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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약사·엔지니어…'나는솔로' 모범생 특집에 등장한 '뽀뽀남녀' 2024-04-25 10:19:43
남은 날들이 많다"며 각오를 다졌고, 옥순은 "외모에 좀 더 신경 쓰고 왔어야 했나?"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정숙이 "현숙님 진짜 부럽다"며 경쟁심을 보이는가 하면, 현숙이 영식에게 쌈을 싸주며 어필하는 모습이 공개돼, '자기소개 타임'과 함께 본격적으로 펼쳐질 20기의 로맨스에 대한 관심을 상승시켰다. 20기...
장기용·천우희, 아찔한 사과 키스…로맨스 케미 '합격' 2024-04-24 13:52:33
말에 그렇게 동의하지 않는 편인데, 로맨스만큼은 경험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확실히 엄청난 감수성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장기용은 “평소 말보다 행동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다 보니 애정 표현을 하는 것에 쑥스러움이 있어, 연기를 할 때 어려운 부분이 분명히 있다. 그걸 극복하는 게 숙제다” 라고...
변우석, '선재업고튀어'로 터졌다…압도적 화제성 2024-04-23 09:40:09
청춘 로맨스는 차원이 달랐다. 특히 순수하고 맑은 얼굴에 더해진 타임슬립 서사는 큰 사랑을 받았던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의 청춘 캐릭터를 완성하기 충분했다. 또 선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아련한 기억을 부르는 분위기는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들며 류선재라는 인물의 매력을 배가했다. 로맨스라는 장르를 그대로 입은...
'눈물의 여왕' 얼마나 재미있길래…경이로운 기록 2024-04-18 13:46:15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 작품. 대치동 학원가의 불빛이 꺼지면 시작되는 비밀스러운 로맨스와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려낼 것을 예고한 가운데, 스타 감독 안판석이 tvN과 만나 또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에 기대가 쏠린다. tvN 관계자는 “tvN 드라마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분들께...
오만석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출연, 쉼 없는 작품 행보 2024-04-02 14:50:57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을 안길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이유영, MZ선비와 K직장인의 만남 2024-03-28 10:03:24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맡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김명수, 이유영이 선 긋고 선 넘는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다. 특히 사극에서 튀어나온 듯한 21세기 대한민국 유교남과 과몰입을 유발하는 극 현실적인 직장인이 만나 펼치는 극과 극 로맨스로 색다른 짜릿함을 선물한다. 극 중...
손석구, 엉덩이 노출신 직접 한 이유 "게이들에 배신감 주면 안 돼" 2024-03-19 10:18:21
"인스타그램에 남자 배우 엉덩이만 캡처해서 올라온 게 있다. 할리우드 배우들 것만. 그중에 내 엉덩이도 있다. 난 거기에 들어가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손석구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 엉덩이 노출 신도 대역 없이 직접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작부에선 '뒤만 나오는 거니까 불편하면...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각방 생활 끝, 한 침대에서 '눈맞춤' 2024-03-15 09:19:47
나눠쓰는 장면을 공개했다. 한때 세기의 로맨스로 불렸던 백현우와 홍해인의 결혼은 3년이 지난 현재, 애정이 전멸한 상태였다. 서로에 대한 관심은 식은 지 오래, 회사에선 날 선 의견만을 주고받고 집안에서도 제대로 소통하는 일이 드문 백현우와 홍해인에게선 과거 열렬하게 사랑했던 흔적이 전혀 남아있지 않았던 것....
"예술 연기의 정점"…악착 같았던 스크린 속 줄리앤 무어와 내털리 포트먼 2024-03-06 17:43:04
이번 작품은 범죄와 로맨스라는 양면의 외피를 가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는 것이다. 헤인스는 분명 창작자로서 실제 사건의 논란성을 간과하지 않았을 것이다. 심오한 사건을 재현하는 영화에서 배우의 역량만큼 절실한 요소는 없을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무어와 포트먼은 영화의 무게를 감당하고도 남을 정도의...
인연과 전생, 한국인만 아는 사랑의 형태…놀란 감독도 놀란 '패스트 라이브즈' 2024-03-04 21:01:12
남편 아서가 지키고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이 자신의 실제 경험을 풀어낸 장편 데뷔작이다. 이민자 출신 감독이, 그것도 데뷔작으로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건 극히 드문 일이다. 유태오, 그레타 리 등 한국계 배우들이 이끌어가는 이번 로맨스는 전 세계 영화상 75관왕을 석권했다. 오는 10일 미국 아카데미...