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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대신 붉은 깃발이 펄럭…수상하고 미스터리한 이곳의 정체는 2023-07-13 17:33:47
간단한 피서를 떠났습니다. 등골 서늘한 추리소설 속으로요. 서울 대현동에 있는 추리소설 전문 책방 ‘미스터리 유니온’에 가면 잘 짜여진 플롯처럼 취향에 딱 맞는 추리소설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죠. 간판 대신 걸린 깃발부터 심상치 않아요. 밖에서는 내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나무 액자를 닮은 쇼윈도에는 예스러운...
올 여름 '독서 피서' 어느 책으로 떠날까…'저주토끼'는 어때요 2023-07-12 19:00:50
휴가지엔 시집 ‘여름’ 하면 공포물이다. 등골 서늘한 스릴러 소설을 빼놓을 수 없다. 판타지·호러 단편소설 10편을 담고 있는 정보라의 는 복수의 편집자에게 추천을 받았다. 저주와 복수, 유령 같은 비현실적 소재로 현실 사회의 비이성을 드러내는 일종의 우화 소설이다. 작년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부문 최종 후보에...
아르떼 '책 타짜'들이 꼽았다… 휴가지에서 읽을 책 22권 2023-07-12 14:43:36
등골 서늘한 스릴러소설을 빼놓을 수 없다. 작년 세계적 권위의 부커상 인터내셔널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던 정보라의 소설집 <저주토끼>는 이번 책 추천에서 2표를 얻은 2권 중 하나다. 이 책은 판타지·호러 단편소설 10편을 담고 있다. 저주와 복수, 유령 같은 비현실적 소재로 현실 사회의 비이성을 드러내는 일종의...
美 타이레놀 살인사건 용의자 사망…사건 미궁으로 2023-07-11 05:38:38
당시 미 전역에서 유통 중이던 타이레놀 3천100만 병을 전량 회수하고 캡슐형 생산라인 폐쇄·광고 중단 조치를 내렸다. 이후 처방전 없이 약국 진열대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의 포장·유통 및 소비 방식이 변화됐다. 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 사건의 전모는 결국 미궁으로 남게 됐다....
미궁으로 남게 된 1982 美 타이레놀 독극물 살인사건 2023-07-11 04:50:37
중이던 타이레놀 3천100만 병을 전량 회수하고 캡슐형 생산라인 폐쇄·광고 중단 조치를 내렸다. 이후 처방전 없이 약국 진열대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의 포장·유통 및 소비 방식이 변화됐다. 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 사건의 전모는 결국 미궁으로 남게 됐다. chicagorho@yna.co.kr...
"5세 때 이미 학원 3개"…부모 등골 휜다 2023-07-10 10:52:42
우리나라 영유아 10명 중 6명 이상은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사교육에 발을 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과 교육 관련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이 지난 5월 16일부터 14일간 전국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1만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자녀가...
'모범택시' 떠나도 대박나더니…SBS 2049 시청률, 8년 연속 1위 2023-07-03 05:37:30
김태리, 오정세의 신들린 연기로 무더운 여름, 등골 오싹함으로 전국 몰이 중인 '악귀' 역시 초반임에도 2049 시청률 4.8%를 기록하고 있어 또 하나의 대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예능도 주말 필수 시청 프로그램으로 빼놓을 수 없는 스테디셀러 '미운우리새끼(4.2%)'와 '런닝맨(2.9%)'과 매회...
온몸 오싹한 냉풍욕장, 성주산휴양림…각양각색 매력 지닌 보령으로 오세요 2023-06-28 16:18:58
10~20도까지 온도 차가 발생한다. ○등골 오싹한 냉풍욕장, 성주산 계곡 숨이 턱턱 막히는 여름철 냉풍욕장에 가면 온몸이 오싹해진다. 한여름 냉풍욕장은 대천해수욕장과 함께 관광객이 꼭 들러보고 싶은 여름철 관광 명소가 됐다. 냉풍욕장 옆에는 찬바람을 맞으며 자란 양송이버섯을 판매하는 농특산물 직판장이 있다....
'등골 휘는' 학원비가 기대만큼 효과 못내는 이유 2023-06-26 18:14:21
이미 불행해진다. 학부모는 등골이 휘고, 사교육 업자들의 배만 불린다. 개개인은 합리적으로 행동하지만, 전체로 보면 비합리적인 결과가 나오는 ‘구성의 오류’다. 삼성전자가 연구개발에 쓴 돈은 외화와 일자리로 돌아온다. 그보다 규모가 큰 사교육비는 한국 사회에 뭘 남기고 있을까.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놀이공원이 정글 휴양지 변신"…롯데 '시티 바캉스&삼바' 축제 8월 말까지 2023-06-26 16:17:15
7월 21일부터 스릴 넘치는 체험형 전시 투어 ‘심야 괴담소’를 선보인다. 미스터리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박물관을 야간에 돌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발을 훔치는 한국 전통 귀신인 ‘야광귀’의 이야기가 등골이 서늘한 공포를 안겨준다. 여름 시즌을 맞아 민속박물관 고려실에는 추억의 고향 집을 연상하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