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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개 부문 수상 2022-02-23 10:21:26
카림 라시드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국내 건설사들의 출품작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의 상을 받았다.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은 세계적인 패턴 디자이너인 네덜란드의 카럴 마르턴스(Karel Martens)와 한국의 건축가 최장원씨가 협업해 만든 것으로, 구름을 형상화한 모양의 관상용 조각...
유엔 "인권대표, 작년 파리서 '감금 주장' 두바이 공주 만나" 2022-02-21 23:35:34
빈 라시드 알막툼 아랍에미리트(UAE) 총리 겸 두바이 군주의 딸인 라티파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인권사무소는 "라티파의 요청으로 바첼레트 대표가 그를 파리에서 만났다"면서 "라티파는 자신이 잘 지내고 있고 사생활을 존중해주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적었다. 해당 트윗에서 인권사무소는 두 사람이 만난...
[세계의 창] 한국 기업이 씨 뿌린 UAE 우주산업 2022-02-21 17:14:47
2006년 시작했다. 주요 토후국인 두바이는 무함마드빈라시드 우주센터(MBRSC)를 2006년 설립했다. 첫 우주산업의 시작은 인공위성 개발이었다. 인공위성 개발에는 한국 기업 쎄트렉아이가 함께했다. 원격 탐사용 지구 관측 저궤도 인공위성 3기(두바이 위성 1호, 두바이 위성 2호, 칼리파 위성 1호)를 점진적으로 개발했다....
한국 축구,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2022-02-02 09:19:23
1일 밤(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 2022 카타르 월드컵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8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후반 8분 김진수(전북)가 헤더로 결승골을 넣었고 후반 26분에는 권창훈(김천)이 쐐기 골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최종예선에서 6승 2무(승점 20)를...
김진수·권창훈 골,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2022-02-02 06:52:58
오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8차전에서 후반 8분 김진수(전북)의 헤딩 결승골과 후반 26분 권창훈(김천)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종예선에서 6승 2무(승점 20), 무패행진을 이어간 우리나라는 남은...
한국, 시리아전 황의조·조규성 투톱 가동…백승호 선발 2022-02-01 21:57:48
벤투 대표팀 감독은 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원정 경기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황의조와 조규성의 이름을 올렸다. 황의조와 조규성은 지난달 27일 열린 레바논과 최종예선 7차전 원정 때도 공격 최전방에 함께 선 바 있다. 조규성은 당시 황의조의 도움을...
홍철, 코로나19 양성…시리아전 앞둔 대표팀 전원 격리 2022-01-29 15:41:37
나올 때까지 전원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홍철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날 예정됐던 인터뷰와 훈련 등 일정은 일단 보류됐다. 앞서 대표팀은 27일 레바논 시돈에서 레바논과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른 뒤 두바이로 이동했다. 한국시간으로 2월1일 오후 11시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8차전을 치를...
[세계의 창] 한국 경제 원동력 배우려는 UAE 2022-01-24 17:32:33
빈 라시드 알 막툼 UAE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는 UAE와 한국의 전략적 관계가 경제, 무역, 식량 안보, 건강, 문화, 우주, 에너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증진할 많은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UAE 최대 일간지 걸프뉴스가 보도하기도 했다. 둘째, UAE는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건설의 전략적 협력을 매우...
방글라 로힝야 난민촌서 또 화재…"1천여채 불타" 2022-01-10 11:09:10
사상자도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주민 압두르 라시드는 불길이 워낙 거셌기 때문에 집과 가구가 불타는 가운데 안전한 곳으로 피했다며 "일용직으로 일하며 3만타카(약 42만원)를 모았는데 불에 돈도 타버렸다"고 하소연했다. 변변한 소화 시설이 없는데다 주택이 밀집한 로힝야족 난민 캠프에서는 큰 불이 종종 발생한다. ...
파키스탄서 설경 즐기려던 차량 수천대 고립…최소 21명 동사 2022-01-08 18:43:51
셰이크 라시드 내무부 장관은 "16∼19명이 차 안에서 숨졌다"며 "희생자는 모두 관광객"이라고 말했다. 인근 도시 라왈핀디의 고위 공무원은 "약 2천300대는 대피시켰지만, 여전히 1천여 대가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연방 정부는 현지에 군인 등을 투입해 긴급 구조에 나섰고 펀자브주 정부는 무르리 인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