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 수련병원에 "복귀 어려운 전공의는 사직 처리 해달라" 2024-06-25 11:28:56
수리를 허용한 이후 21일까지 사직자는 37명으로, 전체 레지던트 1만506명 중 0.35%에 불과하다. 복귀자를 포함해 근무 중인 인원도 939명으로 8.9%에 그친다. 정부가 병원들에 이달 말까지 복귀 의사가 없는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를 마무리해달라고 요청한 이유는 의료 정상화를 위해선 각 병원의 정확한 인력 결원을 확인...
이국종 "의대생 늘린다고 소아과 가겠냐"…의대 증원 비판 2024-06-20 12:35:25
이상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전공의(인턴·레지던트) 수련을 거쳐 전문의가 되어도 실제 수련받은 과에서 근무하는 의사가 적다"며 "시급한 건 필수 의료를 살릴 시스템부터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가항력적 의료소송 부담, 원가에도 못 미치는 고질적인 저수가를 해결해 의사들이 실제 수련받은 과에서 근무할...
정부, 의협 '집단휴진' 엄정 대응…"설립 목적 어기면 해체도" 2024-06-18 12:55:33
인력의 당직비 지원을 상급종합병원에서 레지던트 수련 종합병원으로 확대한다. 신규 채용 인건비는 의사와 간호사 각 150명에 대해, 기존 인력 당직비는 의사 450명, 간호사 500명에 대해 지원한다. 진료 지원(PA) 간호사의 경우 올해 4월 말 기준 1만1395명이 활동 중인데, 7∼8월 중 수당 지급과 올해 하반기 교육 지원...
정부, 집단 진료거부 교수에 '병원 손실 구상권' 청구 검토 2024-06-16 15:59:25
당직비 지원 대상은 상급종합병원에서 레지던트 수련 종합병원으로 확대한다. 교수들의 집단 진료거부에 대해 병원 차원의 조치도 촉구했다. 정부는 각 대학병원장에게 일부 교수들의 집단 진료거부에 대한 불허를 요청했다. 앞으로 집단 진료거부가 장기화해 병원 손실이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를 검토할 것도 요청했다....
정부 "17일부터 중증응급질환별 순환당직제, 진료 차질 최소화" 2024-06-16 13:28:34
지원 대상은 상급종합병원에서 레지던트 수련 종합병원으로 확대한다. 지방자치단체의 비상 진료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별 전담관 지정 △공공보건의료기관 병상 최대치 가동 △야간·휴일 진료 단계적 확대 △소아 응급책임의료기관 지정도 늘려나간다. 의료계의 집단 휴진일에도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파악할...
[단독] 수련병원 "사직 전공의, 내년 3월에 복귀하게 해달라" 2024-06-12 16:49:08
수련병원 211곳의 레지던트 1만508명 가운데 사직자는 19명(0.2%)뿐이다. 상당수 병원들은 전공의들의 사직 수리 시점을 현재가 아닌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2월로 소급해서 수리할 수 있는지도 문의했다. 사직서 수리 시점이 2월이 될 경우 1년 간 재수련이 금지되더라도 이론적으로 내년 3월께 복귀가 가능하다....
사직서 수리해달라더니…진짜 그만둔 전공의 고작 19명 2024-06-12 13:15:09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사직 처리된 전공의(레지던트 기준)는 전국 221개 수련병원에서 19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레지던트 1만508명 중 0.2%에 불과하다. 지난 7일(누적 18명) 대비 한 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그동안 전공의들은 의대 증원에 대한 반발로 제출한 사직서를 수리해달라고 요구해왔다. 정부가 각...
"행정처분 중단" 정부 발표에도…복귀 전공의 5명뿐 2024-06-07 13:36:16
레지던트 1만508명 중 918명(출근율 8.7%)이 출근했다. 인턴은 3248명 중 108명(출근율 3.3%)이 출근해 전날과 변함이 없었다. 레지던트 보다 수련기간이 길게 남은 인턴들의 복귀가 상대적으로 더딘 것이다. 정부가 '엄정 대응' 원칙을 접고 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 중단 방침을 공식화했지만 전공의를...
페이닥터는 근로자일까, 아닐까…넷페이 급여, 퇴직금 산정은? 2024-06-04 17:53:56
동안 진행된다. 이처럼 인턴과 레지던트는 기본적으로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해 수련병원에서 수련을 받는 피교육자’이지만, 교수 등의 지휘·감독을 받아 실제 환자를 진료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야간당직근무도 수행한다. 이러한 사정을 감안하여 대법원은, 레지던트는 그 교과과정에서 정한 환자진료 등 수련을 거치는...
전공의 떠난지 벌써 100일…한치도 나아지지 못한 의정 갈등 2024-05-29 05:48:56
병원에서 인턴으로 1년, 진료과목을 정한 레지던트로 3∼4년 수련하는 의사를 칭한다. 수련생과 근로자(의사)라는 이중적 지위에 놓인 채 상급종합병원에서 도제식으로 수련받으면서 장시간 과로에 시달려왔다. 이들이 속한 수련병원은 전체 인력의 최대 40%가량을 저임금의 전공의로 채워 병원을 운영해왔다. 각 병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