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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와 다빈치가 온다 2020-05-26 15:43:24
먼저 이탈리아 콜로디재단과 문화 및 전문지식을 교환하는 단독 협약을 맺었다. 콜로디는 피노키오의 모험을 쓴 작가로 콜로디재단이 피노키오 관련 저작권 등을 다룬다. 피노키오의 고향인 피렌체, 그 피렌체가 있는 토스카나 지역의 문화, 관광, 다양한 정보 등을 그대로 가평에서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현지에서 직접...
한국예술문화재단, 마스터스 성악·노블레스·와인 인문학 등 최고위과정 개최 2020-04-24 17:25:50
최고위과정’ (재)한국예술문화재단에서는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클래스가 17년째 진행되고 있다. 그간 각 분야의 CEO를 비롯해 700여명의 교수, 원장, 증권사 대표, 중견기업 및 대기업 회장, 전문직종 종사자등이 본 과정을 수료한 이력이 있다. 특히 이번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19기부터는 "이태리...
전세계 홈스쿨링 지원 삼성전자…스페인서 태블릿 600대 기부 2020-04-19 08:01:01
현지 디지털 문화를 장려하는 비영리재단인 '푼다시온 파이스 디지탈(Fundacion Pais Digital)'이 협력해 모바일 앱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진 이탈리아에서는 지난달 중순부터 여러 지역에서 홈스쿨링과 디지털 학습 지원에 나섰다....
부활절 앞둔 교황의 메시지…"결국 이 악마에서 해방될 것" 2020-04-04 22:46:11
것"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최대 축일인 부활절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다시 한번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교황은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공영방송 등에 공개된 영상 메시지에서 "지금은 모든 이에게 매우 어려운...
축구장 천막 병실에 병원 페리까지…의료 붕괴 직면한 이탈리아(종합) 2020-03-19 06:30:00
규모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폭증하는 이탈리아의 의료시스템 붕괴가 현실화한다는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피해 규모가 가장 큰 북부지역은 의료진은 물론 의료장비, 병실 부족 등의 삼중고로 신규 환자를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축구장 천막 병실에 병원 페리까지…의료 붕괴 직면한 이탈리아 2020-03-19 00:00:32
규모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폭증하는 이탈리아의 의료시스템 붕괴가 현실화한다는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피해 규모가 가장 큰 북부지역은 의료진은 물론 의료장비, 병실 부족 등의 삼중고로 신규 환자를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기아차, UEFA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난민 축구화 기부 2020-02-07 09:29:04
AS로마, 인터밀란, 레버쿠젠 등 유럽 명문 클럽들이 대거 진출했다. 기아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투어 기간 UEFA 아동 재단(UEFA Foundation for children)과 함께 축구를 통해 미래를 꿈꾸는 요르단 자타리 캠프의 난민들을 위한 축구화 기부 캠페인을 한다. 축구화 기부 캠페인은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 부스나 각...
한국예술문화재단, 로마시립예술학교와 예술교육·문화교류 협정 체결 2020-01-21 13:12:53
(재)한국예술문화재단(이사장 강마루)과 이태리 로마시립예술학교(교장 안나리자 펠레그리밀)은 각종 공연, 교육 프로그램 상호교환을 위해 지난 16일 이태리 로마시립예술학교 강당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예술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10월부터 성악레슨과 이태리의 베로나 야외오페라극장에서 공연관람 등...
이탈리아 귀족 가문 소장 '고대 로마 조각상' 90여점 첫 공개 2020-01-02 22:50:58
카피톨리니 박물관은 오는 3월 로마 출신 귀족인 토를로니아 가문이 소장한 고대 로마 조각상을 특별 전시한다. 18∼19세기 번창한 토를로니아 가문은 이탈리아 여러 곳에 산재한 관할 영지에서 발굴했거나 다른 귀족에게서 사들인 고대 로마 예술품 620여점을 소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는 손상 없이 2천년...
아우슈비츠 배경으로 '브렉시트' 풍자…이탈리아 작가 비판 도마 2019-12-17 03:21:05
거센 반발을 불렀다. 로마의 유대인단체는 "아우슈비츠를 활용한 풍자는 위험한 실수"라며 "그 누구도 정치적 목적을 위해 그 기억을 끄집어낼 순 없다"고 비판했다. 아우슈비츠 기념재단도 트위터에 문제의 카툰을 포스팅하면서 작가의 몰상식과 홀로코스트에 둔감한 정서를 정면으로 지적했다. 이 재단은 "'Arbe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