은 아니다. 이 기간 마이애미는 도시 전체가 예술...
중앙그룹, SLL 신임 대표로 전인천 전 티몬 대표 영입 2023-12-07 13:34:05
한편, SLL은 중앙그룹 산하의 스튜디오로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베티앤크리에이터스,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버드, 스튜디오 슬램, 스튜디오 피닉스, 앤솔로지 스튜디오, 엔피오 엔터테인먼트, wiip,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퍼펙트스톰필름, 프로덕션 에이치, 필름몬스터, 하우픽쳐스, 하이지음스튜디오 등 15개의...
초록뱀미디어, 회사 매각 결정…소액주주 일단 한숨 돌렸다 2023-12-07 11:40:40
기록했다. 1998년 설립된 초록뱀미디어는 드라마 올인, 불새, 주몽, 나의 아저씨, 펜트하우스 등 화제작을 꾸준히 제작해왔다. 한편 초록뱀미디어는 상장폐지 의결에 반발해 이의신청할 계획이다. 이의신청 기한은 오는 11일이다. 초록뱀미디어가 이의신청하면 거래소는 20영업일 내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고, 개선 기간...
상장 앞둔 '재벌집' 제작사 SLL, 前 빅히트 재무책임자 영입 2023-12-07 10:42:04
뉴스 제작사 사이버 중앙(조인스닷컴)으로 시작해 2014년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콘텐츠허브를 흡수합병하며 드라마 제작사로 거듭났고, 2020년 제이콘텐트리스튜디오를 흡수합병한 뒤 JTBC콘텐츠허브→JTBC스튜디오→스튜디오룰루랄라중앙→SLL중앙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올 한 해 '대행사', '닥터 차정숙',...
[데스크 칼럼] '피터팬'처럼 성장 멈춘 韓 출판사들 2023-12-06 18:00:58
말로 이 현상을 설명해줬다. 하지만 세계 최대 출판사인 펭귄랜덤하우스(PRH)를 보면 꼭 그런 것 같지는 않다. 2013년 영국 펭귄북스와 독일 랜덤하우스의 합병으로 태어난 이 회사 매출은 ‘결혼’ 첫해 26억유로(약 3조7000억원)에서 지난해 42억유로(약 6조원)로 61% 늘었다. 성장동력은 M&A와 신사업이다. 올해 들어서...
OTT 공룡과 경쟁한 왓챠, 혹한기 이겨낸 비결은? [긱스] 2023-12-03 14:35:31
글로벌 출시를 한 거죠. 넷플릭스는 2014년에 '하우스 오브 카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등 오리지널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했어요. 2013년까지는 오리지널 콘텐츠가 없었다는 얘기잖아요. 이전에 어떻게 성장했는지 봤습니다. 구작 콘텐츠 영화나 드라마를 잘 소싱해서 그것을 재미있게 볼...
짧게 만들었더니 통했다…LGU+의 '그 드라마' 190개국에 수출 2023-12-01 11:00:01
배우 김우석과 최예빈이 주연을 맡고 OCN 드라마 ‘써치’, 영화 ‘무서운 이야기’ 등을 제작했던 임대웅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엑스플러스유는 미국, 캐나다 등 190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OTT인 ‘라쿠텐 비키’에 이 드라마를 공급하기로 했다. 라쿠텐 비키는 미국에서 아시아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서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