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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세 경영' 본격화 2018-05-21 14:51:28
과거 LG그룹의 경영권 승계를 살펴보면요. 지난 1969년 창업주 구인회 회장이 세상을 뜨자 동생이자 창업멤버였던 구철회 사장은 이듬해 경영 퇴진을 선언하고 구인회 회장의 장자인 구자경 당 시 금성사 부사장(현 LG그룹 명예회장)을 그룹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구자경 명예회장 역시 만 70세가 되던 1995년 1월...
구본무 회장 '타계'‥"초우량기업 기반 닦아" 2018-05-21 09:13:47
LG그룹의 구본무 회장이 향년 7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럭키금성그룹을 물려받아 LG로 이름을 바꾸고 `초우량 기업`을 만드는데 혼신을 다했던 경영자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김치형 기자입니다. <기자> <인터뷰> 故구본무 LG그룹 회장 (2014년 시무식) "이 정도 만들면 팔리겠지라는 공급자 적인 생각을 버려야...
'LG웨이' 닦은 구본무 회장 별세…구광모 4세대 승계 본격화(종합2보) 2018-05-20 19:16:34
1995년부터 그룹 회장을 맡았다. 연세대를 다니다가 미국 애슐랜드대 경영학과와 미국 클리블랜드주립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잇따라 졸업한 뒤 ㈜럭키에 입사했으며, 이후 럭키 유지총괄본부장에 이어 금성사 이사, 럭키금성 기획조정실 전무, 럭키금성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고인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핵심...
원칙·뚝심… 23년 '正道' 걷다… 구본무 LG그룹 회장 타계 2018-05-20 18:07:34
(주)럭키(현 lg화학)에 입사하며 기업활동을 시작했다. 1989년 lg그룹 부회장과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을 맡았으며, 20년 만인 1995년 lg그룹 수장에 올랐다. 럭키금성이던 그룹 이름을 lg로 바꾸고 그룹을 글로벌 기업으로 변모시켰다.이날 빈소를 찾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정말...
전자·화학 투톱으로 글로벌 경영… 매출 160兆 세계적 기업 일궈 2018-05-20 18:05:04
그룹을 글로벌 일류 정보기술(it) 그룹으로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럭키금성’으로 내려 온 사명을 글로벌 시장에 어울리는 ‘lg’로 바꾸는 작업도 구 회장이 주도했다.1997년 외환위기, 2003년 신용카드 사태와 같은 위기를 넘는 과정에서도 사업군을 다각화하고 그룹 덩치를 키웠다. 구 회장...
`글로벌 LG` 이끈 구본무 회장 별세...애도 물결 2018-05-20 15:29:46
이후 부친의 뜻에 따라 경영에 참여했고, 1970년 당시 럭키금성그룹 회장을 맡게 됐다. 구본무 회장은 1975년 ㈜럭키 근무를 시작으로 1984년 금성사 상무, 1989년 럭키금성그룹 부회장을 지냈으며 1995년 구자경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50세의 나이에 LG그룹 회장에 올라 23년 간 이끌었다. 특히 통신, 디스플레이 등...
"어게인 1970·1995"…'장자 승계' 명맥 잇는 LG家(종합) 2018-05-20 14:22:23
LIG그룹을 만들었으며, 태회·평회·두회 형제 일가가 이끈 계열사와 허씨 일가의 계열사는 각각 LS와 GS로 떨어져 나가면서 별다른 잡음 없이 계열 분리됐다. 장손인 구자경 회장으로의 마찰 없는 그룹 승계를 위해 친인척들이 물러나거나 각자도생한 것이다. 이런 전통은 구자경 명예회장이 만 70세가 되던 1995년 1월...
구본무 회장 `타계`‥"초우량기업 기반 닦아" 2018-05-20 12:40:34
LG그룹의 구본무 회장이 향년 7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럭키금성그룹을 물려받아 LG로 이름을 바꾸고 `초우량 기업`을 만드는데 혼신을 다했던 경영자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김치형 기자입니다. <기자> <인터뷰> 故구본무 LG그룹 회장 (2014년 시무식) "이 정도 만들면 팔리겠지라는 공급자 적인 생각을 버려야...
"1975∼2018"…43년간 '글로벌 일등 LG' 위해 달린 구본무 2018-05-20 12:14:41
구본무 대학원 졸업후 럭키 입사…1995년 그룹 회장직 승계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20일 별세한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창업주인 조부 구인회 전 회장과 부친 구자경 명예회장에 이어 'LG 수장'으로 23년간 쉼 없이 달렸다. 미국 클리블랜드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한 직후 럭키(LG화학 전신)에 입사한...
LG그룹 뿌리는 '구인회-허만정'→'구본무-허창수'까지…3대까지 이어진 두 집안 2018-05-20 11:57:27
따라 경영을 시작했다. 구 창업주가 세상을 떠나면서 1970년 당시 사명 럭키금성그룹 회장을 맡게 됐다. 이처럼 구씨가(家)와 허씨가의 동업은 '구인회-허만정'에서 '구자경-허준구'로 이어진 뒤 이후 3대인 '구본무-허창수(lg건설 회장)'로 내려왔다. 구본무 회장은 1975년 럭키에 입사하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