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캄보디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국방·경제·인프라 협력 확대 2024-05-16 14:38:28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적극 활용해 양국 간 교역과 투자 확대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과 캄보디아개발위원회 간 정례 협의체를 신설해 우리 기업 진출과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식재산분야 심화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캄보디아 진출 우리 기업의 상표 등...
변동성이 심해지는 환율…조기경보체제 운용해야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5-13 07:39:34
관세와 비관세 장벽 철폐를 통해 시장개방을 추구하는 WTO(세계무역기구)와 FTA(자유무역협정)보다 유사 입장국(like minded country) 간에 협력과 연대에 맞추는 TIPF(무역 투자 촉진 프레임워크)나 EPA(경제동반자협정)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되고 있어 앞으로 더 빠른 속도로 진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WTO나 FTA는 협상...
한복 입은 주한EU대사 "한국과의 우정 기대합니다" 2024-05-10 18:46:38
무역협정(FTA) 체결 후 양 지역 간 거래 규모가 두 배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국과 EU가 2022년 반도체 분야 등 디지털산업 공동 발전을 위해 ‘디지털 파트너십’을 맺었고, 지난해 5월 정상회의에서 포괄적 기후환경 분야 협력을 위한 ‘그린 파트너십’을 체결한 점도 언급했다. EU의 1000억유로(약 147조원) 규모...
한-아세안센터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24 한-아세안 무역투자 라운드테이블' 공동 개최 2024-05-07 11:30:05
아세아문제연구원 등에서 참석하는 전문가 패널 4인이 △아세안디지털경제기본협정(DEFA), △디지털 경제(Digital Economy), △정보 격차(Digital Divide)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김재신 사무총장은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이 35주년을 맞이하고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의 개선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는 현...
올해 세계 경제와 증시, 4개월이 지났다…어떤 현안들이 닥쳤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5-07 07:23:29
관세와 비관세 장벽 철폐를 통해 시장개방을 추구하는 WTO(세계무역기구)와 FTA(자유무역협정)보다 유사 입장국(like minded country) 간에 협력과 연대에 맞추는 TIPF(무역 투자 촉진 프레임워크)나 EPA(경제동반자협정)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되고 있어 앞으로 더 빠른 속도로 진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WTO나 FTA는 협상...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정부대표로 OECD 각료이사회 참석 2024-05-02 23:00:01
관련 애로 등을 제기하고, 뉴질랜드와는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WTO 등 국제협력 공조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멕시코와는 수입관세 인상 등 통상현안과 한·멕시코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정부, IPEF 공급망협정 활용방안 논의…"청정경제시장 200조" 2024-04-23 11:00:05
했다. 이날 추진위는 한·유럽연합(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 논의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기존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이 최근의 디지털 통상환경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작년 10월 시작된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은 지금까지 3차례 공식 협상이 진행됐다. 정부는 앞으로...
한·캐나다 고위급 기업인, 에너지·디지털·AI 협력 논의 2024-04-23 09:00:00
양국 기업인들이 에너지·광물뿐 아니라 디지털·AI와 같은 혁신 산업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나서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메리 응 장관은 "한국은 인도·태평양 국가 중 캐나다와 FTA(자유무역협정)를 맺은 유일한 국가"라며 "양국 협력의 운전석에는 기업과 민간이 있어야 하고 정부는 방해물이 되지 않고 돕는...
50년 만에 닥친 美 중앙은행(Fed) 시련…파월로는 안된다! 47대 정부의 선택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4-22 07:20:15
두 단계로 구분된다. GATT(관세와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와 IMF(국제통화기금) 탄생을 기점으로 그 이전에는 ‘미국의 중앙은행’, 그 이후에는 ‘세계중앙은행’의 역할을 했던 시기다. 1기 때 Fed는 물가 안정 목표를 제대로 달성하지 못했다. 스무트-홀리법으로 상징되는 각국의 극단적 보호주의로 미국 경제가 침체에...
美·中 갈등 깊어질수록…멕시코·인도 증시는 춤춘다 2024-04-21 18:04:16
생산기지 이전) 효과를 봤다.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으로 인해 미국과 무역장벽이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멕시코의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는 361억달러(약 49조8900억원)에 달했다. 멕시코 경제에 뭉칫돈이 몰리자 멕시코 페소화는 지난 1년간 약 4% 상승하면서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