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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60개 크기의 약국…"세상의 모든 약이 이 곳에" 2023-12-30 05:51:50
여러 건 발생했다. 레포르마와 엘우니베르살 등 현지 매체는 2018년 12월 취임한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이 제약업계의 고질적인 부패 청산을 위해 의약품 조달체계를 바꾸는 등 공공의료 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일이라고 진단했다. 실제 멕시코 식품의약품안전처 역할을 하는 '코페프리스'는 로페스...
멕시코 정부, 초대형약국 개소…"유통되는 모든 의약품 확보" 2023-12-30 05:15:52
여러 건 발생했다. 레포르마와 엘우니베르살 등 현지 매체는 2018년 12월 취임한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이 제약업계의 고질적인 부패 청산을 위해 의약품 조달체계를 바꾸는 등 공공의료 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일이라고 진단했다. 실제 멕시코 식품의약품안전처 역할을 하는 '코페프리스'는 로페스...
'미국행 불법입국자 급증' 속 美·멕시코, 이민자 문제 논의 2023-12-28 07:45:18
적극적인 대처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고 레포르마와 라호르나다 등 멕시코 일간지는 전했다. 미국에서는 내년 11월 대선을 앞두고 이민자 정책이 중요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멕시코 현 정부는 불법 이민 대응과 관련, 조 바이든 미국 정부에 비교적 협조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미국행 이민자 주요...
거대기업 변신하는 멕시코軍…멕시코, 군기업에 '일감몰아주기' 2023-12-27 02:03:43
게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 주요 매체들의 분석이다. 더불어 지휘·명령 체계가 확실하다는 군 조직 특성 상 임기(6년) 내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데다 군 통수권을 강력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군 기업 육성의 배경으로 꼽힌다. 일부 현지 매체는 국방부 장관 특혜 의혹 등을 제기하며 정부의...
멕시코 중부서 무장한 주민과 갱단 충돌…14명 사망 2023-12-11 03:29:00
10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지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에 따르면 멕시코주 경찰은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서쪽으로 약 130㎞ 떨어진 텍스칼티틀란 마을에서 일어난 유혈 사태로 주민 3명과 갱단원 11명이 숨졌다고 전날 발표했다. 지난 8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 이번 사건은 악명 높은 전국구 카르텔인 '파밀리아...
멕시코 청정에너지 사업에 덴마크 펀드 투자…"13조원 규모" 2023-11-25 06:59:39
만큼 요충지라고 현지 일간지인 레포르마는 전했다. 멕시코는 정부 차원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 추진에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은 국가 중 하나다. 에너지 부문의 화석 연료 사용 비중을 줄이려는 노력도 찾기 어려웠다. 그러나 최근 수년 전부터 북부 솔라벨트(일조량이 풍부한 지역) 태양광 사업 등...
멕시코-중국 정상, 샌프란서 회담…"두 나라간 협력 강화" 2023-11-17 06:16:03
시 주석과의 회담 내용을 소개했다. 레포르마와 라호르나다 등 멕시코 일간지들은 시 주석이 허리케인 '오티스'로 큰 피해를 본 게레로주 지역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에게 "재난으로 인한 비상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우리...
중남미 최초 성소수자 선거법관, 파트너와 숨진 채 발견 2023-11-14 06:12:18
레포르마 등 현지 매체는 경찰을 인용해 바에나 판사가 이날 오전 아과스칼리엔테스 자택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주거지 안에는 그의 파트너로 추정되는 시신도 함께 발견됐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바에나 판사는 멕시코뿐만 아니라 중남미에서 처음으로 임명된 '논 바이너리'(Non-binary·남녀라는 이분법적...
중남미 최초 성소수자 선거법관, 멕시코 자택서 숨져 2023-11-14 06:06:46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 현지 매체는 경찰을 인용해 바에나 판사가 이날 오전 아과스칼리엔테스 자택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주거지 안에는 그의 파트너로 추정되는 시신도 함께 발견됐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바에나 판사는 멕시코뿐만 아니라 중남미에서 처음으로 임명된 '논 바이너리'(Non-binary·남녀라는...
허리케인 피해 현장서 모유 나눈 멕시코 경찰 특별 승진 2023-11-09 06:16:38
공개돼 화제를 낳았다.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 현지 매체는 5살·1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암브로시오 경관이 모성 본능에 이끌려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암브로시오 경관은 "아이 울음소리가 심상치 않아 본능적으로 다가갔다"며 "거대한 자연재해 앞에서 제가 한 일은 거의 없었지만, 피해 가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