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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성폭력 피해"…유명 앵커 '생방송 폭로' 2024-04-25 04:29:08
공소시효 폐지'를 주장했다. 24일(현지시간) 라나시온과 클라린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로사리오 지역 유명 TV뉴스 앵커인 후안 페드로 알레아르트는 지난주 '카날3'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에서 "시청자 여러분께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저는 가족들에게서 아동 성폭력을 당한 피해...
"어릴 때 성폭력 피해"…유명 앵커 생방송 폭로에 아르헨 '발칵' 2024-04-25 02:09:19
주장해 주목받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라나시온과 클라린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로사리오 지역 유명 TV뉴스 앵커인 후안 페드로 알레아르트는 지난주 '카날3'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에서 "시청자 여러분께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저는 가족들에게서 아동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라고...
아르헨, 中러 중심 브릭스 '거부'하고 美 주축 나토에 '노크' 2024-04-19 03:14:14
있다"고 강조했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라나시온은 나토와의 파트너십 구축은 밀레이 정부 외교 정책의 중요한 한 축으로 간주된다고 전했다. '친(親) 미국·친 이스라엘·친 서방' 행보를 보이는 밀레이 대통령이 유럽 국가들과의 접점을 확보하기 위한 최적의 방안이라는 설명이다. 실제 밀레이 대통령은 전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뽑혔다 2024-04-18 05:47:06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일간 라나시온, 암비토, 인포바에 등 다수의 현지 언론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밀레이 대통령이 뽑힌 부문은 '지도자'(LEADER) 부문이다. 타임은 밀레이 대통령에 대해 "53세로 경제학 교수와 TV 경제평론자 출신인 밀레이 대통령은 정치 경험이 많...
'극우 아이콘' 밀레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뽑혀 2024-04-18 05:09:10
라나시온, 암비토, 인포바에 등 다수의 현지 언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밀레이 대통령이 뽑힌 부문은 '지도자'(LEADER) 부문이다. 타임은 밀레이 대통령에 대해 "53세로 경제학 교수와 TV 경제평론자 출신인 밀레이 대통령은 정치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를 경제 위기에서 건지겠다는...
"이념보다 실리"…브라질 좌파·아르헨 극우 정부, 전략적 밀착 2024-04-16 06:31:39
교환이 있었다고 아르헨티나 일간지인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몬디노 아르헨티나 장관은 "생산자는 아르헨티나, (일부) 사용자는 브라질의 형태"라며 "실무적으론 매우 복잡하지만, 이해관계는 일부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 외교부는 양국 국경지대 교량 및 고속도로 현대화와 국방 분야 협력안에 대해서도...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SNS서 연인과 결별 발표 2024-04-14 08:21:35
바 있다. 라나시온과 클라린 등 현지 언론매체는 한 달여 전까지도 밀레이 대통령과 플로레스 사이 애정전선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하며 "예상치 못한 헤어짐"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앞서 지난해 12월10일 대통령 취임식 당일에도 밀레이는 플로레스와 함께 콜론 극장을 방문했다. 또 올해 2월 플로레스의...
'괴짜' 아르헨 대통령, 연인과 결별 발표 2024-04-14 05:32:33
지난해 12월 10일 대통령 취임식 당일 밀레이는 플로레스와 함께 콜론 극장을 찾았고, 지난 2월 플로레스의 생일엔 마르데플라타에서 열린 행사에서 무대에 올라 청중 앞에서 뜨거운 입맞춤을 하기도 했다. 라나시온과 클라린 등 현지 언론매체는 불과 한 달여 전까지도 밀레이 대통령과 플로레스 사이 애정전선에 문제가...
'괴짜 기질' 아르헨 대통령, X로 코미디언 연인과 결별 발표 2024-04-14 05:20:58
앞에서 뜨거운 입맞춤을 하기도 했다. 라나시온과 클라린 등 현지 언론매체는 불과 한 달여 전까지도 밀레이 대통령과 플로레스 사이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하며, "예상치 못한 헤어짐"이라고 평가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그간 공무와 관련해서는 플로레스와 동반한 적이 거의 전무하다. 그는 당선인...
머스크와 드디어 회동…"첫눈에 반했어요" 2024-04-13 06:18:17
반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고 아르헨티나 일간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웨르테인 대사 지명자는 또 "머스크가 아르헨티나 리튬 부문에서 기회를 찾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눴다"며,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핵심 광물인 리튬 개발에 대한 투자 건에 대해서도 일부 교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머스크 역시 이날 자신의 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