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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전국 시도교육감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요청 2024-09-27 17:52:58
"디지털 성범죄 관련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24시간 내 신속한 삭제 등 조치가 가능하다"며 기관 간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에 대한 24시간 신속 삭제 협력망을 구축하고 청소년 유해 정보 차단 프로그램 보급 지원 확대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방심위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에 대한 공동 대응을...
"우리 만날래?" 오픈채팅 속 10대와 성관계…카카오 '정책 강화' 2024-09-26 14:45:03
간 성범죄도 적지 않다. 초등생 여아와 오픈채팅을 통해 만나 연인관계로 지내면서 성관계를 갖거나 고등학생이 중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다음 불법 촬영한 영상물로 협박을 하는 유형의 범죄도 발생하고 있다. 금칙어 지정에도 성범죄 반복…핫라인 구축카카오톡 오픈채팅은 랜덤채팅앱 대신 아동·청소년 성매수 통로로...
"딥페이크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미스코리아 측 결국 사과 2024-09-26 14:15:56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낸 모습과 실제 자신의 모습과의 차이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이었다"고 해명했다. 주최 측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불법 영상물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딥페이크 단어 자체를 사용한 것은 분명한 잘못"이라며 "AI 가상 기술이 영화, 광고, 교육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세태에 대한...
"텔레그램, '국내대리인' 확인 요청에 3년째 무응답" 2024-09-26 06:16:52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2019년 'N번방 사건' 발생 당시 대통령까지 나서 엄정한 대응을 주문했으나 5년이 지난 지금도 방통위의 제도 개선안이 대부분 지켜지지 않았다"며 "방통위는 국내 대리인 지정 제도를 신속하게 활성화하고 디지털 성범죄에 엄중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딥페이크 성착취물 알았다면 소지만 해도 처벌" 2024-09-25 15:25:40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를 골자로 한 아동·청소년성보호법(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과 성폭력방지피해자보호법(성폭력방지법) 개정안도 각각 법사위를 통과했다.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은 성 착취물을 이용한 아동·청소년 대상 협박·강요 범죄의 처벌 규정을 신설, 현행 성폭력처벌법보다 강하게 처벌하도록...
"작년 못 지운 불법 촬영물 27만건"…전담 '컨트롤 타워' 필요성 제기 [1분뉴스] 2024-09-25 10:02:37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연구진은 보고서에서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선 관련 범죄 통합신고, 조사, 국제 공조, 예방 교육 등을 전담하는 국가 차원의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현 성폭력방지법에 '디지털 성범죄 방지 종합지원센터' 설립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방심위, 4개 시도교육청과 디지털성범죄 피해구제 협력 2024-09-24 15:48:39
4개 시도교육청과 디지털성범죄 피해구제 협력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대구광역시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과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방심위와 4개 시도교육청은 이날...
디지털성범죄 등 상담 방통위 온라인피해365센터 예산 20% '뚝' 2024-09-24 06:00:17
디지털성범죄 등 상담 방통위 온라인피해365센터 예산 20% '뚝' 황정아 "소송비만 투입하고 민생 예산 내팽개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최근 텔레그램발(發) 딥페이크 성적 허위 영상물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나 이를 상담해주는 방송통신위원회 온라인피해365센터의 예산은 급감했다는...
방심위, 구글 등 글로벌 플랫폼과 '딥페이크' 실무협의 2024-09-23 19:00:38
성범죄 영상 신속 삭제 방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주요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들과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실무회의를 열어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영상 피해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신속한 삭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 참여하는 회사는 11개 글로벌...
'위장수사' 효과…디지털성범죄 1415명 검거 2024-09-23 17:43:45
위장 수사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피의자 1415명을 붙잡았다. 경찰 신분을 감추고 범죄자를 찾는 위장 수사는 원칙적으로 불법이지만, 아동·청소년 대상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선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2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위장 수사를 도입한 2021년 9월부터 지난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